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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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정 - 내장산국립공원 - 정읍시 - 전북
우화정은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연못안의 정자로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하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이라 부르며 거울같이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들은 단풍이 비치는 경관은 한폭의 수채화 같다. 호수 주변에는 당단풍, 수양버들, 두릅나무, 산벚, 개나리, 산수유 등이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3.11.12 -
내장사 - 내장산 - 정읍시 - 전북
내장사는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636년)에 영은 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50여 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 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이다.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선원(禪院), 정혜루(定慧樓), 사천왕문(四天王門), 일주문, 요사채, 종각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9호인 내장사 동종과 부도 등이 있다.
2023.11.12 -
국립공원 내장산 - 정읍시 - 전북
내장산은 1971년11월1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이 80,138㎢에 달하는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북에 속해있는 면적이 46,339㎢, 전남쪽이 33,799㎢로서 정읍시와 순창군,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다. 내장산은 크게 내장산(763m), 백암산(741m), 입암산(654m)으로 이루어졌으며, 내장산과 입암산의 북쪽사면은 동진강의 상류가 되고 입암산과 백암산의 남쪽사면은 영산강의 상류인 황룡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내장산과 백암산의 동쪽사면(순창군 복흥면 일대)은 섬진강의 상류가 된다. 노령(蘆嶺)이란 이름이 유래된 갈재의 서쪽에 있는 고창 방장산(해발 710m), 동쪽에 있는 입암산·백양사의 뒷산인 백암산을 연결한 능선은 곧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이기도 하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 영은사(本寺 靈..
2023.11.11 -
보석박물관 - 익산시 - 전북
7선녀 빛광장 하트터널 7선녀와 7선녀광장 7선녀와 7선녀광장 7선녀광장 7선녀상 영원한 빛 사랑의 마차 사랑의 열매나무 가을 / 전우진 공중전화박스와 우체통 티라노사우루스 이빨 브라키오사우루스 아기공룡 프테라노돈 마이아사우라와 벨로키랍토르 마이아사우라와 벨로키랍토르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휴식 / 김광재 티라노사우루스 이빨 7선녀상과 7선녀광장 하트조형물 환희상 공중전화박스와 우체통 카페 마중 피라미드동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에 위치하고 있는 익산보석박물관은 미륵사지 석탑, 왕궁리 5층석탑 등 백제문화유적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관람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뿐 아니라 보석에 대한 상징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총 부지 면적 160,460㎡ ..
2023.10.13 -
금동향로(金銅香爐)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금동향로(金銅香爐)는 2000년 10월 미륵사지를 보수정비하던 중 발견된 통일신라 시대의 유물로, 동물의 형상을 갖춘 다리가 4개 달려 있는 다족향로다. 연구 결과 8~9세기(서기 700~800년대) 신라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2년 2월 2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53호로 지정된 이 향로는 높이 30㎝, 지름 29.7㎝, 무게 7.15kg. 금동향로의 표면은 수은아말감법의 방식으로 금으로 도금하였고, 각종 연꽃잎 무늬로 장식 후 고리를 문 괴수의 얼굴과 발을 형상화한 다리를 달아놓았다.
2023.10.13 -
오층석탑 - 백제왕궁 - 익산시 - 전북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은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 석탑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289호로 지정되어있다. 전체높이는 8.5m고, 1단의 기단 위로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하여 수리하면서 원래의 모습이 드러났다.
2023.10.12 -
탑리마을 - 백제왕궁 - 익산시 - 전북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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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화장실) - 백제왕궁 - 익산시 - 전북
왕궁성 내부의 서북편 일대는 평평한 대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발굴 결과 여기서는 금, 은, 유리 제품 등을 만들던 공방 흔적이 나타났다. 공방의 남쪽에 인접하여 동서방향으로 큰 배수시설이 있는데 화장실은 이 배수로 남쪽 가까이서 배수로와 연결되어 나란히 3기가 확인되었다. 그 구조는 제일 큰 것이 깊이 약 3m, 폭 약 1.8m, 길이 약 10m로서 긴 타원형 구덩이를 파고 좌우 벽에 나무기둥을 세워 올려 지상에서는 추정복원도와 같이 간단한 구조의 화장실 건물로 결구된 것으로 짐작된다. 이러한 화장실로 판명되기 이전, 처음 발견 당시에는 지하식 저장고 또는 물을 담아 쓰던 저수시설 등 여러 가지 추정을 하였다. 그러나 내부에서 채취한 퇴적토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여기서 회충, 편충, 간흡충과 같은 기생충 ..
