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마산 패러글라이딩 - 보령시 - 충남

2023. 8. 24. 07:38국내여행/충청도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14-22에 위치한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옥마산 정상부에서 이륙하여 서쪽 기슭으로 착륙하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이곳은 유일하게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활공장이다국내 최초로 활공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안정되고 깨끗한 해풍의 영향으로 처음 패러체험을 접하는 분도 대천 앞바다를 바라보며 안전하게 즐길수가 있고, 이륙장에 쉼터와 화장실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기본 체험 비행은 해발 601m의 이륙장에서 한국의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대천 앞바다의 풍경 속으로 약 10분간 비행하는 코스다.

 

익스트림(Extreme)비행은 체험비행에 스파이럴(Spiral), 윙오버(Wingover)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VIP 및 커플 비행은 상승기류를 통해 이륙장보다 훨씬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코스로 익스트림 비행의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고난이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 비행은 하위 코스를 모두 포함하는 코스(스파이럴, 윙오버, 고난이도 비행, 자가 조종)이며 약 20분 이상 장시간 비행하며 관광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석양 및 노을 비행은 하루에 한 번 밖에 할 수 없는 노을(석양)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행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