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理枝 - 秋史古宅 - 禮山郡 - 忠淸南道
臨別殷勤重寄詞임별은근중기사 詞中有誓兩心知사중유서양심지七月七日長生殿칠월칠일장생전夜半無人私語時야반무인사어시在天願作比翼鳥재천원작비익조在地願爲連理枝재지원위연리지天長地久有時盡천장지구유시진此恨綿綿無絶期차한면면무절기 長恨歌 / 白居易 이별할 때 은근히 거듭 말 전하기를 말 속에 맹세 있으니 두마음은 안다네칠월 칠석 장생전에서깊은 밤 남몰래 속삭인 말하늘에서는 비익조가 되고땅에서는 연리지가 되자장구한 천지도 다할 때가 있지만이 한은 면면히 끊일 날 없으리라 장한가 / 백거이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