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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문학관(5)

  • A Wooden Horse and a Lady / Park Inhwan

    A Wooden Horse and a Lady / Park Inhwan Having a drinkWe are talking of Virginia Woolf’s lifeAnd the hem of a lady’s dress who has gone riding on a wooden horse.It has disappeared into the autumn tinkling just its bells,Leaving its owner behind A star falls from a bottle.The heart-broken star is shattered lightly against my heart.When the girl I kept in touch with for a whileGrows up by the gras..

    2024.10.04
  • 포엠 - 박인환문학관 - 인제군 - 강원도

    예술가들을 휘감았던 명동의 술집 포엠은 위스키 시음장으로 문을 연 뒤 값싼 양주를 공급해 명동 예술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포렘이라는 술집이다. 1950년대 문학을 논했던 명동백작들에겐 펜과 종이 술병이 명동 행차의 필수품이었으며 작가 이봉구는 자신의 작품 '명동백작' 에서 명동이 있고 문학이 있고 술이 있었기에 행복했었다 라고 그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저녁이 오면 하루의 일과를 마친 문인들과 예술인들은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싼 술값과 후한 인심덕에 이곳 포엠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가난했지만 항상 말쑥하게 차려입고 다녔던 멋쟁이 시인 박인환도 포엠과 함께 있었다.

    2024.10.04
  • 봉선화다방 - 박인환문학관 - 인제군 - 강원도

    봉선화다방 봉선화다방은 고전음악을 들을수 있는 다방으로 8.15 해방이 되자 서울 명동부근에 처음으로 개업을 한 다방이다. 문인들이나 예술인들이 이 다방에 모여 차를 마시거나 서로 연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많은 문화행사를 이 곳 봉선화다방에서 열었다.  시인들을 위해서는 시낭송의 밤, 출판기념회를 열었으며 종군 화가들의 전시회 뿐만 아니라 시화전과 작곡 발표회도 열었다. 해외로 나가는 예술인들을 위한 환송모임, 귀국보고회 등도 모두 다방에서 이루어졌다. 이처럼 1950년대 문인들의 모든 희로애락과 낭만, 젊음, 예술 등의 결정은 다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만들어졌다. 봉선화다방도 마찬가지다.

    2024.10.04
  • 유명옥 - 박인환문학관 - 인제군 - 강원도

    유명옥 유명옥은 김수영 시인의 어머니께서 충무로 4가에서 운영한 빈대떡집입니다. 이곳은 현대 모더니즘 시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김수영, 박인환, 김경린, 김병욱, 임호권, 양병식 등이 모여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출발과 후기 모더니즘의 발전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던 곳이다. 동인지 ‘신시론’ 제1집 발간의 밑거름이 된 역사적인 곳이다.

    2024.10.04
  • 마리서사(茉莉書舍) - 박인환문학관 - 인제군 - 강원도

    마리서사(茉莉書舍) 8.15 광복과 함께 서울로 돌아 온 박인환 시인은 아버지께 3만원, 작은 이모에게 2만원을 얻어 종로 3가 2번지(낙원동입구)에서 이모부의 포목점 바로 옆에 서점을 열다. 그가 책방을 경영한 가장 큰 동기는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마리서사’라는 이름은 일본의 모더니즘 시인 안자이 후유에의 군함말리 에서 따왔다는 설과, 시인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킨 프랑스 화가이자 시인인 마리 로랑생의 이름에서 '마리'를 따왔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마리서사의 문을 연 때, 시인의 나이는 20세였다. 새로운 문물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욕구와 정열이 한창인 때에 이 서점은 하나의 작은 캠퍼스 였을지도 모른다. 앙드레 브르통, 장 콕도 등 여러 문인들의 작품과 문예지, 화집 등 주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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