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5. 08:31ㆍ자작글/산문
스리랑카....!!!
스리랑카는 인도옆 눈물자욱 같이 생긴 섬나라 예전엔 실론섬이라고 불리워지던 나라다.대서양의 짙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그 안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는 조용한 불교국가다. 스리랑카는 불교국가이긴 하지만 타종교가 배척되지 않은 그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통계적으로 보면 불교 60% 천주교 10% 기독교 10% 회교 10% 기타종교 10% 이렇게 이루워져 있다고 한다.
400여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은 국가이며 동남아 특유의 후진국가이긴 하지만 자국의 문자를 가지고 있음은 물론 영어가 통용되고 있기도 하며 그 들의 노동법이라든가 생활에서의 예절은 영국을 닮아있기도 하다.
스리랑카엔 몇가지 특이한 관습들이 있는데 제일 신기한 것은 그 나라에서 결혼을 하기위해선 병원에서 발행한 신부의 순결증명서를 첨부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여자들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 법이다. 그 법이 언제 생겨났는지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모르는 일이지만 21세기가 깊어가고 있는 지금 이시대의 잣대로 재어보면 말도 안되는 악법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는 유일 무일한 그런 법이기도 하다.
서두에 말한 것 처럼 스리랑카라는 나라는 불교국가이기도 하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기에 교차로 중앙엔 로드부다(불상)이라든가 성모상 같은 성상들이 사이좋게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그처럼 스리랑카에는 각자가 선택한 종교에 대한 신앙심이 깊은 그야말로 천사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가끔 타밀족의 폭탄테러에 의하여 도시가 발칵 되집히는 그런 위험성도 있지만 그것은 선거전후로 발생되고 평소엔 그야말로 고요한 국가다. 그러나 공항에서나 거리 곳곳에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검문검색을 하고 있어서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은 불안해 하곤 한다
스리랑카에서의 주생산품은 코코넛(야자)나무와,티,고무나무..보석 코코넛 장관 티장관 고무장관이 실제로 행정부에 존재하고 있을 정도로 김그 것들은 그 나라를 유지시킬수있는 중요한 경제적 초석일지도 모를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마자지" 라는 삼륜차로 개조된 서민의 택시가 있으며 아직도 카스트 제도가 생활 곳곳에 남아 있기에 가끔은 평민계급의 사람들이 맨말로 거리를 다니는 진기한 광경이 목격되곤 한다 그 밖에 코끼리 고아원.세계에서 가장큰 나무를 가진 식물원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누워있는 불상이 있는 사원.....
경주와 같은 옛수됴 "캔디"라는 도시는 도시 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호수도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기를
오버 보호-머 랏싸나이........!!!
그나라 말로 너 참 예쁘구나 그런뜻입니다. 문득,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그말이 생각나기에 한때 도시가 머물며 생활하였던 스리랑카란나라에 대하여 글 올려봅니다
유도 랏싸나이........!!!
미도 랏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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