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당 안채와 사랑채를 들어가는 문이다. 문입구에는 '선교유거(仙嶠幽居)’라고 적힌 현판이 달려 있다. ‘신선이 거처하는 그윽한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 후기 서예가 이희수가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