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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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마이봉(서봉)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마이산의 암봉들 사면에는 울퉁불퉁 구멍이 나있는 타포니를 볼 수 있다. 타포니(Tafoni) 란 바위의 작은 홈에 물이 들어가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밖에 있는 바위를 밀어냄으로써 만들어진 현상을 말한다.
2024.06.24 -
모래재휴게소 - 진안군 - 전북
모래재 휴게소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721에 위치한 휴게소다.
2024.06.24 -
모래재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 진안군 - 전북
모래재는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고개의 높이는 해발 465m이다. 모래재의 명칭은 고개 옆에 모사골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모래재에 연결되는 부귀메타세쿼이아길은 1.6km의 양쪽 도로면에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 길이다. 이길은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CF 의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아우디코리아 CF를 촬영한 길이며,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선수들이 코치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길이기도 하고,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이 과거를 떠올리며 걸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주인공들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24.06.24 -
돌탑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중앙탑 약사탑 일광탑 월광탑 천지탑 오방탑 신장탑 월광탑 / 약사탑 / 일광탑 마이산 탑사에는 중앙탑을 비롯하여, 천지탑 2기, 오방탑, 월광탑, 일광탑, 약사탑, 월궁탑, 용궁탑, 신장탑 등이 있다. 돌탑들의 맨 앞줄에서 나란히 세워져 있는 세 개의 원뿔형 돌탑들의 이름이 각기 월광탑, 약사탑, 일광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약사여래의 협시불인 좌측의 월광보살과 우측의 일광보살를 본 떠서 명명하였기 때문이다. 월광탑, 약사탑, 일광탑 중 맨 왼쪽에 있는 월광탑은 월광 보살과 암마이봉의 정기를 받아 쌓아 올린 탑으로 "끝남" 나타내고 맨 오른쪽에 있는 일광탑은 일광보살과 나도산의 정기를 받아 쌓아 올린 탑으로 만물의 이치가 "시작함"을 나타낸다. 한 쌍의 천지탑 중 오른쪽에 있는 탑이 양탑인 "천탑(天塔..
2024.06.23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 그리고 신장탑이 ..
2024.06.23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이 있다. 마이산 ..
2024.06.23 -
담락당 하립 삼의당 김씨부부 유지 - 마니산 - 진안군 - 전북
初夜唱和(초야창화) / 湛樂堂(담락당) 夫婦之道人倫始 (부부지도인륜시) 所以萬福原於此 (소이만복원어차) 試看桃禾詩一篇 (시간도화시일편) 宜當宜家在止子 (의장의가재지자) 부부는 일륜비롯만복의 바탕이라도화시 이 한편을 마음속에 새겨보오 왼집안 화목해야 온갖일 이뤄지리 화답의 노래 / 三宜堂(삼의당) 配匹之際生民始 (배필지제생민시) 君子所以造端此 (군자소이조단차) 必敬必順惟婦道 (필경필순유부도) 終身不可違父子 (종신불가위부자) 부부는 백성비롯군자의 기본이라공경과 순종함은 오로지 아내의길남의뜻 종신토록 어기지 않으리오 담락당(湛樂堂)과 삼의당(三宜堂)은 마이산 기슭 마령면에서 200년 전 살았던 부부 시인이다. 삼의당은 여성의 이름으로 시문집을 출간하여 후대에 전한 희소성만으로도 그 존재 가치가 크다. ..
2024.06.23 -
탑영저수지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이 있다. 마이산 ..
2024.06.22 -
탑영저수지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탑영제는 마이산 탑사 가는 산책로에 위치한 호수다. 마이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가두워 만든 인공호수다. 이곳에서는 오리배를 탈수 있다.
2024.06.22 -
입구 ~ 탑영저수지 - 마니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이 있다. 마이..
2024.06.22 -
태고정,망향탑,지석묘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 13-14에 위치하고 있는 태고정(太古亭)은 조선 전기 누정으로 주차천 절벽위에 있던 것을 1998년 용담댐 건설로 인해 현 위치로 이건한 건물이다. 태고정 옆에는 옛 용담면 소재인 옥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망향의 동산이 조성되어있다. 또 태고정 옆에는 태고정 뒤쪽에는 정천면 모정리 여의곡 마을 일대에서 발견 발굴된 청동기 시대의 지석묘 52기 중 4기가 이전 복원되어 있다.
2024.06.22 -
작은 조각공원 - 용담댐 - 진안군 - 전북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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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휴게소정원 - 용담댐 - 진안군 - 전북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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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 진안군 -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의 금강 상류에 있는 댐으로 높이는 70m, 길이는 498m이며 총저수량은 8억 1500만t, 수몰 면적은 950만 평의 다목적 댐이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댐으로 홍수 조절을 위해 5개의 여수로가 갖추어져 있다. 이곳 물은 직경 3.2m, 길이 21.9㎞의 도수터널을 통해 전라북도 완주군의 고산정수장의 용담댐 제1고산발전소로 보내지면서 연간 1억 9800만㎾의 전력과 깨끗하게 정수된 수돗물을 생산한다.
