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에서 현내면 초도리에 걸쳐 있는 화진포해수욕장은 남한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길이 1.7km, 넓이 약 70m, 수심 1~1.5m의 해수욕장이다. 오랜 세월 동안 조개껍데기와 바위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모나자이트 성분의 완만한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얕은 수심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변이기도 하다.  화진포는 호수가에 해당화가 많이 피어있어서 붙혀진 이름이며 주위에 소나무숲과 기암괴석, 철새와 해당화가 장관을 이루는 화진포가 있고, 김일성 별장(유료관람)과 수복 후 건립된 화진포 이승만 별장(유료관람)이 있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1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현진1리 해변은 국도7호선 상에 위치한 해변으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조용한 해변이다. 특히 이곳은 Jtbc에서 방영되었던 예능프로그램인 ‘바라던 바다’의 촬영지인 오마쥬 펜션이 있는 곳이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2리에 있는 삼포해변은 길이 800m, 너비 75m, 경사 2~3˚이며, 수심은 1~2m 의 해변이다. 해변을 붉게 수놓는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빼어난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며 해변 맞은편에 흑도·백도·호미섬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능파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 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써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능파대의 남측 경계를 따라 문암 2리 항구가 들어섰고 섬과 문암해안을 연결하는 육계사주상에 취락이 들어섬으로써 육계도의 원형은 거의 관찰할 수 ..

능파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 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써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능파대의 남측 경계를 따라 문암 2리 항구가 들어섰고 섬과 문암해안을 연결하는 육계사주상에 취락이 들어섬으로써 육계도의 원형은 거의 관찰할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에 있는 청간해변은 백사장길이 0.3km, 면적 605㎡로,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가 희고 고와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1992년 7월 청간리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해안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매년 7~8월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다가, 현재는 해변과 백사정을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관동팔경은 고성의 삼일포, 통천의 총석정, 간성(고성)의 청간정,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울진의 망양정, 평해(울진)의 월송정을 일컫는다. 이중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에 위치하고 있는 청간정(淸澗亭)은 기암절벽위에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의 중층 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57 에 위치하고 있는 아야진 해변은 주변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크고 작은 바위와 맑은 바다, 깨끗한 백사장이 어울려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해변이다. 마을 속칭명이 구암리(龜岩里)라고 불리는데 아야진 등대한 위치한 바위가 거북처럼 생겼다고 하여 거북 '구(龜)'자와 바위'암(岩)'자를 써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그후에는 애기미로 불리기도 한다. 아야진(我也津)이라는 지명은 마을의 산 모양이 잇기 ‘야(也)’자처럼 생겼다 하여, 여기에 ‘우리’라는 뜻을 합쳐 아야진(我也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76에 위치하고 있는 아야진항은 어항이다.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불렸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 대’ 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에 위치하고 있는 백도해변은 길이 200m, 폭은 50m, 수심은 1.5m인 해변이다. '백도'라는 이름은 바다 남동쪽에 있는 백도라는 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에 있는 초도항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아주 작은 항구이다. 성게가 특산물인만큼 성게마을이라고도 불리운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2011년 12월 3일부터 2012년 3월 11일까지 방송되었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곰배령을 배경으로 가족, 곰배령 사람들의 사람, 냄새나는 삶을 조명, 일상에 작은 위로 등을 전하는 전원 시골 풍경 드라마 작품이다. 곰배령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제한되는 구역이기 때문에 극중 곰배령 마을로 나오는 지역의 실제 촬영은 곰배령과 가깝고 환경이 비슷한 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에서 하였다고 한다. 국민배우 최불암을 비롯하여 유호정 김호진 사강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경치 특히 강원도 오지의 눈내리는 겨울풍경과 사람사는 이야기를 감동 있게 전해준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강원도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오랫동안 내 머리속에 남아있으며 언젠가는 한번 가..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2011년 12월 3일부터 2012년 3월 11일까지 방송되었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곰배령을 배경으로 가족, 곰배령 사람들의 사람, 냄새나는 삶을 조명, 일상에 작은 위로 등을 전하는 전원 시골 풍경 드라마 작품이다. 곰배령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접근이 제한되는 구역이기 때문에 극중 곰배령 마을로 나오는 지역의 실제 촬영은 곰배령과 가깝고 환경이 비슷한 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에서 하였다고 한다. 국민배우 최불암을 비롯하여 유호정 김호진 사강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경치 특히 강원도 오지의 눈내리는 겨울풍경과 사람사는 이야기를 감동 있게 전해준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강원도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오랫동안 내 머리속에 남아있으며 언젠가는 한번 가..

설악산(雪嶽山)은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雪嶽)이라 불린다. 높이는 1,708.1m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설악산은 태백산맥 연봉 중의 하나로 최고봉인 대청봉과 그 북쪽의 마등령 · 미시령, 서쪽의 한계령에 이르는 지역으로 그 동부를 외설악, 서부를 내설악이라고 한다. 또한 동북쪽의 화채봉을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화채릉, 서쪽으로는 귀떼기청봉에서 대승령· 안산에 이르는 서북릉이 있으며, 그 남쪽 오색약수터 · 장수대일대를 남설악이라고 한다.

