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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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표비(禁標碑)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청령포에 세워져있는 금표는 민간인 출입 금지를 알리는 목적으로 세운 조선 후기 석비로써 조선시대 영조가 왕위에 오른 이듬해인 1726년 단종 유적이 있는 청령포에 금표비를 세워 동서 300척(91m), 남북 490척(148.5m)범위에 민간인 출입을 금하는 금표 설치를 명하였다. 영월부사 윤양래가 비문을 써 설치하였다.
2024.11.13 -
단묘유지비(端廟遺址碑)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청령포에 세워져있는 단묘재본부시유지비(端廟在本部時遺址碑)는 영조 때 단종이 머물렀던 건물 터의 위치를 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비석의 앞면에는 ‘단묘재본부시유지(端廟在本府時遺址)’, 즉 단종이 이곳에 머를 때에 남은 옛터라고 적혀있고 비 뒷면에는비석 뒷면에는 ‘歲皇明崇禎戊辰紀元後, 三癸未季秋, 抆涕敬書, 令原營 竪石, 地名淸泠浦 세황명숭정무진기원후 삼계미계추, 문체경서,령원영 수석, 지명청령포’ ‘명나라 숭정황제가 연호를 반포한 무진년(1628년)으로부터 세번째 돌아온 계미년(1763년) 가을에, 눈물을 닦으며 삼가 써서, 원주감영에게 명하여 비를 세우다. 지명은 청령포이다‘ 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2024.11.13 -
병방치스카이워크 - 정선군 - 강원도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에 위치하고 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으로 돌출된 구조물 전망대로 한반도 모양의 밤섬 둘레를 동강 물줄기가 180˚로 감싸 안고 흐르는 비경을 전망할 수 있는 곳이다. 병방치(兵防峙)는 ‘36굽이 뱅뱅 도는 산길 고개’ 라는 뜻으로 병방산(861m)에 뚫린 이 고갯길은 과거 귤암리 사람들이 정선읍으로 향할 때 넘나들던 길이라고 한다. 이 고개를 멀구치라고도 하는데, 멀구는 머루의 정선 지역 방언으로 이 고갯길에 옛날에 머루덩굴이 많아서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2024.11.13 -
나전역관광공원 - 나전역 - 정선군 - 강원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북평8길 38에 위치하고 있는 나전역(羅田驛)은 정선역과 아우라지역 사이에 있는 정선선의 철도역이다. 나전역은 1969년 석탄산업의 발달과 함께 정선선 보통역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1989년 대한석탄공사 나전광업소가 사라지면서 1993년에는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 되었다. 나전역은 무정차역이며 역사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역명은 역 바로 북쪽에 있는 나전사라는 사찰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한다. 나전역옆에는 나전역 관광공원이 조성되어있다.
2024.11.13 -
나전역(羅田驛) - 정선군 - 강원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북평8길 38에 위치하고 있는 나전역(羅田驛)은 정선역과 아우라지역 사이에 있는 정선선의 철도역이다. 나전역은 1969년 석탄산업의 발달과 함께 정선선 보통역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1989년 대한석탄공사 나전광업소가 사라지면서 1993년에는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 되었다. 나전역은 무정차역이며 역사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역명은 역 바로 북쪽에 있는 나전사라는 사찰의 이름에서 따 왔다.
2024.11.13 -
섶다리 - 봉평면 - 평창군 - 강원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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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흐믓 낭만공원 - 봉평면 - 평창군 - 강원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달빛흐믓 낭만공원은 낭만공원과 쉼터, 낭만 데크로드, 남안교 경관조명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재래 장터와 가산공원, 메밀밭과 흥정천, 팔석정과 강변길 등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있다.
2024.11.11 -
기줄다리기 - 삼척시 - 강원도
기줄다리기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행해지던 민속놀이로 정월 대보름날 많은 사람들이 오십천변의 사대 광장에 모여 마을의 결속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줄다리기를 하였다. 삼척에서는 ‘게’를 ‘기’라 하는데, 줄다리기의 줄이 외형적으로 게를 닮았으며 게가 악귀와 귀신을 물치친다는 벽사(辟邪)의 기능을 지녔다는 점에서 기줄다리기라 하였다. 기줄다리기에서 이긴 쪽은 풍년 풍어가 되고 그해 1년 동안은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진 쪽은 1년간 부역을 전담하지만 이긴 쪽과 한마당 놀이를 통해 만사형통한다고 한다. 삼척기줄다리기는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15일 동안 어린이들은 속닥기줄로, 청소년들은 중기줄로, 최종적으로 어른들의 큰기줄로 절정에 이른다.
