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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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봉 - 내장산 - 정읍시 - 전북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에 있는 서래봉(西來峰)은 높이 624m로 내장산 9봉 중 가장 경치가 뛰어난 봉우리로, 약 1 km 에 걸쳐 이어지는 바위 절벽이 하나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정상에 서면 내장산의 봉우리들이 장쾌하게 펼쳐지고, 내장사와 벽련암의 경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서쪽으로는 내장저수지와 정읍시가지 일부가 보인다.서역에서 온 달마대사가 내장산에서 입산수도하였다는 전설이 내려와 ‘서래봉(西來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서래봉은 써래봉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농기구 써레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진다.내장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벽련암-서래봉-불출봉-원적암-내장사를 거쳐 다시 일주문으로 돌아오는 5.65 km (약 4시간)의 등반코스가 있다. 서래봉은 내장산 봉우리 종주..
2023.11.16 -
우화정 - 내장산국립공원 - 정읍시 - 전북
우화정은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연못안의 정자로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하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이라 부르며 거울같이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들은 단풍이 비치는 경관은 한폭의 수채화 같다. 호수 주변에는 당단풍, 수양버들, 두릅나무, 산벚, 개나리, 산수유 등이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3.11.12 -
내장사 - 내장산 - 정읍시 - 전북
내장사는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636년)에 영은 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50여 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 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이다.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선원(禪院), 정혜루(定慧樓), 사천왕문(四天王門), 일주문, 요사채, 종각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9호인 내장사 동종과 부도 등이 있다.
2023.11.12 -
국립공원 내장산 - 정읍시 - 전북
내장산은 1971년11월1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이 80,138㎢에 달하는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북에 속해있는 면적이 46,339㎢, 전남쪽이 33,799㎢로서 정읍시와 순창군,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다. 내장산은 크게 내장산(763m), 백암산(741m), 입암산(654m)으로 이루어졌으며, 내장산과 입암산의 북쪽사면은 동진강의 상류가 되고 입암산과 백암산의 남쪽사면은 영산강의 상류인 황룡강으로 흘러 들어가며 내장산과 백암산의 동쪽사면(순창군 복흥면 일대)은 섬진강의 상류가 된다. 노령(蘆嶺)이란 이름이 유래된 갈재의 서쪽에 있는 고창 방장산(해발 710m), 동쪽에 있는 입암산·백양사의 뒷산인 백암산을 연결한 능선은 곧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이기도 하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 영은사(本寺 靈..
2023.11.11 -
영보정(永保亭) - 충청수영성 - 오천면 - 보령시 - 충남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에 위치하고 있는 충청수영성 내 영보정(永保亭)이라는 정자는 1504년 수사 이량이 처음짓고 계속 손질하며 고쳐 온 우리나라 최고 절경의 정자였다. 바다건너편의 황학루 한산사와 어우러진 뛰어난 경치로 조선시대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경치를 즐기며 시문을 많이 남겼는데 특히 다산 정약용 백사 이항복은 이곳을 조선 최고의 정자로 묘사하기도 했다. 수영이 폐지되면서 없어져 터만 남아 있으며 조선 후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규남 하백원이 1842년 보령지역 문인 5명과 함께 만든 기행시화첩에 영보정과 황학루, 수영성에 정박 중인 거북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9세기 중반에도 거북선이 운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3.11.09 -
진휼청(賑恤廳) - 충청수영성 - 오천면 - 보령시 - 충남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에 위치하고 있는 충청수영성내 진휼청(賑恤廳)은 흉년에 가난한 백성을 구제할 목적으로 곡식을 꾸어주고 거두어들인 곳이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대청, 온돌방, 툇마루, 부엌 등이 있다
2023.11.09 -
충청수영성 - 오천면 - 보령시 - 충남
충청수영성(忠淸水營城)은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위해 돌로 높이 쌓아올린 석성(石城)이다. 조선 중종 4년(1509) 수군절도사이장생이 축성, 충청수영의 외곽을 두른 1,650m의 장대한 성(城)으로 자라모형의 지형을 이용 높은 곳에 치성 또는 곡성을 두어 바다와 섬의 동정을 살폈고 해안방어의 요충지였다.
