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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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당령(揷唐嶺) - 강릉시 - 강원도
삽당령(揷唐嶺)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왕산면 송현리와 목계리를 이어주는 높이 680m의 고개다. 송현리 바로 남쪽이 정선군 임계면이라 사실상 강릉과 정선을 이어주는 고개이다. 삽당령은 삽현(鈒峴)이라고도 하는데, 고개 정상의 생김새가 삼지창처럼 세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2024.11.26 -
반정(半程) - 대관령옛길 - 강릉시 - 강원도
반정(半程)은 대관령을 오가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주막이 있던 곳으로 대관령 초입에 있는 구산역과 대관령 위에 있는 횡계역의 중간지점이라는 뜻이다. 강릉에서 한양으로 가는 대관령 옛길은 강릉의 구산역에서 시작하여 제민원을 거쳐 반정에 이르는데 제민원은 공적인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나 상인 또는 기타 여행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기 위한 원이 있었던 곳이다. 반정을 지나면 대관령 정상에는 員泣峴(원읍현) 즉 원울이재 가 있다. 원울이재의 이름은 새롭게 부임하는 강릉 부사가 부임할 때 고갯길이 험해서 울고 임기가 끝나서 다시 고개를 넘어갈 때는 강릉의 인정에 감동해서 울었던 곳이라는 대에서 그이름이 유래하였다. 대관령은 사람들이 자주 다니기는 하였으나 길이 험준하고 먹고살거리가 없어 사람이 살지 ..
2024.11.10 -
은행나무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은행나무는 신생대 에오세(5,580만 년~3,390만 년)에 번성하였던 식물로, 현존하는 종은 은행나무문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어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린다. "은행(銀杏)은 "은빛 살구"라는 뜻이다. 흔히 열매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씨가 살구와 비슷하며 표면이 은빛 나는 흰 가루로 덮여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은행나무는 30년 가까이 자라야 씨를 맺는데, 따라서 "손자 대에 이르러서야 종자를 얻을 수 있는 나무"라고 "공손수(公孫樹)"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은행나무 잎이 오리발과 닮았다 해서 "압각수(鴨脚樹)"로 불리기도 한다. 은행알은 "백과(白果)", "압각자(鴨脚子)" 등으로도 부르며, 은행나무 목재는 "행자목(杏子木)"이라 부른다.
2024.11.07 -
Silver Wav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에 설치되어 있는 '은빛 파도' 라는 조형물이다. 조형물 상부 원형구멍 사이로 보이는 빨간색의 ' 위태로운 남자' 조형물이 인상적으로 보이는 곳이다.
2024.11.07 -
성황당 - 등명해변 - 강릉시 - 강원도
동해바다를 여행하며 바닷가 마을에는 '성황당'이라는 건물이 있었다. 아마도 망망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살아야만 하는 어부들이 많아 그들의 무사귀환과 만선을 신께 기도하기 위해 세워졌나보다. 나는 하느님을 믿는 가톨릭 신자지만 어느 나라든 어느 도시든 어느 마을이든 성황당 같은 샤머니즘에 대해 부정하는 편은 아니다. 아무튼 등명해변입구에도 성황당이 잘 모셔져 있었다.
2024.11.06 -
등명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에 위치하고 있는 등명해변은 백사장 면적은 길이 800m, 면적 13,000㎡이다. 기암절벽이 많고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으며, 가자미·황어·망상어 등을 낚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심은 깊은 편인 해변이다.
2024.11.06 -
안반데기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에 위치하고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기도 하다.
2024.11.06 -
안반데기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에 위치하고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기도 하다.
