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진/궁 사찰 고건축 유물 유적(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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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굴뚝 - 경복궁 - 서울시
경복궁 아미산의 굴뚝은 경복궁 교태전(交泰殿)의 구들과 연결된 굴뚝이다. 아미산은 교태전 일곽 뒤뜰에 경회루의 연못을 판 흙을 쌓아 만든 작은 산(假山)이다. 굴뚝은 화강석 받침돌 위에 황토색 벽돌을 30단으로 쌓아 만든 육각형의 굴뚝이다. 굴뚝의 높이는 약 260cm이고, 굴뚝 한 면의 폭은 88cm이다. 굴뚝의 각 면에는 두루미·박쥐·봉황·대나무·매화 등의 문양을 장식하였고, 굴뚝의 상부에는 기와로 지붕을 올렸다. 1985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811호로 지정되었다.
2024.11.07 -
Dae Jang Geum -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 Suwon - Gyeonggido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행궁은 조선 정조 13년(1789)에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부 읍치 자리로 옮기고, 원래 수원부 읍치를 팔달산 아래로 옮겨 오면서 관청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화성행궁은 전국에 조성한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었으며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이다. 1795년 화성행궁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치르기 위하여 건물의 이름을 바꾸거나 새로 지었다. 1796년에 전체 600여 칸 규모로 완공되었다. 사진속의 모형은 조선 중종대를 배경으로 한 MBS 사극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 서장금(이영애분)과 민정호(지진희)의 모습의 모형이다..
2024.10.19 -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 Suwon - Gyeonggido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행궁은 조선 정조 13년(1789)에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부 읍치 자리로 옮기고, 원래 수원부 읍치를 팔달산 아래로 옮겨 오면서 관청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화성행궁은 전국에 조성한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었으며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이다. 1795년 화성행궁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치르기 위하여 건물의 이름을 바꾸거나 새로 지었다. 1796년에 전체 600여 칸 규모로 완공되었다.
2024.10.19 -
Window -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 Suwon - Gyeonggido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오방색이 오덕(五德)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각각 상징한다고 생각해 어린아이용 두루마기를 오방색 천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궁궐이나 사찰의 단청, 요리에 올라간 고명, 색동저고리에도 다섯 가지 색을 사용했다. 오방색(五方色)은 중국의 음양오행 사상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부터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인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와 연결된 다섯 가지 색상을 말한다. 이 다섯 가지 색상은 각기 다른 방위와 계절, 그리고 자연의 힘을 상징하며, 우리의 전통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색상별 오방색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청색동쪽을 상징하며, 생명력과 희망을 뜻한다. 봄과 나무를 상징하는 색으로, 새로운 시작과 번영을 의미한다. 적색남쪽을 상징하며,..
2024.10.19 -
Window - Temporary Palace at Hwaseong Fortress - Suwon - Gyeonggido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오방색이 오덕(五德)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각각 상징한다고 생각해 어린아이용 두루마기를 오방색 천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궁궐이나 사찰의 단청, 요리에 올라간 고명, 색동저고리에도 다섯 가지 색을 사용했다. 오방색(五方色)은 중국의 음양오행 사상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부터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인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와 연결된 다섯 가지 색상을 말한다. 이 다섯 가지 색상은 각기 다른 방위와 계절, 그리고 자연의 힘을 상징하며, 우리의 전통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색상별 오방색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청색동쪽을 상징하며, 생명력과 희망을 뜻한다. 봄과 나무를 상징하는 색으로, 새로운 시작과 번영을 의미한다. 적색남쪽을 상징하며, ..
2024.10.19 -
사임당 초충도 화단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오죽헌 내에 있는 신 사임당 초충도 화단이다. 초충도(草蟲圖)란 풀과 벌레를 소재로 한 그림을 총칭하는 말이다. 신 사임당의 초충도는 그리는 대상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많은 묘사 없이 간결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렸다고 한다. '초충도'에는 메뚜기, 귀뚜라미, 조롱박, 나비, 잠자리, 개미, 작은 쥐, 수박, 포도, 가지, 수탉 꽃, 양귀비꽃 등이 많이 나온다. 더더욱 대한민국 50,000원권 앞면 그리고 5,000원권 뒷면에도 신 사임당의 초충도가 그려져 있다.
