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10)
-
휴휴암(休休庵) 2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에 위치하고 있는 휴휴암(休休庵)은 '쉬고 또 쉰다'는 의미를 가진 만큼 번뇌를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사찰이다. 1997년 홍법스님이 창건한 이곳은 묘적전이란 법당 하나에서 시작한 사찰이며 1999년 바닷가에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기도처로 유명해졌다. 묘적전 아래 바닷가에는 활짝 핀 연꽃을 닮아 연화대라 불리는 너른 바위가 있는데 관세음보살 바위와 거북이 형상의 바위를 볼 수 있다. 사찰 앞바다를 가득 채운 황어 떼에 먹이를 줄 수 있고, 불 밝힌 연꽃 초를 바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2024.09.09 -
휴휴암(休休庵) 1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에 위치하고 있는 휴휴암(休休庵)은 '쉬고 또 쉰다'는 의미를 가진 만큼 번뇌를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사찰이다. 1997년 홍법스님이 창건한 이곳은 묘적전이란 법당 하나에서 시작한 사찰이며 1999년 바닷가에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기도처로 유명해졌다. 묘적전 아래 바닷가에는 활짝 핀 연꽃을 닮아 연화대라 불리는 너른 바위가 있는데 관세음보살 바위와 거북이 형상의 바위를 볼 수 있다. 사찰 앞바다를 가득 채운 황어 떼에 먹이를 줄 수 있고, 불 밝힌 연꽃 초를 바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2024.09.08 -
하조대해변 - 양양군 - 강원도 2024.09.08
-
친구 - 하조대해변 - 양양군 - 강원도
친구 / 김민기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그 깊은 바다 속에 고요히 잠기면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아니라고 말할 사람 어디 있겠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https://youtu.be/blOJ_jiiexI?si=wlzNWNbnQ-tvYlT9
2024.09.08 -
애국가 소나무 - 하조대 - 양양군 -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에 있는 애국가 소나무는 우리나라 애국가에 나왔다고 해서 애국가 소나무라고 부른다. 대략 200년 정도 된 9미터짜리 소나무인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2024.09.08 -
죽도해변 - 양양군 - 강원도
죽도해변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앞바다에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고 하는 섬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백사장 길이가 2km 해변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으며,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4.09.07 -
하조대해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하고 있는 하조대해변은 백사장길이 1.5km, 너비 100m, 면적 7,562.5㎡, 수심 0.5~1.5m의 해변이다.
2024.09.07 -
하조대전망대 파도 - 양양군 - 강원도
해변가 간이 스피커에서 '너울성파도'가 밀려오니 조심하라는 방송이 나올 정도로 파도가 세차게 밀려왔던거 같다. 난생 처음 보는 세찬 파도는 날아갈 것만 같은 세찬 바닷바람과 함께 조금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너울성 파도는 바람이 세게 불 때 뱃전이나 방파제 따위에 부딪치면서 하얀 물기둥처럼 솟구쳐 오르다가 물보라를 일으키는 거친 파도를 말한다
2024.09.07 -
하조대전망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에 위치하고 있는 하조대전망대는 하조대해수욕장 우측에 위치한 양양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다.
2024.09.07 -
하조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에 위치하고 있는 양양 하조대는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암석해안으로,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동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한 곳이라 하여 하조대라 명하였다고 한다.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2024.09.07 -
기사문리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기사문리(基士門里)는 내외마을로 구분하여 옛날에는 내칭(內稱)은 초진(草津)이고 외칭(外稱)은 기사진(奇沙津)으로 칭하였다. 해변 백사장을 걸어가면 사박사박 발자국 소리가 나므로 오사(嗚沙)라고 했다. 근래에 와서 기사진(奇沙津)을 기사문리(基士門里)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2024.09.07 -
기사문항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기사문리(基士門里)는 내외마을로 구분하여 옛날에는 내칭(內稱)은 초진(草津)이고 외칭(外稱)은 기사진(奇沙津)으로 칭하였다. 해변 백사장을 걸어가면 사박사박 발자국 소리가 나므로 오사(嗚沙)라고 했다. 근래에 와서 기사진(奇沙津)을 기사문리(基士門里)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이 항구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에 위치하고 있는 기사문항이라는 어항이다. 한국전쟁 이후 명태잡이가 성행했다고 전해지며, 4~5월부터 9월까지 주로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 그 외 멸치, 숭어, 광어, 문어 등이 잡힌다. 배낚시와 방파제에서 하는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수산물을 실은 어선이 들어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다.
