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市(きょうとし) - 日本

2025. 2. 18. 20:07해외여행/일본

 

하나미코지도리(花見小路)는 산조(三条)에서 겐닌지(建仁寺)까지 기온(祇園)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거리다. 작은 골목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사실 넓은 도로를 따라 상점이 늘어선 멋진 거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거리다. 특히 시조도오리(四條通)남쪽 지역은 찻집 거리로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또한 하나미코지(花子府)거리에서 시라카와스지(白川筋)로 들어가는 다쓰미바시(巽橋)주변 지역은 전통적 건조물 보존 지구로, 기온의 전형적인 거리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겐닌지(建仁寺)사원까지 가는 거리에는 찻집, 레스토랑,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으며, "미야코오도리(をどり)"가 열리는 기온 고베 가부키 아레나(祇園甲部歌舞伎 Arena)도 있다.

 

기온 고베 가부키 아레나 (Gion Kobe Kabuki Arena) 하나미코지(花子府)거리에 있는 카부키를 공연하는 극장이다. 매년 봄에 "미야코오도리(をどり)"라는 가부키(歌舞伎)가 공연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다와라야 소타쓰(俵屋 宗達)의 바람의 신인 후진(風神)과 천둥의 신인 라이진(雷神)을 그린 풍신뇌신도(風神雷神図)

 

켄닌지(建仁寺)은 교토 히가시야마 구의 교토의 5대사원 중 세 번째로 큰 사원인 히가시야마(東山)에 위치하고 있는 켄닌지(建仁寺)종파의 사찰이다. 사원의 이름은 "켄닌지"로 읽히지만 현지에서는 "켄넨산"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 차 문화를 최초로 만든 에이사이(榮西)가 창건했다고 한다. 이 사찰에는 다와라야 소타쓰(俵屋 宗達)의 바람의 신인 후진(風神)과 천둥의 신인 라이진(雷神)을 그린 풍신뇌신도(風神雷神図)와 가이호유소(北海友松)의 켄닌지 방장의 50면에 그려진 후스마()그림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奈良市(ならし) - 日本  (0) 2025.02.20
京都市(きょうとし) - 日本  (0) 2025.02.19
二の丸 - 姫路市 - 日本  (0) 2025.02.18
姫路城(ひめじしろ) - 姫路市 - 日本  (0) 2025.02.18
姫路市(ひめじ) - 日本  (0)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