2024.06.22 -
풍경 - 진안군 - 전북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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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창작공예공방 - 진안군 -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에 위치하고 있는 진안창작공예공방은 지역예술인의 공예품생산을 장려하고 공예품의 원할한 판매 및 유통을 통한 지역관광을 활성화를 위한 시설로, 도자기, 목각, 가죽공예, 서각, 원예, 한지 등 작품을 위한 입주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2024.06.22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45에 위치하고 있는 마이산(馬耳山)은 원래 서다산이라고 불리우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전라도 운봉 황산전투에서 왜구를 대파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산을 보고, 꿈에 신선에게서 황금으로 만든 자를 받던 곳과 너무나 똑같고, 마침 그 모양도 황금으로 만든 자로 산을 묶은 모습이어서 속금산이라 불렀다. 그 후 태조의 아들, 태종 이방원이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馬耳山)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마이산은 두 개의 큰 산봉우리로 되어 있는데 서봉인 암마이봉(686m)과 동봉인 숫마이봉(680m)으로 불리우고 있다. 마이산은 타포니지(Tafoni)지형으로 타포니 (Tafoni) 란 바위의 작은 홈에 물이 들어가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밖에..
2024.06.22 -
곰소리 - 부안군 - 전북
곰소리 라는 지명은 과거에 소금을 곰소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곰소 일대 해안의 형태가 곰처럼 생겼고 작은 소(沼)가 존재한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 두 가지가 전한다. 곰소만은 고창군과의 경계에 있는데 수심 10m 미만으로 평균 조차는 약 435㎝이다. 바닥은 갯벌이고 원지형의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국도 제30호선이 곰소리 서쪽으로 통과하며, 청자로에 진서면 사무소를 비롯하여 진서파출소, 남부안농협 진서지점, 진서보건지소, 진서 복지 회관, 곰소 시외버스 터미널 등이 있다. 청자로에서 나뉘는 곰소항길을 따라 해안가에 국내 최대 젓갈 시장인 곰소 젓갈 단지와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이 좌우로 펼쳐져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변산반도국립공원내 직소폭포와 내소사, 사랑의 낙조공원, 변산해수욕장,..
2024.06.18 -
장승 - 낙안읍성 - 순천시 - 전남
장승(長丞) 은 솟대와 함께 대중성과 역사성을 가진 우리의 풍속이다. 장승은 한국의 마을입구 또는 절 입구 혹은 특별한 장소 길가에 세운 사람 머리 모양의 기둥이다. 장승은 돌로 만든 석장승과 나무로 만든 목장승이 있으며 지역간의 경계표 혹은 이정표 그리고 마을의 수호신 역할로 세웠다고 한다. 장승은 대개 남녀 한 쌍으로 세워진다. 남자 장승은 머리에 관모를 쓰고 있지만, 여자 장승은 관이 없다. 남녀 장승에는 각각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라는 이름이 새겨 있는 경우가 많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전기부터 600여 년의 역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이다. 성곽, 중요민속자료 등 다양한 국가유산뿐만 아니라 소리의 고장으로서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 유·무형의 자원이 있고..
2024.04.08 -
부용루(芙蓉樓) - 백제불교최초도래지 - 영광군 - 전남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에 위치하고있는 불교의 성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백제시대 침류왕 원년에 인도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법을 전하기 위해 처음 들어온 곳이라고 알려져있다. 법성포의 백제시대 지명은 ‘아무포(阿無浦)’ 로서 ‘아미타불’의 의미를 함축한 명칭이었다. 그 후 ‘성인이 불법을 들여온 성스러운 포구’라는 뜻으로 법성포(法聖浦)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의 사원은 유적지 중앙에 위치한 만다라광장 계단으로 올라가면 부용루 (芙蓉樓)가 있는데 부용루는 참배와 서해 조망용 누각으로 1층 석벽에는 부처님의 전생과 일대기를 그린 부조 조각이 23면에 걸쳐 생동감 있게 조각되어 있고 부용루 위에는 높이가 23.7m에 달하는 사면대불상이 경내를 내라다보고 있다.
2024.01.31 -
하전갯벌체험장 - 고창 - 전북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55-21에 위치하고 있는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2024.01.27 -
장호어촌체험마을 - 명사십리해변 - 고창군 - 전북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명사십리로 282-42에 위치하고 있는 장호어촌체험마을은 4km가 넘는 명사십리 백사장의 환상적인 경관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깨끗하고 맑은 고창 앞바다는 해수욕과 갯벌 체험 두 가지 모두가 가능하다. 낭만으로 가득한 해질녘의 바다노을 역시 최고의 관광 포인트이다
2024.01.27 -
구시포항 - 고창군 -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984에 위치하고 있는 구시포항은 1800년 무렵에는 소금을 생산하던 포구였다. 염전을 일구기 위하여 설치한 수문 모양이 소의 구시통(구유)처럼 생겼다고 하여 구시포라 불린다.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뽑혔으며, 울창한 송림과 넓고 단단한 모래사장을 갖춘 구시포 해수욕장과 해수 찜이 잘 알려져 있다. 고창의 남쪽 끝에 위치한 구시포항은 여느 항구와 달리 육지에서 떨어져 있는 가막도라는 섬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항구에 비해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선이 입출항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항구를 와인잔 형태로 넓게 정비하면서 바다로 뻗은 800m의 긴 제방과 등대, 전망데크, 트릭아트, 공원 등의 시설..