2023.11.08 -
장교청(將校廳) - 충청수영성 - 오천면 - 보령시 - 충남
장교청(將校廳)은 왕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가지고 중앙에서 내려온 관리의 숙소로 사용된 건물이다. 충청수영 장교청은 객사 건물 중 서쪽 부분만 남아 있다. 목조 한옥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의 평면에 오른쪽 한 칸은 온돌방을 두고 나머지 세 칸은 대청으로 마루를 깔았으며, 겹처마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건물의 당호는 ‘운주헌(運籌軒)’이다.
2023.11.08 -
충청수영성 - 오천면 - 보령시 - 충남
충청수영성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성이다.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 위해 쌓아 올린 석성으로 1509년(조선 중종 4)에 축성되었다. 1466년(세조 12) 설치된 충청수영의 외곽을 두른 길이 1,650m의 성으로 자라 모양의 지형을 이용하여 높은 곳에 치성 또는 곡성을 두어 서해 바다와 섬의 동정을 살필 수 있었다. 원래 사방의 성문 등 여러 시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서문 망화문과 진휼청, 장교청, 공해관이 보존되고 있다. 망화문은 화강석을 다듬어 아치형으로 건립하여 발전된 석조예술을 엿볼 수 있다. 1896년(고종 33)에 폐영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충청수영성은 천수만 입구와 어우러지는 경관이 수려하여 조선시대 시인 묵객들의 발걸음이 잦았던 지역으로 성내의 영보정이..
2023.11.08 -
충청수영성(忠淸水營城) - 오천 - 보령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위치하고 있는 충청수영성(忠淸水營城)은 서해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기위해 돌로 높이 쌓아올린 석성(石城)이다. 조선 중종 4년(1509)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축성, 충청수영의 외곽을 두른 1,650m의 장대한 성으로 자라모형의 지형을 이용 높은 곳에 치성또는 곡성을 두어 바다와 섬의 동정을 살폈고 해안방어의 요충지였다. 사방(四方)에 4대 성문과 소서문을 두었고, 동헌을 비롯한 관아건물 영보정(永保亭), 관덕정(觀德亭), 대섭루(待燮樓), 능허각(凌虛閣), 고소대(姑蘇臺) 등이 있었으나 허물어졌고, 서문 망화문(望華門)과 건물로는 진휼청(賑恤廳), 장교청(將校廳), 공해관(控海館)이 보존되고 있다. 망화문은 화강석을 다듬어 아치형으로 건립하여 발전된 석조예술을 볼 수 있으며..
2023.11.08 -
신창학성 - 신창 - 아산시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의 학성산(鶴城山:183m) 정상에 쌓은 석성으로, 길이는 500m이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남동쪽 성벽의 바깥쪽 높이는 6m이고 성의 너비는 2m이다. 성안에서 건물터, 문을 세운 자리 등이 확인되었으며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었다.
2023.11.08 -
신창향교 - 신창 - 아산시
1872년(고종 10)에 현감 왕경렬(王景烈)이 도고산(道高山)에 있던 진주사(震主寺)를 옮겨세운 것으로 숙종 때 세웠다는 설도 있으나 자세한 기록이 없다.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을 비롯하여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외삼문(內外三門) 등이 있다. 학문을 연구하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묘당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익공 양식으로 지었으며 기단에는 자연석을 사용하였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팔작지붕이다.
2023.11.08 -
아산호(평택호관광지) - 평택시 - 경기도
아산호는 1973년 12월안성천이 흘러드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고잔과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세원 사이의 좁은 수로에 길이 2,564m, 높이 8.5m의 방조제가 조성됨으로써 생긴 인공호수이다. 너비가 2.2km이며 142백만 톤의 농·공업용수를 저장할 수 있는 인공호수이다.
