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출렁다리를 건너면 추암조각공원까지 산책로가 이어진다. 소나무 산책로를 지나면 김성복 작가의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 임승호 작가의 ‘시간의 그릇’ 정대현 작가의 ‘The Sailer’’, 이종빈 작가의 ‘빛과 인간’ 신달호 작가의 ‘환원 – 빛’ 하영생 작가의 ‘풍요로운 탄생’ 등 조각품 약 30점이 설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