전망대 - 월악산 - 제천 - 충북

2024. 6. 5. 09:02블랙야크100대명산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후청골길 225

 

보덕암주차장 – 0.1km - 보덕암 – 1.9km - 하봉 – 1,1km - 중봉 – 0.7km - 보덕암삼거리 – 0.3km - 영봉 – 0.3km - 보덕암삼거리 – 0.7km - 중봉 – 1.1km - 하봉 – 1.9km - 보덕암 – 0.1km – 보덕암주차장

 

4.3Km / 3시간 30분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47에 위치하고 있는 월악산(月岳山)은 설악산 치악산과 함께 국내 3대악산이라고 불리우는 산으로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月岳)'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월악산의 탐방코스는 영봉코스(덕주사) 영봉코스(동창교) 영봉코스(신륵사) 영봉코스(보덕암) 북바위산코스(물레방아) 북바위산코스(뫼악동) 만수봉계곡코스 만수계곡자연관찰로하늘재역사관찰로포암산코스 마패봉코스 백두대간코스 금수산코스(상학) 금수산코스(상천) 옥순봉코스 구담봉코스 제비봉코스(얼음골) 제비봉코스(장회) 도락산코스(제봉) 도락산코스(채운봉) 도락산코스(내궁기) 만수봉능선코스가 있다.

 

암릉 지대를 지나는 능선코스로 월악산을 오르는 탐방로 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코스로 충주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탐방코스인 영봉코스(보덕암코스)는 하봉 중봉을 거쳐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靈峰)에 올랐다 원점회귀하는 월악산의 대표적인 탐방코스 중 하나다. 주봉인 영봉의 높이는 1,095.3m이며 편도 6.2Km 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