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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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길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젊은달 와이파크는 영월군에서 빌려 왔다고 한다. ‘영(young, 젊은)+월(月, 달)’로 원래 지명 영월(寧越)과 다른 뜻이지만, 젊은달 와이파크의 철학을 느끼게 해준다. 젊은달 와이파크에 설치되어있는 바람의 길은 붉은 금속 파이프로 구성된 길로, 파이프 사이사이로 보이는 영월의 자연과 바람을 느낄 수 있어 힐링 로드다.
2024.11.13 -
춤추는 마리오네트 - 젊은달 미술관 Ⅲ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하는 예술작품을 통칭하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와 주어진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동작하는 기계를 의미하는 오토마타(Automata)는 현대미술에 있어서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주제이다. 인공지능과 5G의 세상에서 현대미술도 계속해서 매체를 진화시키면서 움직이는 작품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춤추는 마리오네트 전시관에서는 관절이 있어서 연극에 사용되는 마리오네트에 동작을 프로그래밍하여 노래와 함께 움직이는 춤추는 피노키오를 선보이고 있다. 여러 노래에 따라 함께 춤추며 움직이는 피노키오와 현대미술의 만남을 이 곳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2024.11.13 -
어린달미술관 - 젊은달 미술관 Ⅱ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5.붉은 파밀리..
2024.11.13 -
붉은 광장 - 붉은 파빌리온 Ⅱ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붉은 파빌리온 Ⅱ는 1,2,3 층으로 나누어진 거대한 구조물로 가장 상층인 3층엔 거미 모양으로 만들어진 Spider Web Play Space로 그물망 위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기획전이 열리는 공간으로 탁명열의 푸른 사슴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재생 공간으로 탄생한 젊은달 와이파크의 의도처럼 폐 타이어를 사용한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사 후에 남은 부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은색 물고기 떼를 연상시키는 최옥영의 설치미술 작품과 김경환 작가의 황금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붉은 색깔의 파빌리온과 대비되는 블루 컬러의 4개의 사슴 작품은 붉은파빌리온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키며 그 자체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탁명열작가의 이 ..
2024.11.13 -
거울도마뱀 - 붉은 파밀리온 Ⅰ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거대한 도마뱀처럼 생긴 최옥영 작가의 조형물은 아래에 사람이 서서 위를 바라보면 거울처럼 일렁이듯이 물체가 비치는 작품이다. 최옥영 작가의 작품인 붉은파빌리온의 붉은색 강관이 이 거울에 비쳐져 마치 도마뱀의 무늬처럼 일렁이듯이 붉게 물결친다. 금속으로 용접되어 만들어진 조형물은 곡선으로 만들어져 자연에서 마모되어 가는 자연의 모습을 상징하기도 한다.
2024.11.13 -
재생공간 - 젊은달 미술관 Ⅲ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재생공간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젊은달 미술관 Ⅲ 이곳에는 폐차시킨 차를 꽃으로 설치미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그레이스 박의 작품과 함께 최옥경 작가의 선박회사의 배에서 사용하던 버려진 도르레를 이용한 작품 그리고 민지희 도예가의 도자기로 만든 작품(인형)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2024.11.13 -
우주정원 / 최옥영작가 - 젊은달 미술관 Ⅱ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강원도
"무한의 영역인 우주를 어떻게 내 작업 속에 담을 것인가? 어린 시절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며 깜깜한 하늘 속 빛의 정체에 대해 설화로 이야기하였던 적이 있다. 작가는 작업하다 남은 목수들의 나무 파편들을 모아 원으로 엮어 마치 별똥별이 떨어질 때 회전하는 빛들의 집합체처럼 형태를 만들고 우주로 가는 통로를 시도해 보고자 하였다."
2024.11.13 -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그레이스박 - 젊은달 미술관 Ⅰ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최근까지 이어져 온 그레이스 박의 작업은 “시간과 거울이다”라는 주제였다. 거울은 사물을 비추며 주변의 환경을 함께 비추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 아트 월드 아비지 미술관에서는 색동과 바다를 배경 작업으로 하였다면 이곳 젊은 달 미 술관에서의 거울의 배경이 되는 것은 꽃과 칡넝쿨 그리고 와이어의 곡선이다. 이 시대의 여인들과 과거의 여인들 그 정체성과 삶의 판단을 찾아내는 지금의 여정을 표현해 내는 작업이다."
2024.11.13 -
목성 / 최옥영작가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거대한 규모의 목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압도적인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이 거대한 목성의 묵직함은 내부에서는 태양의 빛을 받아들여 아늑하며 사람들에게 별 속에 들어온듯한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2024.11.13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 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 5.붉은 파..
2024.11.13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5.붉은 파밀리..
2024.11.13 -
영월 메타세쿼이아길 - 판운캠핑장 - 영월군 - 강원도
비밀정원같이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영월 메타세쿼이아길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8에 위치하고 있는 ‘판운 캠핑장(다그린 캠핑장)’내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길이다.
2024.11.13 -
섶다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19에 위치하고 있는 섶다리는 평창강을 사이에 두고 밤뒤마을과 미다리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다. 섶다리는 ‘섶나무(잎나무, 풋아무, 소나무 등)를 엮어서 만든 다리’ 다.