2023.10.12 -
오층석탑 - 백제왕궁 - 익산시 - 전북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은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 석탑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289호로 지정되어있다. 전체높이는 8.5m고, 1단의 기단 위로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하여 수리하면서 원래의 모습이 드러났다.
2023.10.12 -
연못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불경에서는 극락세계에 칠보로 꾸민 연못이 있어 그 안에는 청정한 물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연꽃이 미묘한 향내를 은은하게 내뿜는다고 한다. 그래서 사찰에서는 극락세계의 상징으로 연못을 만든다. 미륵사지 입구에는 중앙으로 난 길의 양옆 연못 2곳은 통일신라시대 초기에 당간지주 남회랑과 함께 만들어졌다. 동쪽에 있는 연못의 너비는 동서 51M 남북 48M이고 서쪽연못은 동서 54.5M 남북 41M이다. 두 연못 사이의 길은 너비가 50.5M이고 남회랑 중앙 계단까지 이어진다. 서쪽 연못가에서 미륵사 터를 바라보면 연못에 미륵산과 석탑이 비치는데 폐허가 되기 전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미륵사의 운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할수 있다
2023.10.12 -
백송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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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당간지주(幢竿支柱)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을 말한다. 당간은 당을 달아두는 장대인데 대개 돌이나 쇠로 만들어 졌다. 당(幢)이란 본래 사찰의 문전에 꽂는 기의 일종으로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의 의식이 있을 때 당간 꼭대기에 달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당과 당간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각 사찰에서 성대하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3.10.12 -
보살손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집게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은 곧게 펴고 가운뎃손가락과 약손가락은 살짝 구부리고 있다. 가늘고 긴 손가락이나 손목이 장식된 팔찌로 보아 보살상의 일부로 생각된다. 현재 남아 있는 청동제보살상의 손과 손목 부분이 27.7cm에 달한다는 것은 원래는 실제 사람 키에 가까운 크기의 보살상이었음을 의미한다. 만들어진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펼쳐진 손의 형태가 완주 봉림사지의 석조삼존불 협시보살과 닮아 대략 10~11세기 즈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 청동제 보살손은 익산 미륵사지에서 출토되었으며, 고려 시대에 제작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3.10.11 -
금제사리내호(金製舍利內壺)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금제사리내호는 보물 제1991호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사리장엄구’ 중 일부다. 발굴 당시 각종 금구슬과 다양한 색의 유리구슬 그리고 향으로 추정되는 유기물에 둘러싸여 금동제사리외호안에 담겨 있었다. 높이 5.9cm, 지름 2.6cm의 금제사리내호는 구리가 1% 남짓 섞인 금제 사리호로, 금동제사리외호와 마찬가지로 동체의 허리부분을 돌려 여는 구조다. 발굴 당시 각종 금구슬과 다양한 색의 유리구슬 그리고 향으로 추정되는 유기물에 둘러싸여 금동제사리외호 안에 담겨 있었다. 참고 / 금동제(金銅製)는 금으로 도금한 구리나 금박을 입힌 구리로 만든 제품이고 금제(金製)는 순금으로 만든 제품을 말한다
2023.10.11 -
금동제사리외호(金銅製舍利外壺)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금동제사리외호는 보주형 꼭지가 달린 뚜껑과 긴 목, 둥근 어깨를 지닌 몸체로 되어 있다. 몸체는 상·하로 나눌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뚜껑, 몸체상단, 몸체하단의 3개 부분으로 분리된다. 뚜껑과 호의 물림 형태는 호의 구순부를 밖으로 하여 뚜껑의 이(齒)가 호의 안쪽으로 물리는 형태이다. 또한 연판문(蓮瓣文), 당초문(唐草文), 어자문(魚子文)으로 문양이 새겨져 있다. 금동사리내호를 담고 있었던 금제제사리외호 크기는 높이 높이 13cm, 지름 7.7cm 이다 참고 / 금동제(金銅製)는 금으로 도금한 구리나 금박을 입힌 구리로 만든 제품이고 금제(金製)는 순금으로 만든 제품을 말한다
2023.10.11 -
금제사리봉영기(金製舍利奉迎記)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에 위치하고 있는 미륵사지 석탑을 보수·정비하다가 심주상면 중앙의 사리공(舍利孔)에서 '금제 사리호(金製舍利壺), 금제사리 봉안기(金製 舍利 奉安記)' 등 사리장엄(舍利莊嚴)을 발견하였다. 사진 사리봉영기(舍利奉迎記)는 사리를 모시는 내력을 적은 글로, 사리 공양을 위하여 석탑을 조성하는 과정이나 사찰의 창건 배경을 기록하기도 한다. ‘사리봉안기(舍利奉安記) ’라는 명칭도 함께 사용되고 있다. 금제 사리봉안기는 가로 15.5cm, 세로 10.5cm 크기의 금판에 음각하고 붉은 칠(주칠)을 해 글씨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했다. (앞면) 竊以法王出世隨機赴 感應物現身如水中月 是以託生王宮示滅雙 樹遺形八斛利益三千 遂使光曜五色行遶七 遍神通變化不可思議 我百濟王后佐平沙乇 積德女種善因於..
