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진부령 - 고성군 - 강원도

2024. 7. 8. 20:21국내여행/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간성읍 흘리를 잇는 진부령은 높이 529m, 태백산맥을 넘는 강원도 고개들 중 가장 낮은 고개다. 진부령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공무여행자용 공공여관인 진부원(陣富院)이라는 숙소가 위치한 데서 유래되었다. 진부령은 추가령 대관령과 함께 3대령()에 속하는 고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