2024.11.13 -
망향탑과 노산대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聞子規 / 端宗문자규 / 단종 一自寃禽出帝宮 일자원금출제궁孤身隻影碧山中 고신척영벽산중 假眠夜夜眠無暇 가면야야면무가 窮恨年年恨不窮 궁한년년한불궁 聲斷曉岑殘月白 성단효잠잔월백血流春谷落花紅 혈류춘곡낙화홍 天聾尙未聞哀訴 천성상미문애소 何乃愁人耳獨聰 하내수인이독총 두견새 소리를 들으며 / 단종 한 맺힌 새 한 마리 궁전에서 날아와 외로운 몸 짝없는 그림자가 되어 푸른 산속을 해메네 밤마다 자는 듯 잠 못 이루고 해마다 쌓이는 한 풀리지 않네 울음마저 그친 산에는 새벽달이 창백하고 피를 뿌린 듯한 봄 골짜기에는 지는 꽃만 붉구나 하늘은 귀를 먹어 피맺힌 절규 듣지 못하는데 어찌하여 수심에 겨운 내 귀만 홀로 총총할까 망향탑은 청령포 뒤 층암절벽위에 있는 돌탑이다. 단종이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근심 속에서도 ..
2024.11.13 -
관음송(觀音松탑)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에 위치하고 있는 청령포(淸泠浦)의 관음송은 수령이 약 600여년생이며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5m이다. 줄기는 지상 1.2m 높이에서 둘로 갈라져 동서로 약간 비스듬히 자란다. 갈라진 줄기의 밑둘레는 각각 3.3m와 2.95m이며, 수관의 폭은 동서 23.3m, 남북 20m이다. 조선 제6대 임금 단종(端宗)이 청령포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둘로 갈라진 나무줄기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단종의 비참한 모습과 울음소리를 지켜보고 들었다 하여 소나무에 ‘관음(觀音)’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2024.11.13 -
금표비(禁標碑)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청령포에 세워져있는 금표는 민간인 출입 금지를 알리는 목적으로 세운 조선 후기 석비로써 조선시대 영조가 왕위에 오른 이듬해인 1726년 단종 유적이 있는 청령포에 금표비를 세워 동서 300척(91m), 남북 490척(148.5m)범위에 민간인 출입을 금하는 금표 설치를 명하였다. 영월부사 윤양래가 비문을 써 설치하였다.
2024.11.13 -
단묘유지비(端廟遺址碑)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청령포에 세워져있는 단묘재본부시유지비(端廟在本部時遺址碑)는 영조 때 단종이 머물렀던 건물 터의 위치를 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비석의 앞면에는 ‘단묘재본부시유지(端廟在本府時遺址)’, 즉 단종이 이곳에 머를 때에 남은 옛터라고 적혀있고 비 뒷면에는비석 뒷면에는 ‘歲皇明崇禎戊辰紀元後, 三癸未季秋, 抆涕敬書, 令原營 竪石, 地名淸泠浦 세황명숭정무진기원후 삼계미계추, 문체경서,령원영 수석, 지명청령포’ ‘명나라 숭정황제가 연호를 반포한 무진년(1628년)으로부터 세번째 돌아온 계미년(1763년) 가을에, 눈물을 닦으며 삼가 써서, 원주감영에게 명하여 비를 세우다. 지명은 청령포이다‘ 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2024.11.13 -
단종어가(端宗御家)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단종어소 혹은 단정어가는 영월 청령포에 위치하고 있는 어소로 『승정원일기』 기록에 따라 기와집으로 당시 모습을 재현하였다. 어소에는 단종이 머물던 정면 5칸 측면 2칸 반의 겹치마 팔작지붕의 기와집인 본채와 궁녀 및 관노들이 지내던 행랑채인 초가집이 있으며, 어소 담장 안에 단묘재본부시유지비가 있다. 어소는 임금이 계시는 곳을 이르는 말이다.
2024.11.13 -
청령포(淸泠浦)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에 위치하고 있는 청령포(淸泠浦)는 세조(世祖)에 의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된 단종의 유배지로, 그 해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처소를 영월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옮기기 전까지 단종이 머물던 곳이다. 청령포에는 유배 당시 거처인 기와집인 단종어가 한 채와 호위하던 시종들이 사용하던 초가 건물이 복원되어 있다. 유배 당시 세운 것으로 알려진 금표비(禁標碑), 영조 때 세운 단묘유적비(端廟遺蹟碑), 2000년 4월 단종문화제 때 세운 단종어가(端宗御家)등이 있으며, 단종이 한양에 남겨진 정순왕후(定順王后)를 생각하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막돌을 주워 쌓았다고 전해지는 돌탑인 망향탑(望鄕塔), 단종이 올라가 놀았다는 소나무 관음송(觀音松탑), 단종이 한양을 바라..
2024.11.13 -
달빛 흐믓 낭만공원 - 봉평면 - 평창군 - 강원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달빛흐믓 낭만공원은 낭만공원과 쉼터, 낭만 데크로드, 남안교 경관조명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재래 장터와 가산공원, 메밀밭과 흥정천, 팔석정과 강변길 등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있다.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