보제루(普濟樓)는 절에 따라 만세루(萬歲樓) · 구광루(九光樓)라고도 하나, 두루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서 보제루(普濟樓)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사찰 중심 불전의 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대체로 모든 법요식은 이곳에서 행하고 있다. 설악산 신흥사 보제루는 신흥사의 본전인 극락보전 앞에 있는 직사각형의 큰 누각으로, 조선 후기 1770년(영조 46)에 세워졌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건물로 장대석으로 쌓은 2단의 축대 위에 세워져 있다

설정각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신흥사의 약수터다

강원도 신흥사에 있는 높이 14.6ｍ로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靑銅佛坐像) 청동대불은 통일을 염원하며 세운 것으로, 일명 ‘통일대불’로도 부른다.

속초 신흥사 극락보전(束草 神興寺 極樂寶殿)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신흥사에 있는 극락보전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6월 4일 보물 제1981호로 승격되었다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 · 명부전 · 영산전 · 보제루 · 천왕문 · 일주문 · 불이문 · 적묵당(寂默堂) · 설선당 등과 1985년 강원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보제루가 있다

신흥사는 652년(진덕여왕 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향성사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 향성사란 명칭은 “중향성불토국”이란 뜻으로 지금의 자리에서 동방 약 1km 지점에 세웠으나 701년(효소왕 1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후 의상조사가 지금의 신흥사 북방 1.5km 지점인 현 내원암 자리에 선정사를 중건하여 불법을 전하다가 인조 20년(1642)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인조 22년(1644)에 고승 영서, 연옥, 혜원 세 스님이 현 위치에 중건하고 신흥사라 명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당우로는 극락보전 · 명부전 · 영산전 · 천왕문 · 일주문 · 불이문 · 적묵당 · 설선당 등과 1985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보제루가 있다

신흥사는 652년(진덕여왕 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향성사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 향성사란 명칭은 “중향성불토국”이란 뜻으로 지금의 자리에서 동방 약 1km 지점에 세웠으나 701년(효소왕 1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후 의상조사가 지금의 신흥사 북방 1.5km 지점인 현 내원암 자리에 선정사를 중건하여 불법을 전하다가 인조 20년(1642)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인조 22년(1644)에 고승 영서, 연옥, 혜원 세 스님이 현 위치에 중건하고 신흥사라 명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당우로는 극락보전 · 명부전 · 영산전 · 천왕문 · 일주문 · 불이문 · 적묵당 · 설선당 등과 1985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보제루가 있다

권금성(權金城)은 강원도 속초시의 서쪽 설악산국립공원 내의 외설악에 위치한 석성으로 해발 860m 둘레길이 약 3,500m로 일명 설악산성이라고도 한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낙산사기에는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반암해변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에 있는 해변이다. 반암리는 암석과 해중(海中)의 평평한 반석이 널려있기에 반암리(盤岩里)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청초호(靑草湖)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동, 조양동, 교동, 금호동, 중앙동에 걸쳐 있는 면적 879,863㎡, 둘레 4.267km의 좁고 긴 사주(砂洲)에 의해 동해와 격리된 석호(潟湖)다. 영랑호와 쌍둥이처럼 나란히 마주보고 있다고 하여 ‘쌍성호’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에 있는 청초호(靑草湖)는 넓이 1.3 km2, 둘레가 약 5km인 자연석호다. 청초호 안에는 500t급 선박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속초항의 내항이 있다. 호수 주변으론 호수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1999년에 강원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장소로 73.4m 높이의 엑스포타워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배 목수의 전설”로 유명한 속초 칠성조선소는 현재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청초호는 영랑호와 쌍둥이처럼 나란히 마주 보고 있다고 하여 ‘쌍성호’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기도 하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인정리·오봉리에 걸쳐 있는 송지호는 둘레 약 6㎞의 자연석호다.전설에 의하면 약 1,500년 전 지금의 송지호 자리는 정거재라는 사람의 문전옥답이었다고 한다. 하루는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자 쇠절구를 던지고 사라졌는데, 쇠절구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 호수가 생겼다고 한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1리에 위치하고 있는 송지호해변은 백사장 길이 2㎞, 폭 100ｍ에 물이 맑고 수심이 얕으며, 해수욕장 앞바다에는 죽도(竹島)라는 바위섬이 있어 죽도해변으로 불리우고 있는 해안 경관이 수려한 해변이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인정리·오봉리에 걸쳐 있는 송지호는 둘레 약 6㎞의 자연석호다.전설에 의하면 약 1,500년 전 지금의 송지호 자리는 정거재라는 사람의 문전옥답이었다고 한다. 하루는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자 쇠절구를 던지고 사라졌는데, 쇠절구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 호수가 생겼다고 한다.

국도 44호선에 연계되어 있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1092-13번지에 있는 스마트복합쉼터는 6400㎡의 면적에 세워져 있는 4층 높이의 건물로 카페와 글라스 전망대, 야외 돌출형 전망 공간인 소양호 둥지전망대 등이 설치 되어 있다. 또한 이곳엔 농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등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