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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 하늘공원 - 서울시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하며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복원하기 위해 개원한 월드컵경기장 일대 5대 공원 중 하나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정사각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억새 식재지·순초지·암석원·혼생초지·해바라기 식재지 등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2024.04.05 -
작은결투 - 더럭분교 - 애월읍 -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위치하고 있는 더럭초등학교는 학교건물이 세계적인 색채디자이너인 장 필립 랑클로(Jean Phiilippe Lenclos)가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더럭초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1996년 3월에는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가 됐고 병설유치원도 폐원에 이르렀다. 이후 2009년에는 전체 학생수가 17명에 불과해 통폐합 대상 학교 직전까지 가기도 했으나, 2012년 삼성전자 겔럭시 노트 이미지 광고를 통해 학교 건물이 무지개색으로 단장되며 포토 스팟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여기에 지역 주민과 학부모·교직원으로 구성된 더럭분교발전위원회가 다세대 신축 등을 통해 학교 살리기 노력을 지속하면서 학생 수가 꾸준히 늘었고, 2018년 2월에는 더럭초등학교로 승격하기에 이르렀다
2024.04.05 -
Hallstatt - Salzkammergut - Austria
오스트리아의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지방의 할슈타트(Hallstatt)라는 호수마을은 BC 2000년경부터 세계 최초로 소금 광산(Salzwelten)을 개발한 지역이라고 한다. 할슈타트(Hallstatt)란 지명도 이곳에 정착했던 겔트인들이 소금(Salz)을 ‘회색 황금’이라고 하는 겔트어 ‘할(hal)’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즉 할슈타트는 소금도시라는 뜻이다. 희고 높은 산'이라는 뜻의 해발 3,800m의 다흐슈타인(Dachstein)산에서 흘러내린 빙하수가 계곡에 모여 만들어진 할슈테터(Hallstatter)라고 불리우는 호수는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라고도 하는데, 이곳은 1965년 제작된 뮤지컬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2024.04.05 -
등대 - 이호테우해변 - 제주시 -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동에 있는 이호테우 해변은 백사장 길이는 약 250m, 폭은 120m이다. 검은색을 띠는 모래와 자갈로 덮여 있고, 경사가 완만하며 조수의 차가 심한 해변이다. 이호테우라는 이름은 제주도 사투리로 '이호'와 '태우'라는 두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호'는 동네 이름이기도 하지만 '바다'를 의미하기도 하고, '테우'는 제주도 전통배인 '배'를 의미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호테우는 '바다 위의 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 이호테우 등대는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하여 만든 등대이다. 높이 12m의 빨간 말 등대와 하얀 말 등대가 각각 안쪽 방파제와 바깥 방파제에 한 마리씩 자리 잡고 있다. 등대의 색이 흰색과 빨간색으로 칠해진 이유는 배들이 흰색, 빨간색 등대를 보고 배가 나아가..
2024.04.05 -
레스콜라니아(l'Escolanía) - Montserrat - Spain
레스콜라니아(l'Escolanía)라고 불리는 몬세라트 수도원 성가대(Escolanía de Montserrat)다. 14세기 초부터 시작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 합창단이다. 합창단은 수도원 단지에 사는 50명의 소년들로 구성됐다고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 일요일에는 정오에 공연한다. 단 토요일과 여름 및 크리스마스 공휴일에는 쉰
2024.04.05 -
왜가리 - 신정호수 - 아산시 - 충남
몸길이는 약 1m 내외, 날개폭은 1.5∼2m 정도이며, 몸무게는 1∼2kg 정도의 중대형 조류인왜가리는 사다새목 왜가리과의 물새다.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으며, 원래는 철새였으나 강한 적응력 덕분에 현재는 완전한 텃새가 되었다. 왜가리의 모습은 머리에서 목까지는 백색이고, 이마의 양쪽에서 눈 위를 지나 윗머리까지는 검은 띠가 있으며, 뒷머리의 깃털은 우관(羽冠) 모양을 이룬다. 등에서 위꼬리 덮깃까지는 청회색이다. 어깨깃은 뻗어서 장식깃이 되었으며 연한 회색이나 날개의 덮깃은 대부분 청회색이다. 첫째날개덮깃은 검지만 일부분은 백색이다. 날개깃은 대부분 검지만 셋째날개깃과 그것에 가까운 둘째날개깃은 회색이다. 동아시아 일대, 동남아 등 하천이나 습지, 논, 갯벌 같은 물가에 서식하며 미꾸라지, 잉..
2024.04.05 -
Opera House - Sydney - Australia
호주와 시드니의 상징이기도 한 오스트리아 시드니에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는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는 건물이다. 이 곳은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 중 하나이다. 조개 껍질처럼 생긴 이 건물의 지붕 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 작가인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도중에 떠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무광의 아이보리색 타일과 무광의 블루 타일이 배열된 형태이다. 이 타일들은 특수 제작하여 때가 잘 타지 않고, 빗물만으로도 먼지가 충분히 깨끗하게 씻겨 나가기 때문에 따로 닦을 필요가 없..