2024.11.06 -
Marionett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마리오네트'는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조종하여 움직이도록 연출하는 인형극을 말한다. 마리오네트는 보통 인형의 등과 두 다리, 두 손, 두 어깨 등 총 9군데에 줄을 매다는데, 줄을 더 많이 달 경우 더욱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마리오네트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인의 무덤에 끈이 연결된 인형이 함께 묻혔다는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지만, 현재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오네트로 꾸미는 인형극은 중세 때 시작됐다. 이는 성경 속의 이야기를 극화할 때 등장하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마리오네트로 공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2024.11.06 -
Marionett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마리오네트'는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조종하여 움직이도록 연출하는 인형극을 말한다. 마리오네트는 보통 인형의 등과 두 다리, 두 손, 두 어깨 등 총 9군데에 줄을 매다는데, 줄을 더 많이 달 경우 더욱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마리오네트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인의 무덤에 끈이 연결된 인형이 함께 묻혔다는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지만, 현재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오네트로 꾸미는 인형극은 중세 때 시작됐다. 이는 성경 속의 이야기를 극화할 때 등장하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마리오네트로 공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2024.11.06 -
Marionett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마리오네트'는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조종하여 움직이도록 연출하는 인형극을 말한다. 마리오네트는 보통 인형의 등과 두 다리, 두 손, 두 어깨 등 총 9군데에 줄을 매다는데, 줄을 더 많이 달 경우 더욱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마리오네트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인의 무덤에 끈이 연결된 인형이 함께 묻혔다는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지만, 현재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오네트로 꾸미는 인형극은 중세 때 시작됐다. 이는 성경 속의 이야기를 극화할 때 등장하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마리오네트로 공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2024.11.06 -
Marionett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마리오네트'는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조종하여 움직이도록 연출하는 인형극을 말한다. 마리오네트는 보통 인형의 등과 두 다리, 두 손, 두 어깨 등 총 9군데에 줄을 매다는데, 줄을 더 많이 달 경우 더욱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마리오네트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인의 무덤에 끈이 연결된 인형이 함께 묻혔다는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지만, 현재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오네트로 꾸미는 인형극은 중세 때 시작됐다. 이는 성경 속의 이야기를 극화할 때 등장하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마리오네트로 공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2024.11.06 -
Marionett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마리오네트'는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조종하여 움직이도록 연출하는 인형극을 말한다. 마리오네트는 보통 인형의 등과 두 다리, 두 손, 두 어깨 등 총 9군데에 줄을 매다는데, 줄을 더 많이 달 경우 더욱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마리오네트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인의 무덤에 끈이 연결된 인형이 함께 묻혔다는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지만, 현재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오네트로 꾸미는 인형극은 중세 때 시작됐다. 이는 성경 속의 이야기를 극화할 때 등장하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마리오네트로 공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2024.11.06 -
Marionett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마리오네트'는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조종하여 움직이도록 연출하는 인형극을 말한다. 마리오네트는 보통 인형의 등과 두 다리, 두 손, 두 어깨 등 총 9군데에 줄을 매다는데, 줄을 더 많이 달 경우 더욱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마리오네트는 기원전 고대 이집트인의 무덤에 끈이 연결된 인형이 함께 묻혔다는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지만, 현재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오네트로 꾸미는 인형극은 중세 때 시작됐다. 이는 성경 속의 이야기를 극화할 때 등장하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서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마리오네트로 공연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됐다.
2024.11.06 -
Scream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하슬라 아트월드 건물 끝에 설치되어있던 일명 '위태로운남자' 조형물을 보면서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이 생각나 제목을 절규라고 명명했다. 이곳의 작품들은 하나 하나 정말 독특하고 멋진 작품들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품명과 작품의 의미를 알수가 없다라는 사실이다. 작품명이 없다면 별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2024.11.06 -
Esplanad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33-1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Haslla Art World)’는 강릉시 정동진의 ‘등명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총 7만 7천여 평의 부지에 예술가 부부 박신정 하슬라 아트월드 대표, 최옥영 국립 강릉원주대 조각과 교수가 조성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야외조각 공원에는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놀이정원, 바다의 정원, 하늘전망대, 돌 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이 구성되어 있고 본관 건물엔 아비지(阿非知) 갤러리(Abigi Gallery)와 현대미술관 1.2,3관과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관 그리고 은빛 파도 조형물, 파도의 길, 스카이 워크, 부속시설로는 장 레스토랑(Restaurant Jang), 하슬라 카페(Haslla Cafe),..
2024.11.06 -
Time Squar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33-1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Haslla Art World)’는 강릉시 정동진의 ‘등명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총 7만 7천여 평의 부지에 예술가 부부 박신정 하슬라 아트월드 대표, 최옥영 국립 강릉원주대 조각과 교수가 조성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야외조각 공원에는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놀이정원, 바다의 정원, 하늘전망대, 돌 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이 구성되어 있고 본관 건물엔 아비지(阿非知) 갤러리(Abigi Gallery)와 현대미술관 1.2,3관과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관 그리고 은빛 파도 조형물, 파도의 길, 스카이 워크, 부속시설로는 장 레스토랑(Restaurant Jang), 하슬라 카페(Haslla Cafe),..