2024.09.07 -
기사문해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에 위치한 기사문해변은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 휴게소가 이곳에 있어, 38 해수욕장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는 해변이다.
2024.09.07 -
동호해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하고 있는 동호해변은 청정구역으로 모래 질이 뛰어나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관이 좋아 조용히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특히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럽고 조개가 많아 조개잡는 재미가 있어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2024.09.07 -
송전해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있는 송전해변은 백사장길이 900m, 너비 80m, 수심 1m의 해변으로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가운데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백사장이 길고 수질이 깨끗한 해변이다.
2024.09.07 -
Private Beach - Sol Beach Yangyang - 양양군 - 강원도
쏠 비치(Sol Beach)태양이라는 의미의 쏠(Sol)과 해변이라는 의미인 비치(Beach)의 합성어로 '태양의 해변'을 뜻한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에 위치하고 있는 ‘쏠 비치 호텔 앤 리조트 양양(SOL BEACH HOTEL & RESORT YANGYANG)’은 국내 최고 지중해 스페인 해양리조트다. 별장이라는 의미의 이스탄샤, 귀족이라는 뜻을 가진 노블리, 대저택이라는 의미의 빨라시오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 항구 주변 건축을 모티브로 해 적색 지붕과 하얀색 외벽 그리고 넓은 창가와 테라스가 특징적이다. 호텔앞에는 프라이빗 비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해변이 있다.
2024.09.07 -
Private Beach - 양양 Surfyy Beach - 양양 - 강원도
강원도에는 프라이빗 비치(Private Beach)라는 전용해변이 있다. 프라이빗 비치는 전용 해변을 말하지만 국내에서는 해변의 사유권은 인정하지 않으므로 어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고급스럽거나 멋진 시설을 만들어 일반인들도 즐길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 강원도 프라이빗 비치는 솔 비치 양양 과 솔 비치 삼척,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서치 비치 양양 등이 있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에 위치하고 있는 서피 비치(Surfyy Beach)는 하조대를 끼고 있는 해변으로 암초 하나 없이 평탄하게 펼쳐진 백사장과 강한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으로 1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과 스위밍 존(Swimming Zone), 빈백 존(Bean Bag Zone), 힐링 존(Healing Zone) ..
2024.09.07 -
죽도해변 / 동산포해변 / 동산항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있는 죽도 해변은 인구해수욕장과 동산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이다. 백사장 길이가 2km 정도이며 해변가에 소나무 숲이 있으며,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서핑의 메카로 발돋음하고 있는 해변이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에 위치한 동산항해변은 길이 290m, 폭 57m로 펼쳐진 모래밭이 부드러운 해변이며 동산항은 동산항해변 끝에 붙어있는 어항이다.
2024.09.05 -
인구해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길 12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해변은 대나무가 울창한 섬, 죽도를 사이에 두고 북쪽에는 죽도해변과 동산항해변이, 남쪽에는 인구해변이 위치하고 있다. 해변 특성상 모래가 계속 누적되어 수심이 얕고 해안 철조망이 없어 시원한 바다를 벗 삼아 신나게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다. 서핑의 메카로 통하는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일대에는 서핑 관련 숍이 30여 개나 있고, 카페와 퍼브, 클럽 등이 모인 거리는 ‘양리단길’이라고 부를 정도로 핫 플레이스가 됐다.