2024.01.25 -
구시포해변 - 고창군 - 전북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1.7km, 폭 2m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 완만한 경사, 특이한 지형을 이룬다. 특히 바닷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단단해져서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나지막한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다. 갯벌 한 점 없이 고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곳이다.백사장 남쪽 기슭에는 정유재란 때 주민 수십 명과 비둘기 수십 마리가 6개월 둥안 피난해 있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해안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해수욕장 1km쯤 앞에는 바다낚시터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막도를 비롯하여 무수한 섬들이 흩어져 있다. 해 질 무렵 서해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2024.01.25 -
동호해변 - 고창군 - 전북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동호해변은 백사장 길이는 약 4㎞ 수심이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지런히 서 있다. 특히 이곳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환자들의 해수욕과 모래찜질 장소로 유명하다. 해송숲 위의 언덕에는 이 고장 유일의 해신당인 수성당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2024.01.25 -
메르팡펜션 - 명사십리 - 고창군 - 전북
고창 메르팡펜션은 전북 고창 바닷가의 명사십리에 위치해있어 조개잡이,갯벌체험,해수욕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주변의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약 8.5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으로 파도와 조수의 혼합작용에 의해 계절 별로 퇴적물의 변화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개방형 조간대의 연안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창 해안은 바다에서 육지로 가면서 600m 이상의 넓은 모래질 조간대와 해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모래 공급이 쉬워 해빈과 인접한 육지에 풍성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해안사구는 해송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바람, 해일 등으로부터 해안 마을을 보호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1.25 -
백제불교최초도래지 - 영광군 - 전남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百濟佛敎 最初 渡來地)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에 있는 불교 성지이다. 영광은 ‘신령스런 빛의 고장’이라는 이름처럼 백제 불교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 백제 침류왕 원년에 인도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법을 전하기 위해 처음 들어온 곳이 영광 법성포다. 법성포의 백제시대 지명은 ‘아무포(阿無浦)’로서 ‘아미타불’의 의미를 함축한 명칭이었다. 그 후 ‘성인이 불법을 들여온 성스러운 포구’라는 뜻으로 법성포라고 불리게 되었다. 중생들을 위해 이역만리 백제까지 험난한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온 마라난타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는 인도 간다라식의 일주문,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있는 간다라유물관,인도 간다라 지방의..
2024.01.25 -
줄포만갯벌생태공원 - 줄포면 - 부안군 - 전북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에 위치하고 있는 줄포만 갯벌 생태 공원은 80만 8000㎡의 면적에 수담동, 수상 레저 체험장, 파크 골프장, 야외 바둑 체험장, 먹거리 장터, 생태 탐방로, 조각 공원, 캠핑장, 펜션, 「프라하 연인」 세트장,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사무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수담동은 줄포만 갯벌 생태관, 실내 체험실, 전망대로, 생태 탐방로는 갈대 숲길, 억새길, 미로 정원, 염생 식물원, 갯벌 생태 수로, 갯벌 관찰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줄포만 갯벌 생태 공원에는 해국, 찔레꽃, 갈대, 칠면초, 나문재, 해홍나물, 퉁퉁마디 등 20여 종의 자생화와 염생 식물이 보존되고 있으며, 연못 두 개와 동산 세 개를 만들어 야생화 15종 10만 본과 소나무 외 5종의 나..
2024.01.25 -
줄포만갯벌 해양보호구역 - 줄포만갯벌생태공원 - 부안군 - 전북
부안군은 줄포만 갯벌과 주변 자연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람사르 습지 4.9㎢를 포함하여 총 80만 8000㎡를 줄포만 갯벌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본래 줄포 저류지는 바닷물로 인한 줄포 시가지의 침수 방지를 위해 방조제를 쌓아 만든 부지이다. 줄포 저류지에 2000년 초부터 갈대숲과 염생 식물이 군락을 이루게 되면서 자연 생태 보존을 원칙으로 한 친자연환경적인 자연 생태 공원으로 변화시켜 살아 있는 갯벌 체험 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1.24 -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 고창군 - 전북
2007년 처음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갯벌의 면적은 10.4㎢에 불과했다. 2010년 2월 1일 람사르협회가 현재의 45.5㎢에 해당하는 지역을 람사르습지로 지정하였다. 2013년 5월 28일 유네스코에서 671.52㎢에 달하는 고창군 전 지역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면서 고창갯벌은 람사르습지뿐 아니라 생물권보전지역이 되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졌다. 이에 고창군은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2016년 3월 2일 완공하였다. 한편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고창갯벌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갯벌 관리의 연관성 확보를 위해 갯벌보호구역을 64,66㎢로 확대하여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