2024.11.06 -
Silver Wav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하슬라 아트월드 뮤지엄의 현대미술관 제2관에서 제3관을 가는 계단에 설치되어 있는 '은빛 파도'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이다. 철봉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 공간에서 동그랗게 뚫린 구멍으로 보면 뮤지엄 건물 끝에 설치되어 있는 '위태로운 남자' 조형물이 보인다.
2024.11.06 -
Bicycle Shadow & Nude Man - Sky Observatory - Haslla Art World Meseum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누드맨과 자전거그림자라고 불리우는 조형물이다. 누드맨의 표정과 두팔을 벌린 모습이 영혼이 자유로운 남자라는 생각이 들고 자전거를 대칭으로 설치해놓은 자전거 그림자라는 조형물이 특이하다.
2024.11.06 -
Sky Observatory - Haslla Art World Meseum
하슬라 월드 아트 야외조각공원의 하늘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이다. 뿌리채 뽑힌 나무 둥치 같은데 의미는 모르겠다.
2024.11.06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꺼꾸로 쳐박힌 남자의 형태를 갖춘 조형물이다.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작품이자 피사체이긴 하나 솔직히 조금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2024.11.06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꺼꾸로 쳐박힌 남자의 형태를 갖춘 조형물이다.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작품이자 피사체이긴 하나 솔직히 조금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2024.11.06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꺼꾸로 쳐박힌 남자의 형태를 갖춘 조형물이다.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작품이자 피사체이긴 하나 솔직히 조금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2024.11.06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꺼꾸로 쳐박힌 남자의 형태를 갖춘 조형물이다.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작품이자 피사체이긴 하나 솔직히 조금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2024.11.06 -
Nude Man - Sky Observatory - Haslla Art World Meseum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누드맨이라고 불리우는 조형물이다. 지긋이 눈을 감은 누드맨의 표정과 바람앞에서 벌거벗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두팔을 벌린 모습이 영혼이 자유로운 남자라는 생각이 든다.
2024.11.06 -
Bicycle Shadow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자전거그림자라는 조형물이다.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작품이자 피사체인거 같다. 자전거를 대칭으로 꺼꾸로 설치한 아이디어가 개인적으로 참 좋은거 같다.
2024.11.06 -
Bicycle Shadow & Nude Man - Sky Observatory - Haslla Art World Meseum
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누드맨과 자전거그림자라고 불리우는 조형물이다. 누드맨의 표정과 두팔을 벌린 모습이 영혼이 자유로운 남자라는 생각이 들고 자전거를 대칭으로 설치해놓은 자전거 그림자라는 조형물이 특이하다.
2024.11.06 -
하슬라 카페(바다 카페) 앞 데크 - 하슬라 아트 원드 - 강릉시 - 강원도
하슬라 아트 월드의 하슬라 카페(바다카페)앞 데크광장에는 중세시대 여인의 모습인 '바다의 여인상' 과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과 우아한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빌렌도르프의 비너스(Venus von Willendorf)는 1908년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 빌렌도르프 근교의 구석기 시대 지층에서 고고학자 요제프 촘바티(Josef Szombathy)가 발견한 11.1 cm 키의 여자 조각상이다.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어란상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붉은색 점토질 안료인 석간주로 칠해졌다. 1990년 조각상 발견지점 주변 유적의 층위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석상은 2만 2000년에서 2만 4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사실적이라기보다는 이상적으로 표현한 여성상이다..
2024.11.06 -
동그라미 포토존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 강원도
MZ세대 연인들에게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의 최고 포토존이다. 이곳에서 인생샷을 찍기위해 이 박물관을 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MZ세대 연인들이 이곳 돌담 동그라미라고 불리우고 있는 포토 존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2024.11.06 -
위태로운 남자 - 하슬라 아트 월드 - 강릉시 -강원도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 건물 끝에 설치되어 있는 일명 '위태로운 남자' 동상이다. 뮤지엄내외에 설치되어 있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관람하면서도 자꾸만 이 동상에게 시선이 갔다. 작품이 너무 작아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음에도 자꾸만 시선이 갔던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기발한 작품이 요즈음 나를 포함 어려운 만은 사람들의 심정을 대신해 주는 거 같은 동질감에 시선이 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