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과 선비 - 단종어소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2024. 11. 14. 16:23ㆍ창작사진/사람 연인 친구 부부
추익한(秋益漢)은 조선 전기의 문신,홍문관부수찬,호조좌랑,호조정랑을 거쳐 한성부윤을 역임한 사람으로 단종이 세조(수양대군)에 의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유배되자 단종을 사모하는 마음이 깊었던 추익한은 단종을 찾아가 시를 읊어 위로하고, 산에서 직접 딴 산머루와 다래를 진상하였다고 한다.
추익한(秋益漢)은 단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이를 애통해하다가 절명하였고 이에 영월 사람들은 추익한을 추충신(秋忠臣)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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