2024.11.11 -
대관령 옛 휴게소 - 강릉시 - 강원도
대관령 옛길을 지나 해발 832m 고개에 있는 옛 대관령 휴게소는 인근에 선자령, 양떼목장, 하늘목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제왕산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2024.11.10 -
반정(半程) - 대관령옛길 - 강릉시 - 강원도
반정(半程)은 대관령을 오가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주막이 있던 곳으로 대관령 초입에 있는 구산역과 대관령 위에 있는 횡계역의 중간지점이라는 뜻이다. 강릉에서 한양으로 가는 대관령 옛길은 강릉의 구산역에서 시작하여 제민원을 거쳐 반정에 이르는데 제민원은 공적인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나 상인 또는 기타 여행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기 위한 원이 있었던 곳이다. 반정을 지나면 대관령 정상에는 員泣峴(원읍현) 즉 원울이재 가 있다. 원울이재의 이름은 새롭게 부임하는 강릉 부사가 부임할 때 고갯길이 험해서 울고 임기가 끝나서 다시 고개를 넘어갈 때는 강릉의 인정에 감동해서 울었던 곳이라는 대에서 그이름이 유래하였다. 대관령은 사람들이 자주 다니기는 하였으나 길이 험준하고 먹고살거리가 없어 사람이 살지 ..
2024.11.10 -
평창군(平昌郡)- 강원도
강원도 평창군(平昌郡)은 태백산맥의 중앙에 위치하며, 평균고도 600m 이상에 달하는 군이다. 왕건인 고려 태조(太祖) 23년(서기 940년)경 국가의 기구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당시 각 고을 현(縣)명칭을 개칭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때 이 고을을 이끌던 토반(土班)들이 이 고을의 산수와 지형 지세가 중국의 맹자 출생지인 노나라의 사천성 곡부고을 창평(昌平)부락의 형세를 닮았다 하여 그때까지 백오현(白烏縣)으로 불리어 오던 명칭도 맹자의 출생 마을과 똑같은 창평현(昌平縣)으로 하여 조정에 현 명칭의 개칭을 상신하였으나, 당시 국가 조정에서 ‘공자님의 태생지인 창평(昌平)’을 그대로 모방할 수 없다고 하여 앞뒤 글자만 바꾸어 평창현(平昌 縣)으로 개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2024.11.10 -
삼척시(三陟市) - 강원도
삼척시(三陟市)는 강원도 동해안 최남단에 있는 시이다.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위치하여 1,000m 이상의 고위평탄면을 이루고, 동쪽으로 급경사를 이루어 해안평야를 형성한다. 북쪽에는 동해시 남쪽에는 경상북도 울진군과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는 태백시와 맞닿아 있다. 면적은 1,185.86 km2이고 해안선은 58.4 km이다
2024.11.10 -
삼락관(三樂館) - 삼척시 - 강원도
삼락관은 삼척에서 초콜릿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며 감동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삼락관의 중정과 작은 도서관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삼척 여행의 시작이나 끝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2024.11.10 -
남산인공폭포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114-2에 위치한 ‘남산 인공폭포’는 자연석을 활용한 최대 높이 36m, 폭 20m의 2단식 폭포다
2024.11.10 -
삼척 가람영화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엑스포로 50번지에 소재한 가람영화관은 총 면적 1207.67㎡에 2층으로 건축되었다. 92석의 상영관이 2개 있다. 부대시설로는 휴게실, 매점, 매표소, 사무실 등이 있다.
2024.11.10 -
삼척시립박물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엑스포로 54에 위치하고 있는 시립박물관은 부지 8,192㎡에 연건평 2,580.72㎡,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3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시청각실·수장고 등의 시설이 있다. 소장 유물은 4,275점이다.
2024.11.10 -
응벽헌(凝壁軒) - 삼척도호부객사 - 삼척시 - 강원도
삼척도후부객사 내 응벽헌(凝壁軒)은 500여 년 전인 1517년(중종 12년) 부사 남순종이 객사를 죽서루 아래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 세우고, 1518년(중종 13년) 창건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형태의 목조건물이다.
2024.11.10 -
진주관(眞珠觀) - 삼척도호부객사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8-2번지 일원 죽서루 옆에 있는 진주관(眞珠觀)은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삼척도호부 관아 안에 있는 객사의 중심 건물로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임금이 계신 궁궐을 향해 절을 하는 의식을 치르던 공간이다. 각 고을의 객사는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삼척도호부 관아의 객사가 진주관인 것은 삼척의 옛 이름이 진주(眞珠)였기 때문이다
2024.11.10 -
삼척도호부 관아지(三陟都護府 官衙址) - 죽서루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소재하고 있는 삼척도호부 관아지(三陟都護府 官衙址)는 조선시대 지방 행정기관인 삼척도호부 관아와 의례공간인 객사 그리고 보물 제213호 죽서루(竹西樓)와 오십천이 있는 지역이다.
2024.11.10 -
죽서루(竹西樓)-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죽서루길 37에 위치하고 있는 죽서루(竹西樓)는 누각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다. 다른 관동팔경의 누각이나 정자가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서루만이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죽서루의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여러 역사적 기록을 통해 볼 때 고려대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석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다. 죽서루란 이름은 누각의 동쪽에 대나무숲이 있었고, 그 죽림(대나무숲) 안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다는 이유로 죽서루(竹西樓)로 명명되었다. 또한 죽서루 동편에 고려 시대 때 수많은 시인 묵객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름답고 청순한 미녀기생인 죽죽선녀(竹竹仙女)의 유희소가 있었다는 데서 ..