2024.09.05 -
남애항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 있는 남애항은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힌다. 남애(南涯)는 매화가 결실을 맺은 후 떨어지는 모양이라 하여 '낙매(落梅)'라고 불러오다가 남쪽바다라는 뜻의 '남애'로 개칭되었다. 남애항은 특별한 감동은 없는 곳이지만 1980년대 최인호 원작 안성기 김수철 이미숙이 출연했던 '고래사냥' 이란 영화의 마지막 씬을 촬영한 곳이기에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로 그 영화가 기억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이곳을 방문하여 그 시절을 회상해볼 수 있는 그런 항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24.09.05 -
남애항스카이워크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 있는 남애항은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힌다. 남애(南涯)는 매화가 결실을 맺은 후 떨어지는 모양이라 하여 '낙매(落梅)'라고 불러오다가 남쪽바다라는 뜻의 '남애'로 개칭되었다. 남애항은 특별한 감동은 없는 곳이지만 1980년대 최인호 원작 안성기 김수철 이미숙이 출연했던 '고래사냥' 이란 영화의 마지막 씬을 촬영한 곳이기에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로 그 영화가 기억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이곳을 방문하여 그 시절을 회상해볼 수 있는 그런 항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남애항스카이워크라는 작고 아담한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 오르면 남애3리해변과 동해바다를 바라다볼수 있다.
2024.09.05 -
전망대 - 죽도정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죽도정은 둘레 1km, 높이 53m의 작은 섬인 죽도의 정상에 있는 정자다. 죽도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정자로 1965년 현남면 부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행정 지원을 받아 지었다. 송죽(소나무와 대나무)과 해안가의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동해가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다워 양양8경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전망대는 죽도정 옆에 있는 전망대로 약 20m 높이의 전망대로 꼭대기에 오르면 섬 풍광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또 다른 양양의 명소다. 섬의 상징인 대나무가 연상되도록 전망대 골조에 대나무 공예의 격자무늬를 접목했다.
2024.09.05 -
성황당 - 죽도정 - 양양군 - 강원도
죽도정으로 오르는 입구에는 성황당이 있다. 성황당은 옛날에는 현남면사무소 뒷 단에 있었는데 부락에 각종 재앙이 발생되면서, 책임자의 꿈에 자주 선몽이 되고 무속인도 같은 내용으로 여자 성황신의 소망이라 하여 1902년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2024.09.05 -
죽도정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죽도정은 둘레 1km, 높이 53m의 작은 섬인 죽도의 정상에 있는 정자다. 죽도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정자로 1965년 현남면 부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행정 지원을 받아 지었다. 송죽(소나무와 대나무)과 해안가의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동해가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다워 양양8경에 이름을 올렸다.
2024.09.05 -
죽도정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죽도정은 둘레 1km, 높이 53m의 작은 섬인 죽도의 정상에 있는 정자다. 죽도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정자로 1965년 현남면 부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행정 지원을 받아 지었다. 송죽(소나무와 대나무)과 해안가의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동해가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다워 양양8경에 이름을 올렸다.
2024.09.05 -
남애3리해변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는 남애1리해변,남애2리해변,남애3리해변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남애3리해변은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2024.09.05 -
등대 - 남애바다구름다리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 위치한 남애바다구름다리는 남애3리 해수욕장에 있으며,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다.
2024.09.05 -
남애바다구름다리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 위치한 남애바다구름다리는 남애3리 해수욕장에 있으며,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다.
2024.09.05 -
고성풍경 - 고성군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을 가다보면 사진과 같은 기묘한 풍경이 보이는데 이는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이 지역에 일어났던 산불로 인해 고사한 나무들의 모습이다. 매년 봄철이면 강원도는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부는 소형 태풍급 바람인 양간지풍(양강지풍)과 고온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지난 2019년 4월 4일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 시내 방향과 강릉으로 크게 번져 축구장 보통 면적(0.714㏊/1개 추구장) 1,700개에 달하는 1,260ha의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다. 더 안타까운 일은 2020년 5월 1일에도 연이어 화재가 발생 고성군의 산림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24.09.04 -
고성현장 - 고성군 - 강원도
이곳에 온지 두달이 지나갔다. 아침마다 출근하여 백두대간의 중심 설악산을 지켜주는 울산바위를 바라다보며 심호흡을 하며 설악의 기를 마시고 있다. 현장여건상 공사가 소강상태에 놓여있어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날마다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보는 것으로 답답함을 해소시키고 있는 중이다. 평생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을 해온 나로써는 참을수 있는 존재의 가벼움 같은 견딜만한 기다림이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