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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엠 - 박인환문학관 - 인제군 - 강원도

    예술가들을 휘감았던 명동의 술집 포엠은 위스키 시음장으로 문을 연 뒤 값싼 양주를 공급해 명동 예술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포렘이라는 술집이다. 1950년대 문학을 논했던 명동백작들에겐 펜과 종이 술병이 명동 행차의 필수품이었으며 작가 이봉구는 자신의 작품 '명동백작' 에서 명동이 있고 문학이 있고 술이 있었기에 행복했었다 라고 그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저녁이 오면 하루의 일과를 마친 문인들과 예술인들은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싼 술값과 후한 인심덕에 이곳 포엠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가난했지만 항상 말쑥하게 차려입고 다녔던 멋쟁이 시인 박인환도 포엠과 함께 있었다.

    2024.10.04
  •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의 눈동자 입술은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비가 올 때도나는저 유리창 밖 가로등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그 벤치 위에나뭇잎은 떨어지고나뭇잎은 흙이 되고나뭇잎에 덮여서우리들 사랑이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의 눈동자 입술은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명동에 있던 선술집인 ‘경상도집’ 이란 술집에서 시상이 떠오른 박인환이 즉석에서 시를 짓고, 옆에 있던 작곡가 이진섭이 곡을 쓰고, 임만섭이 노래를 불러 탄생한 ‘세월이 가면’의 탄생배경은 명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일화다.  살아생전 박인환은 시인 이상(李箱)을 좋아했다. 술은 조니 워커 위스키와 담배는 카멜을 선호했다..

    2024.10.04
  • Good Bye 동원형

    2021.11.14동원형 잘가 훗날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형을 처음 만난 명동  딸라골목 BJ's가 생각나네그때 나는 스무살 형은 스물세살Glen Campbell 이 부른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이 노래 참 잘 부르셨는데,,,그 노래들으며 형을 기억할께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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