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성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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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 신리성지
오라토리움(Oratorium) 즉 경당은 교회의 측면 회랑 끝이나 회랑 주위에 만들어져 제대를 갖춘 작은 압시드(Abside)를 가리키기도 하며, 각 가정이나 병원·학교·수도원 등에 있는 작은 성당을 의미한다. 경당은 미사나 기타 의례가 있을 때 일반 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공유경당(Oratorium Publicum)이라고 하며, 아무나 자유롭게 들어갈 수 없으면 반공유경당(Oratorium Semi-Publicum)이라고 하며. 어떤 개인이나 그 가족만을 위한 것이면 사유경당(Oratorium Privatum Seu domesticum)이라고 한다. 신리성지에도 다섯채의 작은 경당들이 서있는데 녹색잔디밭위에 서있는 작은 집 모양의 건물들이 바로 기도를 위한 경당으로, 각각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
2024.05.22 -
경당 - 신리성지
오라토리움(Oratorium) 즉 경당은 교회의 측면 회랑 끝이나 회랑 주위에 만들어져 제대를 갖춘 작은 압시드(Abside)를 가리키기도 하며, 각 가정이나 병원·학교·수도원 등에 있는 작은 성당을 의미한다. 경당은 미사나 기타 의례가 있을 때 일반 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공유경당(Oratorium Publicum)이라고 하며, 아무나 자유롭게 들어갈 수 없으면 반공유경당(Oratorium Semi-Publicum)이라고 하며. 어떤 개인이나 그 가족만을 위한 것이면 사유경당(Oratorium Privatum Seu domesticum)이라고 한다. 신리성지에도 다섯채의 작은 경당들이 서있는데 녹색잔디밭위에 서있는 작은 집 모양의 건물들이 바로 기도를 위한 경당으로, 각각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
2024.05.22 -
경당 - 신리성지
오라토리움(Oratorium) 즉 경당은 교회의 측면 회랑 끝이나 회랑 주위에 만들어져 제대를 갖춘 작은 압시드(Abside)를 가리키기도 하며, 각 가정이나 병원·학교·수도원 등에 있는 작은 성당을 의미한다. 경당은 미사나 기타 의례가 있을 때 일반 신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공유경당(Oratorium Publicum)이라고 하며, 아무나 자유롭게 들어갈 수 없으면 반공유경당(Oratorium Semi-Publicum)이라고 한다. 여겨진다. 어떤 개인이나 그 가족만을 위한 것이면 사유경당(Oratorium Privatum Seu domesticum)이라고 한다. 신리성지에도 작은 경당이 있는데 녹색잔디밭위에 서있는 작은 집 모양의 건물은 기도를 위한 경당으로, 총 다섯 채가 있다. 이 경당의 이름..
2024.05.22 -
순교미술관 - 신리성지 - 합덕읍 - 당진시 - 충남
충남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에 위치하고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신리성지 순교미술관은 일랑 이종상 화백께서 순수한 믿음에서 재능 기부를 통해 3년에의 작업을 거쳐 교회에 봉헌한 신리 다섯 성인의 영정화와 13점의 순교 기록화를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순교미술관이다. 신리성지 순교미술관은 이곳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영정화와 순교 기록화를 통해 신리의 다섯 성인과 선조 신앙인들의 믿음과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신앙의 공간이다.
2024.05.20 -
성 손자선 토마스 기념성당 - 신리성지 - 합덕읍 - 당진시 - 충남
신리성지는 충남 합덕읍에 있는 순교성지다. 1794년 12월 중국에서 조선인 최초로 세례를 받고 귀국한 이승훈의 도움을 받아 중국인 주문모 신부가 선교를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천주교가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서 정순왕후,조만영, 대원군과 같은 권력자들이 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천주교 신자들이 서양 세력과 결탁하여 조선의 정치와 사회를 위협한다고 생각하고 벌린 신유박해(1801년),기해박해(1839년),병오박해(1846년),병인박해(1866년)에 의해 이승훈신자, 김대건신부 최양업신부 같은 분들과 선교를 위해 이땅에 왔던 많은 외국인 신부들과 수를 헤아릴수 조차 없이 많은 무명의 신자들이 비참하게 순교를 하고 말았다. 이 신리성지도 성 다블뤼 안토니오, 성 손자선 토마스, 성 오매트르 신부, 성 ..
2024.05.20 -
경당과 순교박물관 - 신리성지
신리성지는 충남 합덕읍에 있는 순교성지다. 1794년 12월 중국에서 조선인 최초로 세례를 받고 귀국한 이승훈의 도움을 받아 중국인 주문모 신부가 선교를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천주교가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서 정순왕후,조만영, 대원군과 같은 권력자들이 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천주교 신자들이 서양 세력과 결탁하여 조선의 정치와 사회를 위협한다고 생각하고 벌린 신유박해(1801년),기해박해(1839년),병오박해(1846년),병인박해(1866년)에 의해 이승훈신자, 김대건신부 최양업신부 같은 분들과 선교를 위해 이땅에 왔던 많은 외국인 신부들과 수를 헤아릴수 조차 없이 많은 무명의 신자들이 비참하게 순교를 하고 말았다. 이 신리성지도 성 다블뤼 안토니오, 성 손자선 토마스, 성 오매트르 신부, 성..
2024.05.20 -
가난한 사랑노래 / 신경림
가난한 사랑노래 /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너와 헤어져 돌아오는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두 점을 치는 소리방범대원의 호각 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 보지만,집 뒤 감나무에서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새빨간 감 바람 소리도 그려 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돌아서는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2024.05.20 -
순교미술관 - 신리성지 - 합덕읍 - 당진시 - 충남
충남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에 위치하고 있는 신리성지 순교미술관은 일랑 이종상 화백께서 순수한 믿음에서 재능 기부를 통해 3년에의 작업을 거쳐 교회에 봉헌한 신리 다섯 성인의 영정화와 13점의 순교 기록화를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순교미술관이다.
2024.05.20 -
신리성지 - 합덕읍 - 당진시 - 충남
신리성지는 박해시대의 교우촌으로 손자선 토마스 성인의 생가이자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가 머물며 내포지방의 선교활동을 지휘하던 주교관이자 교구청으로 사용된 초가집이 복원되어 있는 유서 깊은 사적지이다. 다블뤼 주교는 초기 순교자들의 행적과 교회사를 정리하여 “비망기”(備忘記)를 작성해 파리로 보냄으로써 한국 교회사의 귀중한 사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교회서적을 집필하고 출판함으로써 근대적 출판 인쇄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다블뤼 주교는 동료 선교사와 함께 주교관 인근 거더리에서 체포되어 갖은 고문 끝에 보령 갈매못에서 성 금요일에 순교하셨다. 신리성지에는 다블뤼 주교가 쓰던 옛 주교관을 교회사적 고증을 거쳐 본래의 초가집으로 복원하였고, 성 다블뤼 안토니오 · 성 손자선..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