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벽화 (Mural) - 중남미문화원 - 고양시 - 경기도

2025. 5. 27. 06:12국내여행/경기도

 

마야 벽화 (Mural) / 콘크리트 및 고열도자 23x5m, 2011

 

멕시코를 대표하는 예술 분야인 벽화는 오랜 식민지배에서 독립 후 멕시코의 민족적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인디헤니스모(Indigenismo: 아메리카 원주민 고유문화 부흥 운동)' 사상이 예술적으로 표현되어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2011년 완공된 중남미문화원 마야 벽화는 길이 23m, 높이 5m의 대형도자벽화로 마야 상형문자, 아즈텍 달력인 태양의 돌을 비롯한 중남미 고대 문명의 대표적 상징으로 디자인 되었다. 기타 벽면 좌, 우 공간은 잉카의 사회제도와 풍속, 귀족, 사제, 군인, 상인을 주제로 한 작품과 신화 속 다양한 동물 모양 가면으로 배치하였다.

재단법인 중남미문화원

 

(재)중남미문화원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 쉼터" 푸른 자연속에 위치한 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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