2024.04.05 -
Tomaslli - Salzburg - Austria
토마셀리(Tomaselli)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중 하나로, 1703년부터 약 300년 이상 운영되고 있다. 이 카페는 세계적인 음악가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모차르트와 카라얀도 단골 손님이었다고 한다. 현재도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명한 카페다. 이 토마셀리(Tomaselli)카페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이기도 한 종잇장처럼 얇은 여러 겹의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사과와 건포도를 채워 구운 파이인 아펠슈트루델(apfelstrudel)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멜랑주(Caffe Melange) 커피도 유명하며, 12:00~14:00에는 사과로 만든 두 종류의 과자를 갓 구워낸 상태로 맛볼 수 있다.
2024.04.05 -
오토와노타기(音羽の滝) - 키요미즈데라(きよみずでら) - 교토(きょうと) -日本
교토(きょうと)에 있는 키요미즈데라(きよみずでら)에는 오토와노타기(音羽の滝) 라는 목포에서 3개의 물줄기가 흘러 내려오는데 한 줄기는 장수, 또 한 줄기는 학업, 나머지 한 줄기는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전래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오토와노타기(音羽の滝)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행렬이 항상 길게 늘어서있고 자신과 함께 온 사람이 물을 마시는 모습을 사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2024.04.05 -
Gamla Stan - Stockholm - Sweden
감라스탄(GamlaStan)은 스웨덴어로 "옛 도시"를 뜻한다. 감라스탄은 스타스홀멘(Stadsholmen)섬에 위치하며 다리 사이에 위치한 거리를 뜻하는 "스타덴 멜란 브로아르나"(Staden mellan broarna)라고 부르기도 한다. 감라스탄 중심부에 위치한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광장 에는 스톡홀름 증권 거래소를 비롯한 옛 건축물들이 있다. 이 광장은 1520년 11월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2세 국왕이 이끄는 덴마크 군대가 스웨덴의 귀족들을 학살한 스톡홀름 피바다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폭동과 내전이 일어나면서 칼마르 동맹이 해체되었고 구스타브 1세 바사가 스웨덴의 국왕으로 즉위하게 된다. 감라스탄지역엔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광장, 노벨 ..
2024.04.04 -
Gamla Stan - Stockholm - Sweden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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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holm Cathedral - Gamla Stan - Stockholm - Sweden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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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holm Cathedral - Gamla Stan - Stockholm - Sweden
장미창은 주로 중세시대의 교회 건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형태의 창문으로, 여러개의 원형 모양이 모여 꽃 모양을 이루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장미창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모양이 장미꽃과 유사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장미창은 주로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의 교회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며, 특히 고딕 양식의 교회에서는 높은 첨탑과 함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장미창은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색상의 빛이 교회 내부로 들어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024.04.04 -
St George slaying the Dragon - Stockholm Cathedral - Gamla Stan - Stockholm - Sweden
스웨덴 스톡홀름 대성당에 있는 'St George slaying the Dragon' 조각상은 덴마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목조각으로 1489년에 제작되었다.
2024.04.04 -
글리코 맨(Glico Man) - 도톤보리(どうとんぼり) - 오사카(おおさか) - 日本
글리코 맨(Glico Man)은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대형 옥외 전광판이다. 제과업체 ‘에자키 글리코’기업의 광고 전광판으로 도톤보리의 상징이기도 하고 마라톤을 하는 글리코 맨이 오사카 일대를 뛰어 돌고 돌아 도톤보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스토리 텔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024.04.04 -
바로셀로네타의 기념물(Homenatge a la Barceloneta) - 바로셀로네타(La Barceloneta) - Barcelona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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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おおさかょう) - 오사카(おおさか) - 日本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16세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1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583년에 축성을 시작했다. 완성 당시 금박 장식으로 뒤덮인 호화로운 모습이었으나 이후 소실과 재건의 역사를 거쳤으며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콘크리트로 복원된 것인데 병풍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한 것이라고 한다. 오사카 성의 주탑은 지상 8층으로 덴슈카쿠(天守閣)라고 하는 높이 55m의 누각이다. 덴슈카쿠의 1층에서 7층까지는 역사자료관이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목상을 비롯해 당시의 무기와 갑옷, 복원 모형, 민속자료 등 귀중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다.
