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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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관(三樂館) - 삼척시 - 강원도
삼락관은 삼척에서 초콜릿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며 감동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삼락관의 중정과 작은 도서관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삼척 여행의 시작이나 끝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2024.11.10 -
남산인공폭포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114-2에 위치한 ‘남산 인공폭포’는 자연석을 활용한 최대 높이 36m, 폭 20m의 2단식 폭포다
2024.11.10 -
삼척 가람영화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엑스포로 50번지에 소재한 가람영화관은 총 면적 1207.67㎡에 2층으로 건축되었다. 92석의 상영관이 2개 있다. 부대시설로는 휴게실, 매점, 매표소, 사무실 등이 있다.
2024.11.10 -
삼척시립박물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엑스포로 54에 위치하고 있는 시립박물관은 부지 8,192㎡에 연건평 2,580.72㎡,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3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시청각실·수장고 등의 시설이 있다. 소장 유물은 4,275점이다.
2024.11.10 -
응벽헌(凝壁軒) - 삼척도호부객사 - 삼척시 - 강원도
삼척도후부객사 내 응벽헌(凝壁軒)은 500여 년 전인 1517년(중종 12년) 부사 남순종이 객사를 죽서루 아래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 세우고, 1518년(중종 13년) 창건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형태의 목조건물이다.
2024.11.10 -
진주관(眞珠觀) - 삼척도호부객사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8-2번지 일원 죽서루 옆에 있는 진주관(眞珠觀)은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삼척도호부 관아 안에 있는 객사의 중심 건물로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임금이 계신 궁궐을 향해 절을 하는 의식을 치르던 공간이다. 각 고을의 객사는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삼척도호부 관아의 객사가 진주관인 것은 삼척의 옛 이름이 진주(眞珠)였기 때문이다
2024.11.10 -
삼척도호부 관아지(三陟都護府 官衙址) - 죽서루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소재하고 있는 삼척도호부 관아지(三陟都護府 官衙址)는 조선시대 지방 행정기관인 삼척도호부 관아와 의례공간인 객사 그리고 보물 제213호 죽서루(竹西樓)와 오십천이 있는 지역이다.
2024.11.10 -
죽서루(竹西樓)-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죽서루길 37에 위치하고 있는 죽서루(竹西樓)는 누각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다. 다른 관동팔경의 누각이나 정자가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서루만이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죽서루의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여러 역사적 기록을 통해 볼 때 고려대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석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다. 죽서루란 이름은 누각의 동쪽에 대나무숲이 있었고, 그 죽림(대나무숲) 안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다는 이유로 죽서루(竹西樓)로 명명되었다. 또한 죽서루 동편에 고려 시대 때 수많은 시인 묵객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름답고 청순한 미녀기생인 죽죽선녀(竹竹仙女)의 유희소가 있었다는 데서 ..
2024.11.10 -
죽서루(竹西樓)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죽서루길 37에 위치하고 있는 죽서루(竹西樓)는 누각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다. 다른 관동팔경의 누각이나 정자가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서루만이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죽서루의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여러 역사적 기록을 통해 볼 때 고려대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석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다. 죽서루란 이름은 누각의 동쪽에 대나무숲이 있었고, 그 죽림(대나무숲) 안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다는 이유로 죽서루(竹西樓)로 명명되었다. 또한 죽서루 동편에 고려 시대 때 수많은 시인 묵객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름답고 청순한 미녀기생인 죽죽선녀(竹竹仙女)의 유희소가 있었다는 데서 ..
2024.11.10 -
죽서루(竹西樓)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죽서루길 37에 위치하고 있는 죽서루(竹西樓)는 누각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다. 다른 관동팔경의 누각이나 정자가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서루만이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죽서루의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여러 역사적 기록을 통해 볼 때 고려대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석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다. 죽서루란 이름은 누각의 동쪽에 대나무숲이 있었고, 그 죽림(대나무숲) 안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다는 이유로 죽서루(竹西樓)로 명명되었다. 또한 죽서루 동편에 고려 시대 때 수많은 시인 묵객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름답고 청순한 미녀기생인 죽죽선녀(竹竹仙女)의 유희소가 있었다는 데서 ..
2024.11.10 -
외나무다리 - 덕산해변 - 삼척시 - 강원도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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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해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하맹방리·덕산리에 걸쳐 있는 근덕해변은 동해로 흐르는 마읍천을 경계로 맹방해수욕장과 덕산해수욕장으로 분리되는데 이를 통칭하여 근덕해수욕장이라고 한다. 이중 덕산해변은 덕봉산 남서쪽에서 덕산등대가 있는 헤드랜드(headland)까지의 구간으로 총 길이는 1.5㎞이며, 해변의 폭은 50m의 해변이다. 덕산해변은 옛정취가 물씬 풍겨나오는 200여m 길이의 특이한 외나무다리가 설치되어있다.
