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고분군(江陵地域 古墳群)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2024. 10. 12. 17:13국내여행/강원도

 

오죽헌내 강릉시립박물관의 강릉병산동주거지는 1998년 강릉시 병산동 공항대교 접속도로 공사구간내애서 발굴 조사된 주거지 45기는 철기시대의 주거유적으로 대부분 움집이나 일부 지상가옥 형태로 확인되었다. 그중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조사된 4호 주거지를 이곳에 복원하였다. 4호주거지는 61.8(18.7) 크기로 철자형의 평면 형태를 갖춘 반 움집이다.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U자형 철제 삽날은 당시의 농경기술과 철기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유적은 철기시대의 가옥발달사와 문화전파 및 사회상을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다.

 

강릉 병산동 주거지

 

오죽헌내 강릉시립박물관의 강릉병산동주거지는 1998년 강릉시 병산동 공항대교 접속도로 공사구간내애서 발굴 조사된 주거지 45기는 철기시대의 주거유적으로 대부분 움집이나 일부 지상가옥 형태로 확인되었다. 그중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조사된 4호 주거지를 이곳에 복원하였다. 4호주거지는 61.8(18.7) 크기로 철자형의 평면 형태를 갖춘 반 움집이다.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U자형 철제 삽날은 당시의 농경기술과 철기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유적은 철기시대의 가옥발달사와 문화전파 및 사회상을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다.

 

고인돌 하부구조 및 신라고분

 

고분은 옛 무덤이라는 뜻으로 역사적 고고학적으로 자료가 된수 있는 분묘를 말한다. 이곳에 복원된 청동기시대 고인돌 하부구조와 신라시대의 돌방무덤은 원곡면 영진리 들멋널은 양양군 원포리 농공단지 조성구역내에서 발굴조사한 것이며 나무곽무덤은 연곡면 영진리 들덧널무덤은 양양군 원포리에 있던 것을 199337번 국도 확장공사에 앞서 발굴조사한 것이다.1994년 발굴조사기관의 주관하에 시행청인 건설부 원주국토관리청의 협조로 이전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