2023.11.06 -
신성리 갈대밭 3 - 서천군 - 충남
신성리갈대밭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新城里)에 있는 갈대밭이다.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져 있는 너비 200m, 길이 1.5km, 면적 10만여 평의 갈대밭이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곰개나루터(진포)라고 불렀던 곳으로, 고려 말 최초로 화약을 가지고 왜구를 소탕시킨 진포해전이 있었던 곳이다. 지역적으로 금강 하류에 위치한 까닭에 퇴적물이 쉽게 쌓이고 범람의 우려로 인해 강변 습지에서 농사를 짓지 않아 무성한 갈대밭이 조성되었다.
2023.11.03 -
서동요테마파크 - 드라마세트장 - 부여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에 위치한 서동요 테마파크는 연면적 33,058㎡(1만평)에 국내 최초 백제사극 '서동요' 촬영 세트장을 비롯하여 신라 때의 왕궁, 하늘재마을, 저잣거리, 왕비처소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49동의 목조건물 세트장이 있다. 또한 주변에는 청소년수련원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1.65km), 출렁다리, 나루터 등이 드라마 세트장과 함께 어우러져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더더욱 서동요태마파크 세트장에서는 서동요 뿐만 아니라 대풍수, 태왕사신기, 계백, 조선 총잡이,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이산, 자명고, 칼과 꽃, 장영실, 조선 총잡이, 달의 연인, 육룡이 나르샤, 구르미그린 달빛 등 많은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다.
2023.11.03 -
출렁다리 - 서동요둘레길 - 충화면 - 부여군 - 충남
충남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6에 위치한 서동요 테마파크는 연면적 33,058㎡(1만평)에 국내 최초 백제사극 서동요> 촬영 세트장을 비롯하여 49동의 목조건물 세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수련원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1.65km), 출렁다리, 나루터 등이 드라마 세트장과 함께 어우러져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덕용저수지 서동요 출렁다리는 교량 길이 175m, 상판 폭 2m, 교각 높이 15m, 주탑 높이 22.4m의 현수교로써 주탑은 오각형 횃불모형의 형태로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2023.11.03 -
반교마을의 돌담길 - 부여군 - 충남
충남 부여군 외산면 반교동로 9-8 에 위치하고 있는 반교마을은 나주 정씨가 정착하여 형성된 마을로 향촌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옛날에는 마을에 배나무가 많아서 배나무골이라고 불렀으며, 돌이 많아 도팍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반교마을은 아미산의 중산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의 동쪽으로는 반교천이 흐른다. 널로 만든 다리를 사용한다고 하여 판교라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반교'라는 지명이 자리잡았다. 반교마을은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등록문화재 제280호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돌담길 문화재이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석 막돌을 사용하여 쌓은 이 담장은 하부가 약 90cm로 넓고, 위로 갈수..
2023.11.03 -
백제인의 발자국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백제인의 발자국은 1995년 부여 궁남지(宮南池)의 나무로 만든 집수시설(集水施設)에서 발견된 것이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백제인의 발자국으로 발의 크기는 길이 약 20cm, 너비 10cm, 보폭 40cm이며 깊이는 3~4cm이다.
2023.11.02 -
궁남지(宮南池) - 부여군 - 충남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동남리일대에 위치한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조각, 그릇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궁남지는 백제 무왕의 출생설화와도 연관이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무왕의 어머니가 과부가 되어 서울 남쪽 못 가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龍神)과..
2023.11.01 -
토성 석성 쌓기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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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정(水鏡亭)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에 위치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총 100여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 위에 왕궁을 재현한 사비궁(泗沘宮)과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어졌다는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구의 규모와 동일하게 재현한 왕실 사찰인 능사(陵寺)가 건립되었다. 수경정(水鏡亭)은 백제문화단지 내 왕실사찰인 능사(陵寺) 정문앞에 있는 연못이다.
2023.11.01 -
천정전(天政殿)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에 위치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총 100여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 위에 왕궁을 재현한 사비궁(泗沘宮)과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어졌다는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구의 규모와 동일하게 재현한 왕실 사찰인 능사(陵寺)가 건립되었다. 천정전(天政殿)은 사비궁의 정전으로 국가의 큰 정사를 하늘에 고하여 결정했다는 천정대에서 이름을 따왔다. 왕의 즉위 의례, 신년 행사 등 각종 국가 의식이 거행되고, 외국의 사신을 맞이하는 사비궁 내의 가장 중요한 건물이었다.