2024.11.10 -
맹방해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로 228-239에 위치하고 있는 맹방해변은 넓고 아름다운 모랫길이 10리에 걸쳐있어 명사십리로 불리는 해변이다. 맹방해수욕장에는 맹방산림욕장과 맹방비치캠핑장이 위치해 있다. 맹방(孟芳)이라는 지명은 매향을 한 곳이라는 의미의 매향방(埋香坊)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옛날에 매향 의식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매향 의식이라는 것은 향나무를 잘라다가 제를 지내고 그것을 민물과 바닷물이 합수하는 지점에다가 묻는 의식이다. 300년 후에 그것을 꺼내다가 피우면 향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부유층이나 관청에서 진상을 해야 하기에 매향 의식을 한다고 한다. 부유층은 자기 나름대로 매향을 해 왔다고 하는데 자신의 땅에 묻고 최소한 100년을 묻혀 두었다. 3대 이상이 100년인..
2024.11.10 -
동해휴게소 - 동해시 - 강원도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동해고속도로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망상해변한옥촌과 가곡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일명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인 이곳은 속초 방향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휴게소엔 작은 공원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2024.11.10 -
은행나무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은행나무는 신생대 에오세(5,580만 년~3,390만 년)에 번성하였던 식물로, 현존하는 종은 은행나무문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어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린다. "은행(銀杏)은 "은빛 살구"라는 뜻이다. 흔히 열매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씨가 살구와 비슷하며 표면이 은빛 나는 흰 가루로 덮여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은행나무는 30년 가까이 자라야 씨를 맺는데, 따라서 "손자 대에 이르러서야 종자를 얻을 수 있는 나무"라고 "공손수(公孫樹)"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은행나무 잎이 오리발과 닮았다 해서 "압각수(鴨脚樹)"로 불리기도 한다. 은행알은 "백과(白果)", "압각자(鴨脚子)" 등으로도 부르며, 은행나무 목재는 "행자목(杏子木)"이라 부른다.
2024.11.07 -
성황당 - 등명해변 - 강릉시 - 강원도
동해바다를 여행하며 바닷가 마을에는 '성황당'이라는 건물이 있었다. 아마도 망망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살아야만 하는 어부들이 많아 그들의 무사귀환과 만선을 신께 기도하기 위해 세워졌나보다. 나는 하느님을 믿는 가톨릭 신자지만 어느 나라든 어느 도시든 어느 마을이든 성황당 같은 샤머니즘에 대해 부정하는 편은 아니다. 아무튼 등명해변입구에도 성황당이 잘 모셔져 있었다.
2024.11.06 -
등명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에 위치하고 있는 등명해변은 백사장 면적은 길이 800m, 면적 13,000㎡이다. 기암절벽이 많고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으며, 가자미·황어·망상어 등을 낚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심은 깊은 편인 해변이다.
2024.11.06 -
안반데기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에 위치하고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기도 하다.
2024.11.06 -
안반데기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에 위치하고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기도 하다.
2024.11.06 -
안반데기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에 위치하고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기도 하다.
2024.11.06 -
Esplanad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33-1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Haslla Art World)’는 강릉시 정동진의 ‘등명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총 7만 7천여 평의 부지에 예술가 부부 박신정 하슬라 아트월드 대표, 최옥영 국립 강릉원주대 조각과 교수가 조성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야외조각 공원에는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놀이정원, 바다의 정원, 하늘전망대, 돌 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이 구성되어 있고 본관 건물엔 아비지(阿非知) 갤러리(Abigi Gallery)와 현대미술관 1.2,3관과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관 그리고 은빛 파도 조형물, 파도의 길, 스카이 워크, 부속시설로는 장 레스토랑(Restaurant Jang), 하슬라 카페(Haslla Cafe),..
2024.11.06 -
Silver Wav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하슬라 아트월드 뮤지엄의 현대미술관 제2관에서 제3관을 가는 계단에 설치되어 있는 '은빛 파도'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이다. 철봉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 공간에서 동그랗게 뚫린 구멍으로 보면 뮤지엄 건물 끝에 설치되어 있는 '위태로운 남자' 조형물이 보인다.
2024.11.06 -
하슬라 카페(바다 카페) 앞 데크 - 하슬라 아트 원드 - 강릉시 - 강원도
하슬라 아트 월드의 하슬라 카페(바다카페)앞 데크광장에는 중세시대 여인의 모습인 '바다의 여인상' 과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과 우아한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빌렌도르프의 비너스(Venus von Willendorf)는 1908년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 빌렌도르프 근교의 구석기 시대 지층에서 고고학자 요제프 촘바티(Josef Szombathy)가 발견한 11.1 cm 키의 여자 조각상이다.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어란상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붉은색 점토질 안료인 석간주로 칠해졌다. 1990년 조각상 발견지점 주변 유적의 층위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석상은 2만 2000년에서 2만 4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사실적이라기보다는 이상적으로 표현한 여성상이다..
