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 보령시 - 충남

2024. 1. 17. 15:02국내여행/충청도

 

현장으로 마지막 출근은 하다가  현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오천항에 들려 오천항의 새벽풍경을 담아보았다. 7개월동안 출퇴근을 하며 이곳을 지나치면서 한번  들려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왠일인지 단한번도 들리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날에야 차를  세우고 오천항의 새벽의 바다바람과 바다공기 그리고 햇살에 빛나는 바다를 바다를 볼수 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