2024.10.16 -
의상대(義湘臺) - 낙산사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에 위치하고 있는 의상대(義湘臺)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낙산사를 지은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에 만든 정자다. 원래 이곳은 의상이 낙산사를 지을 당시 머무르면서 참선하였던 곳으로 예부터 의상대(義湘臺)라 불렸다고 한다. 6각으로 만들어진 아담한 크기의 의상대(義湘臺)는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길 해안 언덕에 있어 동해바다를 바라다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9.09 -
홍련암 (紅蓮庵) - 낙산사 - 양양군 - 강원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에 위치하고 있는 홍련암(紅蓮庵)은 낙산사의 암자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고 대나무가 솟은 곳에 지은 불전이라 한다. 또, 일설에는 의상대사가 이곳을 참배할 때 푸른 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자취를 감추자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하였다. 7일 후 바다 위에 홍련(紅蓮)이 솟아 그 가운데 관음보살이 현신하였으므로 이 암자 이름을 홍련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바닷가 암석굴 위에 자리 잡은 이 암자의 법당 마루 밑을 통하여 출렁이는 바닷물을 볼 수 있도록 지어졌다. 의상에게 여의주를 바친 용이 불법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이와 같이 지었다고 한다
2024.09.09 -
보덕암 보덕굴 - 월악산 - 제천시 - 충북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후청골길 225에 위치하고 있는 보덕암은 관음도량이며 왕리조사가 수행하였던 곳에서 연유하였다고 하여 왕리사라고도 한다 현재 보덕암 주지가 1984년도에 입산한 이래 천일기도를 하면서 1986년에 자연스럽게 지금의 가람을 증축하였다고 한다 한편 보덕암은 옛날에 부유한 사람이 고질병으로 병환이 위독하자 가마를 타고 이곳에 와서 약수를 마시고 완쾌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중생의 병환을 쾌유시키는 암자로 정평이 나면서 약수터에 약사여래불입상을 안치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100m떨어진 곳에 보덕굴이 있는데 보덕굴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동굴 안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다. 이 불상은 보덕암 주지스님이 기도하던 중 현몽하여 발견한 것이라고 전해지며, 이후 사람들의..
2024.06.05 -
충주 탑평리 7층 석탑 - 중앙탑공원 - 충주시 - 충북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1에 위치하고 있는 ‘충주 탑평리 7층 석탑’은 높이 14.5m인 이 석탑의 구조는 2층의 기단 위에 7층 탑신을 형성하고 그 정상에 상륜부(相輪部)를 구성한 방형중층의 일반형이다. 충주 탑평리 7층 석탑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설화 가운데 통일신라 원성왕(재위 785∼798)과 관련된 설화는 탑의 건립시기와도 관련이 있다. 신라 원성왕 때 신라 국토의 중앙 지점을 알아보기 위해 국토의 남북 끝 지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보폭을 가진 잘 걷는 사람을 정하여 출발시켰더니 항상 이곳에서 만났기에 이곳에 탑을 세우고 중앙임을 표시했다고 한다. 중앙탑면에 있는 지명 중 ‘안반내’라는 지명이 있는데 여기서 반내(半川)라고 하는 것은 남북 끝에서 반이되는 내라고 해서 반내라고..
2024.05.29 -
관음암(觀音庵) - 동학사 - 계룡산 - 공주시 - 충남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에 위치한 관음암(觀音庵)이다. 관음암은 자비와 사랑을 상징하는 부처 관세움보살(觀世音菩薩)을 봉안하는 암자다.
2024.05.26 -
관음전(觀音殿) - 동학사 - 계룡산 - 공주시 - 충남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에 위치한 관음전(觀音殿)이다. 관음전 안에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반야용선에 태워 극락세계로 인도한다는 인로왕보살(引路王菩薩)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하기 위한 호법신중을 표현한 불교화 신중도(神衆圖)가 있다.
2024.05.26 -
길상암(吉祥庵) - 동학사 - 계룡산 - 공주시 - 충남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에 위치한 길상암이라는 암자다. 길상암(吉祥庵)에서는 여러가지 불교 의식들이 행해지는 곳이라고 한다.
