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환전소
2023. 3. 5. 06:04ㆍ자작글/산문
유럽엔 담배가게 같이 시내 이 곳 저 곳에 돈을 바꾸거나 송금하거나 찾을 수 있는 환전소라는 곳이 있다.미국의 달라를 유로로 바꾸거나 일본의 엔화를 유로로 바꾸거나 영국의 파운드를 유로로 바꿀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또한 본 국으로 송금할수 있기도 하며 본국으로 부터 보내오는 일정금액을 받을 수도 있는 곳이다.
통장거래와는 달리 그 곳에선 아주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운 "머니그램"이라는 송금 방식이 있다.이 방식의 장점은 세계어디서든 송금을 하면 2시간이내에 찾을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물론 단점으론 송금수수료가 비싸고 일일 8,000유로이상을 받을수 없는 방식이기도 하다.
여권과 송금시 받은 코드(송금번호)와 약간의 이유를 설명하면 송금된 금액을 찾을수 있는데 대략 그들 질문의 요지는 " 돈이 필요했느냐.."은 그냥 "호텔비,행기요금" 이런식으로 대답하면 된다. 또한 송금시에 수수료를 지불했기 때문에 돈을 찾을 때는 무료이다.
미국 뉴욕에 있는 웨스턴유니온 은행에서 취급하는 국제적 송금 방식이라 하니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가방을 분실하여 대책이 없을때 사용하면 참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네덜란드에서는 토마스 쿡 환전소나 기타 담배가게 같이 생긴 환률표가 달린 점포에 가서 이용하면 될 것이다.
"머니그램"방식 기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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