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수공원 소나무숲에 설치되어있던 일명 리어커소녀 조형물이다. 조형물의 설명이 없어 왜 이곳에 설치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리어커와 소녀와의 조화가 지금은 꿈도 꾸지못할 풍경이지만 오래전 우리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가난한 시절의 풍경 중 하나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