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 다리는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의 현수교다. 한국 기록원에서 인정한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며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올라 그러데이션(gradation)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볼 수 있으며 야간에도 이용 할 수 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충남 홍성군 남당항로 689에 위치한 천수만과 접한 높이 65m의 타워다. 타워 상부에 66m 둘레의 스카이워크 체험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개관은 2024년1월이다.
‘선유도항 방파제등대’는 2008년 12월에 선유도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두 손을 합장한 모양으로 설치된 일명 ‘기도등대’로 불린다.
제주 섭지코지에 자리한 글라스하우스(Glass House)는 현대건축의 거장으로 꼽히는 ‘안도 다다오(あんどう ただお)의 작품이다. 일본 출신의 건축가인 그는 노출 콘크리트를 시적으로 승화시킨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자연, 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축물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