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4. 13:13ㆍ해외여행/스페인









































칼리 마르키스 데 라이오스(Calle Marqués de Larios)
칼리 마르키스 데 라이오스(Calle Marqués de Larios) 또는 칼리 라리오스(Calle Larios) 거리는 알라메다 프린시펄(Alameda Principal)에서 콘스티투시온 광장(Plaza de la Constitución)까지 약 300m 뻗어 있는 거리다. 거리의 이름은 스페인의 사업가이자 귀족, 라리오스 후작인 마누엘 도밍고 라리오스 (Manuel Domingo Larios y Larios)의 이름에서 따왔다.
근처에는 말라가 대성당 (라 만키타), 피카소 미술관, 카르멘 티센 박물관, 도시 위로 우뚝 솟은 고대 무어 요새 인 알카사바 (Alcazaba) 등 도시에서 가장 상징적 인 명소가 있다


















































말라가의 알카사바(Alcazaba)와 로마 극장(Roman Theatre)

카스티오 데 히브랄파로(Castillo de Gibralfaro)
히브랄파로(Gibralfaro)은 스페인의 말라가에 위치한 130미터 높이의 산이다. 도시 요새를 의미하는 알카사바(Alcazaba)는 말라가(Malaga)시가 위치한 작은 말라가만의 히브랄파로 (Gibralfaro)산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기원전 600년경에 히브랄파로(Gibralfaro)에는 페니키아인이 거주했으며 후에 로마인들은 로마 빌라의 유적과 생선을 소금에 절이기 위한 산업 시설이 발견 된 남쪽 경사면과 1 세기에 극장을 지은 히브랄파로(Gibralfaro)산의 서쪽 경사면에 정착했다. 이슬람 시대에 알카사바 (Alcazaba)가 요새로 지어졌으며 나중에는 궁전요새가 되었다.

















펀다시온 피카소(Fundación Picasso)
'20세기 미술의 거장'이라 불리는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가 1881년 이곳에서 태어나 1884년까지 유년기를 보낸 생가다. 1938년 국립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피카소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으며, 피카소의 옷과 가구, 가족들의 초상 사진, 그가 친필로 쓴 글 등의 유품이 있어 생전에 피카소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엿볼 수 있다.





말라가(Málaga)는 스페인 남부의 항구 도시로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다.말라가는 과달메디나 강의 왼편 둑에 자리하는데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과달오르세 강은 말라가의 서쪽을 지나 지중해로 흘러들어간다. 말라가는 파블로 피카소가 태어난 곳이다. 매년 4월 열리는 '말라가 부활절 축제'와 매년 8월 열리는 '말라가 축제' 또한 유명하다. 부활절 축제에서는 말라가에 주둔하는 스페인 외인부대 4연대의 거리행진에서 십자가를 들고 ‘죽음의 사도’ 즉 엘 노비오 데 라 무에르테(El Novio de la Muerte)를 부르며 행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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