2024.05.26 -
담장 - 마곡사 - 공주시 - 충남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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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 마곡사 - 공주시 - 충남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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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마곡사 - 공주시 - 충남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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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瞻星臺) - 경주시 - 경북
첨성대(瞻星臺)는 대한민국 경주에 위치한 천문대다. 첨성대(瞻星臺) 는 대한민국 국보 제31호로, 신라 선덕여왕 재위 시절에 세워졌으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서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다. 첨성대(瞻星臺)는 첨성(瞻星) 하는 대(臺)'라는 즉 별을 보는 사방이 잘 보이는 높고 평평한 곳으로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천문관측 시설로 풀이할 수 있다. 전체적인 외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 위에 병 모양의 원통부를 올리고 맨 위에 우물 모양의 정상부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 9m다. 원주형으로 쌓은 석단은 27단인데 우물 모양의 돌까지 따지면 모두 28단으로 이는 기본 별자리 28수를 상징합니다. 13번째단과 ..
2024.04.01 -
추녀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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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생(十長生)굴뚝 - 자경전(慈慶殿)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은 경복궁 자경전 뒤꼍 담의 중앙부에 위치한 조선 시대 굴뚝이다. 1985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810호로 지정되었다 뚝은 너비 381cm, 높이 236cm, 깊이 65cm이고, 제일 아랫부분 좌우에는 불가사리로 알려진 서수를 만들어 배치하였고, 그 위로 장방형 공간을 구획하여 태양·산·구름·바위·소나무·거북·사슴·학·바다·포도·연꽃·대나무·백로·불로초 등을 조각하였다. 그리고 윗부분에는 가운데에 용(나티), 그 좌우에 학을 새겨 놓았다. 해·바위·거북 등 십장생은 장수(長壽), 포도는 자손의 번성, 박쥐는 부귀(富貴), 나티·불가사리 등은 악귀(惡鬼)를 막는 상서로운 짐승으로 상징되고 있다.
2024.03.19 -
꽃담 - 자경전(慈慶殿) - 景福宮 - 서울시
경복궁 자경전은 왕비의 정침인 경복궁 교태전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왕이 승하하면 교태전에 있던 왕비는 대비(大妃)로 승격되어 정침인 교태전을 새로 중전이 된 왕비에게 물려주게 되는데, 이때 대비가 주로 사용하던 곳이 자경전이다.
2024.03.19 -
꽃담 - 교태전(交泰殿)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조선 세종 때에 창건한 경복궁의 교태전은 왕비가 머무르는 침전(寢殿)이다. 다른말로 중궁전(中宮殿)으로도 불렀다. 명칭은 주역에서 따온 것으로, 교태(交泰)란 ‘음’과 ‘양‘의 조화를 뜻하는데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만물이 생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녕전과 교태전 지붕에는 용마루가 없는데 이런 지붕을 무량각(無樑閣)이라고 한다. 무량각은 왕과 왕비의 침전에만 있는 독특한 구조인데, 용으로 상징되는 왕이 머무는 건물에는 용마루를 올리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2024.03.19 -
아미산(峨嵋山)굴뚝 - 교태전(交泰殿)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아미산(峨嵋山)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 교태전(交泰殿) 후원에 있는 조선시대 가산(假山) 형태의 정원이다. 경회루의 연못을 파면서 그 흙을 이용하여 아미산을 쌓았다고 한다. 아미산은 중국 쓰촨성(四川省)에 있는 이름난 산으로, 저장성(浙江省)의 보타산(普陀山), 안후이성(安徽省)의 구화산(九華山), 산시성(山西省)의 오대산과 함께 중국 불교 4대 명산의 하나이다. 여기서는 그 이름을 상징적으로 붙인 것이다. 아미산(峨嵋山)의 굴뚝은 경복궁 교태전(交泰殿)의 구들과 연결된 굴뚝이다. 1985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811호로 지정되었다
2024.03.19 -
교태전(交泰殿)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조선 세종 때에 창건한 경복궁의 교태전은 왕비가 머무르는 침전(寢殿)이다. 다른말로 중궁전(中宮殿)으로도 불렀다. 명칭은 주역에서 따온 것으로, 교태(交泰)란 ‘음’과 ‘양‘의 조화를 뜻하는데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만물이 생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녕전과 교태전 지붕에는 용마루가 없는데 이런 지붕을 무량각(無樑閣)이라고 한다. 무량각은 왕과 왕비의 침전에만 있는 독특한 구조인데, 용으로 상징되는 왕이 머무는 건물에는 용마루를 올리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2024.03.19 -
구중궁궐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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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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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行廊)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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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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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경당(緝敬堂) - 경복궁(慈慶殿) - 서울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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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루(淸燕樓) - 자경전(慈慶殿)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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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문(元祉門) - 경복궁(景福宮) - 서울시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