2023.10.11 -
백제왕궁박물관 - 백제왕궁 - 익산시 - 전북
백제 왕궁박물관은 1989년 발굴이 시작된 왕궁리 유적 남측에 건립된 박물관으로 2008년 개관하였다. 백제 왕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 유물을 전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쓰이고 있다. 백제 왕궁은 고대 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과 문화교류 사실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되어 2015년 7월 8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이기도 하다. 실내전시와 야외전시,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통해 금, 유리, 토기류 등 왕궁리 유적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 300여 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2023.10.11 -
익산 왕궁리 유적(백제왕궁) - 익산시 - 전북
전북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에 위치하고 있는 왕궁리 유적(益山 王宮里 遺蹟)은 ‘왕궁평성’, ‘왕검이’, ‘왕금성’, ‘왕궁리성지’, ‘모질메토성’, ‘모지밀산성’이라고도 부른다. 백제 후기 궁궐의 구조와 기능, 축조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전북 익산 용화산 남측 끝자락의 구릉에 자리 잡고 있다. 여러 문헌에 마한 또는 백제 무왕, 보덕국 안승 또는 후백제 견훤의 왕궁이 있었다는 각기 다른 기록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하지만 1989년부터 30년 넘게 진행된 발굴조사 결과 백제 후기 무왕(재위 600∼641) 때 조성된 궁성의 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궁궐을 둘러쌌던 직사각형 담장은 동서 약 230m, 남북 약 495m로 총 길이 1,454m에 달한다. 잘 다듬은 화강..
2023.10.11 -
미륵사지 - 익산시 -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7에 위치하고 있는 미륵사지는 익산시 금마면 해발고도 430m의 미륵산 아래 넓은 평지에 펼쳐져 있어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역을 자랑한다. 무왕 부부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세 곳에 탑과 금당, 회랑을 세웠다고 한다. 이 설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우선 미륵사가 백제의 국력을 모은 국가적 가람이었고, 습지를 매립하여 평지를 조성하였으며, 미래의 부처인 미륵이 하늘에서 내려와 세 번의 설법을 통해 모든 사람을 구제한다는 불교경전의 내용에 따라 가람배치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이들 사항은 1974년부터 이어진 23년간의 고고학적 조사를 통해 대..
2023.10.11 -
선운산생태숲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394-28에 위치하고 있는 선운산생태숲은 선운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생태숲에는 생태연못과 자연습지, 야생수목 학습공간, 자연탐방로, 잔디광장 등의 자연학습 및 휴식공간과 전국 8도를 상징하는 팔도숲도 들어서 있다. 총면적 53만㎡, 시설 면적 8만 6000㎡로 자생 수목 군락지, 소나무 군락지, 서어나무 군락지, 동백나무 군락지 등 선운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유 보호종들과 야생화를 둘러보고 생태숲 나무 사이에 세워진 조형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3.10.01 -
사대천황 - 선운사일주문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남쪽의 수호신 증장천왕(憎長天王)손에 용과 여의주를 들고 있으며 사랑의 감정을 주관하며 여름을 관장하며 구반다(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 귀신, 말머리에 사람의 몸을 취하고 있다)와 아귀를 거느리고 남쪽하늘을 다스리고 있다. 남쪽을 상징하는 적색을 띤다 서쪽의 수호신 광목천왕(廣目天王)손에 삼지창과 보탑을 들고 있으며 노여움의 감정을 주관하면서 가을을 관장하고 용과 혈육귀로 불리는 비사사 신을 거느리고 서쪽 하늘을 다스린다. 동쪽의 수호신 지국천왕(持國天王)손에 칼을 들고 있으며 인간 감정 중 기쁨의 세계를 관장하고서, 계절중에서는 봄을 관장한다.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향의 향기만 맡는다는 음악의 신인 건달바와 부단나의 신을 거느리며 동쪽하늘을 지배한다. 동쪽을 상징하는 청색을 띤다 북쪽의 수호신 다..