2023.11.01 -
천정문(天政門)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에 위치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총 100여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 위에 왕궁을 재현한 사비궁(泗沘宮)과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어졌다는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구의 규모와 동일하게 재현한 왕실 사찰인 능사(陵寺)가 건립되었다. 천정문(天政門)은 사비궁 중궁(中宮)의 정문이다.
2023.11.01 -
정양문(正陽門)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에 위치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총 100여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 위에 왕궁을 재현한 사비궁(泗沘宮) 과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어졌다는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구의 규모와 동일하게 재현한 왕실 사찰인 능사(陵寺)가 건립되었다. 정양문(正陽門)은 백제문화단지 정문이다. 하루 중 모든 기운이 왕성한 때를 지칭하는 정양(正陽)에서 이름을 따왔다. 뒤에는 넓은 광장이 있다.
2023.11.01 -
왕과 왕비의 대례복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국가의 중대한 의식 때 입던 예복 대례복은 왕과 왕비가 같은 옷이다. 단지 의관과 신발만이 다른게 특징이다.
2023.11.01 -
왕비 평상복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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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평상복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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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성(慰禮城)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에 위치하고 있는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총 100여만 평 규모의 넓은 부지 위에 왕궁을 재현한 사비궁(泗沘宮)과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어졌다는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구의 규모와 동일하게 재현한 왕실 사찰인 능사(陵寺)가 건립되었다. 백제문화단지내의 위례성(慰禮城)은 한성 백제시기(B.C 18~A.D 475)의 도읍 모습을 재현한 곳이다. 고구려에서 남하한 십제(十濟)의 온조왕이 한성에 자리 잡고 비류왕의 미추홀국(彌鄒忽國)을 통합하고 난 후 백제(百濟)의 수도로 정한 곳이다. 건물로는 남문, 움집-농경생활, 움집-식생활, 움집-직조생활, 고상가옥, ..
2023.11.01 -
고분공원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백제시대의 대표적 고분 형태를 보여주는 곳이다. 백제문화단지 화계조성부지에서 출토된 4기와 부여 은산면 가중리에서 출토된 3기 등 총 7기가 이전복원 되어 있다. 횡구식 석곽분 백제시대 고분의 한 종류이다. 관은 돌을 이용해 장방형으로 둘러쌌으며 내부는 육각형 구조로 활석을 사용하였으며 바닥은 잡석을 깔았다. 횡혈식 석실분1 석실의 구조가 완전한 형태이며 장방형 평면으로 연도부, 묘도, 배수구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육각형 구조이며 천정 덮개석은 대형판석 3매를 사용하였다. 묘실은 화강석 판석을 사용하였다. 횡혈식 석실분2 평면형태는 장방형이며 연도부와 묘도, 배수구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육각형 구조이며 천정 덮개석은 판석 6매를 사용하였다. 잘 다듬은 판석을 사용하였다. 횡혈식 석실분3 평면형태는..
2023.11.01 -
능사(陵寺)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능사(陵寺)는 백제의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백제 왕실 사찰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구의 규모와 동일하게 건물 사이 간격, 기둥과 기둥사이의 간격등을 1:1로 재현하였다. 능사는 발굴조사 걀과 중문, 탑, 금당, 강당이 일직선으로 배치된 백제시대 대표적인 가람양식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능사는 문화재 지정명칭은 '능산리사지'이나 백제 성왕의 원찰로서 왕릉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능사로 칭하였다. 수경정(水鏡亭) 수경정(水鏡亭) 대통문(大通門) 능사의 중문이다. 뜻이 크게 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금강역사 / 밀적금강((密迹金剛) 손에 금강저(金剛杵)라는 무기를 가지고 늘 부처를 호위한다는 야차신(夜叉神). 보통 절 문의 왼쪽에 세운다. 금강역사(金剛力士) 대체로 탑 또는 사찰..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