2024.11.06 -
동그라미 포토존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 강원도
MZ세대 연인들에게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의 최고 포토존이다. 이곳에서 인생샷을 찍기위해 이 박물관을 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MZ세대 연인들이 이곳 돌담 동그라미라고 불리우고 있는 포토 존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2024.11.06 -
위태로운 남자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강원도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 건물 끝에 설치되어 있는 일명 '위태로운 남자' 동상이다. 뮤지엄내외에 설치되어 있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관람하면서도 자꾸만 이 동상에게 시선이 갔다. 작품이 너무 작아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음에도 자꾸만 시선이 갔던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기발한 작품이 요즈음 나를 포함 어려운 만은 사람들의 심정을 대신해 주는 거 같은 동질감에 시선이 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24.11.06 -
해시계 광장 - 시간의 정원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 강원도
하슬라 아트 월드 시간의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해시계 광장은 대지미술 작품으로, 거대한 해시계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터널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이기도 하다. 해시계의 언덕 주위로는 12간지의 동물들이 둘러쌓여 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대지미술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2024.11.06 -
돌 갤러리와 소똥 미술관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 강원도
하슬라 아트월드의 돌 갤러리는 거대한 돌을 공중에 매달아 놓은 돌 갤러리는 설치 미술의 한 종류이다. 외형은 평범하고 흔한 돌이긴 하지만 공중에 띄워 설치함으로써 돌의 무게감과 느낌은 상당히 달라져 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소똥 미술관은 하슬라아트월드를 디자인 설계한 조각가 최옥영의 소똥작품을 볼 수 있다. 천정에 매달린 소똥 덩어리들은 우주에서 부유하는 별들의 모양으로, 이것을 통해 우주의 순환과 배설, 재생의 의미를 전달한다.
2024.11.06 -
바다의 정원과 Venus von Willendorf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 강원도
바다의 정원은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의 테마 있는 예술정원이다. 하슬라아트월드의 공원을 관람하다보면 마지막 코스로 바다가 정면으로 펼쳐지는 바다정원이 나온다. 여기에서는 바다가 주는 생명의 탄생과 풍요의 의미를 지닌 원시시대의 빌렌도르프 비너스상이 예술가에 의해 재현되어 바다의 정원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Venus von Willendorf)는 1908년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 빌렌도르프 근교의 구석기 시대 지층에서 고고학자 요제프 촘바티(Josef Szombathy)가 발견한 11.1 cm 키의 여자 조각상이다.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어란상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붉은색 점토질 안료인 석간주로 칠해졌다. 1990년 조각상 발견지점 주변 유적의 층위를 조사해 분석한 ..
2024.11.06 -
시간의 광장 과 하늘전망대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 강원도
하슬라 아트 월드의 시간의 광장은 하슬라아트월드의 중심에 있다. 광장의 형태는 평지가 아니고 커다란 둥근 그릇 모양 같아서 관람객이 안에 담긴 듯한 느낌을 준다. 각각의 예술정원은 이곳 광장으로 연결되어지며 서로 통하게 되있으므로 사람들은 이곳에 머물면서 서로 소통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광장 위쪽 도톰한 동산에는 다양한 곤충들이 아래로 기어내려 오는 곤충의 숲이 있다. 그외 체험학습, 이벤트, 휴식 등을 할 수 있는 곳이 연결되어 있다. 시간의 광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하늘전망대는 하늘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장소로 특히 보름달이 뜰 무렵 이곳에 서 있으면 환상의 섬에 온 듯한 착각에 사로잡힌다. 이곳에서는 소리들은 더 크게, 바람결은 더 강하게 느껴진다. 공연이 있는 날은 ..
2024.11.06 -
소나무정원과 놀이정원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 강원도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종이며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가 테마인 정원이다. 돌과 부족한 흙과 바다바람에 자란 작은 소나무의 모습은 많은 나이에 비해 분재에서 느끼듯 애절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품었다. 최소한의 예술행위로 절제해가면서 관람로를 나무 데크길로 구성하여 대지미술을 추구했다. 관람로를 거닐며 수려한 해송과 숨겨진 듯 조심스레 설치된 작품들과 동해바다가 주는 자연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소나무정원 나무 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이는 아담한 공간에 놀이정원이 있다. 전체를 계단식 나무 의자로 꾸며, 거대한 나무데크방처럼 되어있고 항시 공연을 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공간이다. 명화를 재현하여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플레이스와 미술작품을 옷으로 만들어 입어보는 퍼포먼스식..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