2023.10.01 -
도솔천 - 선운산생태숲 -선운산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산에 위치하고 있는 선운사 도솔천은 선운사 입구에서 도솔암, 진흥굴, 천마봉까지 이어지는 계곡이다
2023.10.01 -
조형물 - 선운산생태숲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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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촬영지 - 학원농장 - 고창군 - 전북
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뉴턴의 사과처럼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첫사랑이었다. 사진설명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였던 나무 움막이다. 공간 이동이 자유로운 도깨비가 서울에 있는 집 현관문을 열 때마다 수시로 드나들던 바로 그곳이다. 그리고 도깨비는 위가 없어서 소화가 잘되는 메밀묵을 좋아한다는 설이 있다.
2023.10.01 -
만세루(萬歲樓) - 선운사(禪雲寺)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에 위치하고 있는 선운사 만세루는 불법을 배우는 승려들의 강의실이다.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검단 선사가 선운사를 짓고 남은 목재를 사용하여 지었다는 설도 있고 또 고려시대의 건물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지금의 건물은 19세기 말에 보수된 것이다. 이 건물은 비대한 자연목을 껍질만 벗기고 다듬지 않은 채 그대로 사용하여 소박함과 함께 넉넉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2023.09.29 -
죽림선사마을 - 고인돌유적지 - 고창군 - 전북
고창군 죽림리에서는 고창에서만 볼 수 있는 고창식 고인돌이라 명명하는 고인돌이 있다. 이 고인돌을 지상석곽식 고인돌이라고도 하는데, 북방식 고인돌의 부류로서 여러 장의 판석을 이용해 무덤방을 만들었다. 무덤방은 약간 반지하 형태로 나타나고, 판석보다는 두툼한 상석을 가지고 있다. 이 고인돌은 북방식 고인돌 부류에 속하면서 남방식에서 나타나는 굄돌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죽림선사마을은 선사유적지중 청동기 생활을 가까이서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원형, 장방형움집, 사냥체험, 망루체험, 가축우리체험, 움집체험, 어로체험, 도구만들기, 농작물체험, 등이 있다
2023.09.24 -
선사마을 - 고인돌유적지 - 고창군 - 전북
고창군 죽림리에서는 고창에서만 볼 수 있는 고창식 고인돌이라 명명하는 고인돌이 있다. 이 고인돌을 지상석곽식 고인돌이라고도 하는데, 북방식 고인돌의 부류로서 여러 장의 판석을 이용해 무덤방을 만들었다. 무덤방은 약간 반지하 형태로 나타나고, 판석보다는 두툼한 상석을 가지고 있다. 이 고인돌은 북방식 고인돌 부류에 속하면서 남방식에서 나타나는 굄돌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죽림선사마을은 선사유적지중 청동기 생활을 가까이서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원형, 장방형움집, 사냥체험, 망루체험, 가축우리체험, 움집체험, 어로체험, 도구만들기, 농작물체험, 등이 있다
2023.09.24 -
선운산생태숲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고창 선운산의 얼굴은 울창한 수림과 꽃이다. 선운사를 지나 도솔암으로 향하는 길과 계곡을 따라 가는 울창한 수림은 언제나 사람을 편하게 한다. 꽃은 봄의 동백과 가을의 꽃무릇으로 갈무리된다. 동백은 선운사 대웅전 뒤편 산에서 영글고, 꽃무릇은 절 주변 계곡 길에 붉은 양탄자처럼 널린다. 산 속에 직접 들어가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선운산의 푸르른 녹음과 꽃의 향연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작은 숲의 전시회가 선운사 입구에 마련됐다. 지난달 말 문을 연 고창 선운산 생태 숲. 이 곳은 특히 선운산에 분포돼 있는 고유 수종을 십분 활용해 조성한 만큼 '작은 선운산'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선운사 주변 휴경지 53ha에 3만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소나무, 서어나무 등 35종 3만여본..
2023.09.23 -
삼호정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인천강변로 302에 위치하고 있는 삼호정(三湖亭)은 옥천조씨 삼형제인 인호 조현동, 덕호 조후동, 석호 조석동이 1700년대에 지었고, 1864년에 중건한 정자로 5량가, 정면 3칸, 측면 3칸, 홑처마 팔작집의 구조이다. 삼호정은 주변 경관이 우수하며, 조선 후기의 건축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며 시를 쓰고 글을 읽으며 지냈던 당시의 유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로써 중요하다.
2023.09.23 -
동호해변 - 고창군 - 전북
동호해변은 전북 고창군 동호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4km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 또한 0.5~1.5m이다. 특히 이곳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환자들의 해수욕과 모래찜질 장소로 유명하다. 해송숲 위의 언덕에는 이 고장 유일의 해신당인 수성당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