2024.04.04 -
Hep Five Ferris Wheel - うめだ - おおさか - 日本
1971년에 한큐 파이브로 오픈한 상업 시설이었지만, 1992년에 인접한 우메다 고마 스타디움을 차야마치 아파루즈로 이전하면서 대규모 재건축을 거쳐 1998년 11월에 청소년을 위한 쇼핑 몰 '헵 파이브(HEP FIVE)'가 탄생했다. 이 건물엔 우메다(新梅田)의 랜드마크 빨간 관람차가 있다. 이 관람차를 타게 되면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꼭대기의 높이는 약 106m. 한 번에 4명까지 승차할 수 있으며 15분간 탑승을 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오사카성과 이코마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밤에는 반짝이는 오사카 우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2024.04.04 -
Samsung Tower Palace - 도곡동 - 서울시
삼성 타워 팰리스(Samsung Tower Palac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3호선의 환승역인 도곡역 앞에 위치한 7개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이며, 초고층 건물로 마천루이다. 설계는 미국의 건설업체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이 맡았고, 삼성물산이 개발하였으며 A, B, C, D, E, F, G로 구성된 7개의 초고층 아파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워(Tower)는 탑을 가리키고 팰리스(Palace)는 궁전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건설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타워 팰리스(Tower Palace)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삼성 타워팰리스(Samsung Tower Palace) 3차 G동(69층, 265m)이며 타워 팰리스에서 가장 낮은 건물은 삼성 타워팰리..
2024.04.04 -
체 게바라(Che Guevara) - Argentina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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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게의 거리 - 부루게(Brugge) - Belgium
브루게(Brugge)는 중세 고딕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과 곳곳에 솟아 오른 교회의 첨탑, 플랑드르(Flandre)파의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도시이다. 브루게를 사람들은 ‘천장 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른다. 도심을 타원형으로 감싸 흐르는 수로와 50여 개의 다리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모습 때문에 ‘서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세풍의 아담하고 작은 도시 브루게는 그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24.04.04 -
몬주익 마법의 분수(Font Magica De Montjuic) - Barcelona - Spain
몬주익 마법의 분수(Font Magica De Montjuic)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두바이 몰 분수쇼와 함께 세계 3대 분수쇼로 꼽힌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카를레스 부이가스(Carles Buïgas)광장의 이 음악분수는 94년이나 된 분수다. 초당 2,600L의 물을 최대 높이인 55m까지 뿜을 수 있다고 한다.
2024.04.04 -
니넨자카(にねんざか) - 교토(きょうと) - 日本
니넨자카(にねんざか)는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하고 있는 거리다. 길이는 약 150m다. 청수사(清水寺)인 기요미즈데라(きよみずでら)근처 산넨자카(さんねんざか)와 이어져있는 니넨자카 거리에는 전통 일본식 건물과 상점이 길을 따라 위치해있다. '니넨자카나 산넨자카에서 넘어지면 2년, 3년 안에 죽는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2024.04.04 -
가톨릭 103위 순교성인
조선 후기 기해박해(己亥迫害), 병오박해(丙午迫害), 병인박해(丙寅迫害) 등 대대적인 천주교 탄압 때 순교한 성인 103위를 이른다. 로마 교황청은 1983년 9월 우리나라 천주교 순교자 103인을 성인(聖人)으로 승인했고,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한국을 직접 방문해 이들에 대한 시성식을 거행했다. 103위 성인은 한국인 93명(신부 1명, 평신도 92명)과 함께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 10명(주교 3명, 신부 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103위 성인에 포함된 한국인들의 신분과 직업은 매우 다양한데, 특히 유일한 성직자인 김대건 신부 외에 모두가 평신도라는 특징이 있다.
2024.04.04 -
Charisma - Barangaroo - Sydney - Australia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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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면류관(A Crown Of Thorns)
가시 면류관(A Crown Of Thorns)은 예수님께서 골고타 언덕에서 십자가에 처형될 때 예수를 조롱하려고 로마 군인들이 왕관 대신 가시로 엮어 예수님에게 씌워준 관이다. 가시면류관은 지지푸스 스피나 크리스티(Ziziphus spina-christi)로 만들었다고 한다.
2024.04.04 -
창문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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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지와 부용정 - 창덕궁 - 서울시
부용지(芙蓉池)는 창덕궁 후원에 있는 사각형의 연못이다. 부용(芙蓉)은 연꽃의 한자어이다. 동서 길이가 34.5m, 남북 길이가 29.4m인 네모난 형태로 수심은 약 1.5m이며 연못 가운데엔 지름 9m의 원형 섬을 두어 동양의 전통 세계관인 천원지방(天圓池方)을 나타내었다. 물은 지하에서 솟아 나온다. 비가 올 때는 서쪽 계곡의 물이 용두(龍頭)의 입을 통하여 들어오게 되어 있다. 부용지는 인조시기때 연못을 만들었으며 숙종시기부터 정조 시기까지는 '태액지(太液池)'라 불렸다. 부용정(芙蓉亭)은 부용지(芙蓉池)에 있는 정자다. 단층 팔작지붕의 익공(翼工)식 정자(亭子)로, 정면 다섯 칸, 측면 네 칸, 배면 세 칸으로 되어 있다. 정조 때 창건된 것으로 보이며, 여러 정자 중에서 으뜸으로 꼽힌다.
2024.04.04 -
백로의 비상 - 신정호수 - 아산시 - 충남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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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SQUARE - 여의도 - 서울시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