2024.11.10 -
죽서루(竹西樓)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죽서루길 37에 위치하고 있는 죽서루(竹西樓)는 누각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다. 다른 관동팔경의 누각이나 정자가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서루만이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죽서루의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여러 역사적 기록을 통해 볼 때 고려대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석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다. 죽서루란 이름은 누각의 동쪽에 대나무숲이 있었고, 그 죽림(대나무숲) 안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다는 이유로 죽서루(竹西樓)로 명명되었다. 또한 죽서루 동편에 고려 시대 때 수많은 시인 묵객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름답고 청순한 미녀기생인 죽죽선녀(竹竹仙女)의 유희소가 있었다는 데서 ..
2024.11.10 -
죽서루(竹西樓)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죽서루길 37에 위치하고 있는 죽서루(竹西樓)는 누각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다. 다른 관동팔경의 누각이나 정자가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서루만이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죽서루의 건립 시기는 미상이나, 여러 역사적 기록을 통해 볼 때 고려대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석 위에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다. 죽서루란 이름은 누각의 동쪽에 대나무숲이 있었고, 그 죽림(대나무숲) 안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다는 이유로 죽서루(竹西樓)로 명명되었다. 또한 죽서루 동편에 고려 시대 때 수많은 시인 묵객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아름답고 청순한 미녀기생인 죽죽선녀(竹竹仙女)의 유희소가 있었다는 데서 ..
2024.11.10 -
외나무다리 - 덕산해변 - 삼척시 - 강원도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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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해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하맹방리·덕산리에 걸쳐 있는 근덕해변은 동해로 흐르는 마읍천을 경계로 맹방해수욕장과 덕산해수욕장으로 분리되는데 이를 통칭하여 근덕해수욕장이라고 한다. 이중 덕산해변은 덕봉산 남서쪽에서 덕산등대가 있는 헤드랜드(headland)까지의 구간으로 총 길이는 1.5㎞이며, 해변의 폭은 50m의 해변이다. 덕산해변은 옛정취가 물씬 풍겨나오는 200여m 길이의 특이한 외나무다리가 설치되어있다.
2024.11.10 -
맹방해변 - 삼척시 - 강원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로 228-239에 위치하고 있는 맹방해변은 넓고 아름다운 모랫길이 10리에 걸쳐있어 명사십리로 불리는 해변이다. 맹방해수욕장에는 맹방산림욕장과 맹방비치캠핑장이 위치해 있다. 맹방(孟芳)이라는 지명은 매향을 한 곳이라는 의미의 매향방(埋香坊)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옛날에 매향 의식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매향 의식이라는 것은 향나무를 잘라다가 제를 지내고 그것을 민물과 바닷물이 합수하는 지점에다가 묻는 의식이다. 300년 후에 그것을 꺼내다가 피우면 향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부유층이나 관청에서 진상을 해야 하기에 매향 의식을 한다고 한다. 부유층은 자기 나름대로 매향을 해 왔다고 하는데 자신의 땅에 묻고 최소한 100년을 묻혀 두었다. 3대 이상이 100년인..
2024.11.10 -
동해휴게소 - 동해시 - 강원도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동해고속도로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망상해변한옥촌과 가곡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일명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인 이곳은 속초 방향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휴게소엔 작은 공원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2024.11.10 -
은행나무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은행나무는 신생대 에오세(5,580만 년~3,390만 년)에 번성하였던 식물로, 현존하는 종은 은행나무문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어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린다. "은행(銀杏)은 "은빛 살구"라는 뜻이다. 흔히 열매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씨가 살구와 비슷하며 표면이 은빛 나는 흰 가루로 덮여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은행나무는 30년 가까이 자라야 씨를 맺는데, 따라서 "손자 대에 이르러서야 종자를 얻을 수 있는 나무"라고 "공손수(公孫樹)"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은행나무 잎이 오리발과 닮았다 해서 "압각수(鴨脚樹)"로 불리기도 한다. 은행알은 "백과(白果)", "압각자(鴨脚子)" 등으로도 부르며, 은행나무 목재는 "행자목(杏子木)"이라 부른다.
2024.11.07 -
성황당 - 등명해변 - 강릉시 - 강원도
동해바다를 여행하며 바닷가 마을에는 '성황당'이라는 건물이 있었다. 아마도 망망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살아야만 하는 어부들이 많아 그들의 무사귀환과 만선을 신께 기도하기 위해 세워졌나보다. 나는 하느님을 믿는 가톨릭 신자지만 어느 나라든 어느 도시든 어느 마을이든 성황당 같은 샤머니즘에 대해 부정하는 편은 아니다. 아무튼 등명해변입구에도 성황당이 잘 모셔져 있었다.
2024.11.06 -
등명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에 위치하고 있는 등명해변은 백사장 면적은 길이 800m, 면적 13,000㎡이다. 기암절벽이 많고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으며, 가자미·황어·망상어 등을 낚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심은 깊은 편인 해변이다.
2024.11.06 -
안반데기 - 왕산면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에 위치하고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1995년 경작자들에게 농지를 불하해 현재는 28개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채소 산지이기도 하다.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