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진/꽃 나무 식물 단풍 숲(269)
-
모란 - 마곡사 - 공주시 - 충남
목단(牧丹)이라고도 부르는 모란(牡丹)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모란(牡丹)이라는 이름은 꽃색이 붉기 때문에 란(丹)이라 하였고, 종자를 생산하지만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므로 수컷의 형상이라고 모(牡)자를 붙혀 모란(牡丹)이라고 했다. 모란(牡丹)은 예로부터 부귀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조선 초기에 활동..
2024.05.23 -
양귀비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개양귀비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재배를 규제받지 않는다. 개양귀비는 우미인초 혹은 애기아편꽃이라고도 부른다. 초나라 항우의 애첩 우미인(虞美人)은 항우가 유방의 군대에 포위되자, 술자리에서 석별의 정을 읊는 항우의 시에 맞추어 노래를 부른 뒤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나중에 우미인의 무덤에 핀 꽃이라고 하여 이 이름을 붙였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전장터에서 캐나다군 군의관 중령 존 맥크래(John Alexander McCrae)가 그의 친구 알렉시스 헬머 중위가 전사한 후 쓴 시 플랜더스 들판에서(In flanders fields)가 유명해 지면서 영연방 국가에서는 영령 기념일에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꽃으로 ..
2024.05.22 -
모란 - 마곡사 - 공주시 - 충남
목단(牧丹)이라고도 부르는 모란(牡丹)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모란(牡丹)이라는 이름은 꽃색이 붉기 때문에 란(丹)이라 하였고, 종자를 생산하지만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므로 수컷의 형상이라고 모(牡)자를 붙혀 모란(牡丹)이라고 했다. 모란(牡丹)은 예로부터 부귀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조선 초기에 활동..
2024.05.16 -
제비꽃 - 가야산 - 예산군 - 충남 2024.05.16
-
아산용궁댁 - 도고읍 - 아산시 - 충남 2024.05.16
-
아산용궁댁 - 도고읍 - 아산시 - 충남 2024.05.16
-
열매 2024.05.13
-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 - 온천천 - 아산시 - 충남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은 마름나물·행채·수경초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물밑의 흙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고, 줄기는 실 모양으로 물 속에서 비스듬히 길게 자란다. 수중 관상용과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노랑어리연꽃은 고인 물터에 사는 연꽃 종류를 닮았고, 잎이 작으며, 꽃이 노란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말 어리는 작다, 어리다, 비슷하다는 의미의 접두사다. 노랑어리연꽃의 속명 님포이데스(Nymphoides)는 식물체의 외형(eides) 특히 잎 모양이 수련속(Nympaea)을 닮았다는 의미의 희랍어를 합성해서 만든 라틴어다. 종소명 펠타타(peltata)는 방패모양의 잎을 의미한다. 노랑어리연꽃은 호수 ..
2024.05.11 -
Passion Flower(수난의 꽃)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시계초과의 상록덩굴성 꽃이다. 꽃이 시계의 문자판과 바늘과 유사해서 시계초라고 불리우고 있다. 영어 패션 플라워(passionflower)는 16세기에 남아메리카로 건너간 선교삭들이 이 꽃을 보고, 과거에 이탈리아 아시시(Assisi)의 프란치스코(Francesco)가 꿈에 보았다고 전해지는 십자가상의 꽃이라고 믿고, 수난의 꽃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
2024.05.10 -
클레마티스(Clematis)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클레마티스(Clematis)속은 온대지방에 200여 종이 자생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16종이 자생하고 있고 원예종으로 38종 이상이 있다. 꽃잎은 4매, 5매, 6매, 8매 등 다양하고 겹꽃도 있다. 화형도 변화가 많으며 꽃색도 백색, 보라색, 연보라색, 연분홍, 자홍 등 여러 가지이다. 꽃은 한 계절에만 꽃이 피는 종류인 1계성과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꽃이 피는 종류인 4계성이 있으며. 꽃의 지름이 11cm 이상인 대륜종은 꽃수가 적고 꽃의 지름이 9cm 이하인 소륜종은 큰 포기가 되면 꽃수가 수백 송이가 된다. 클레마티스의 꽃말은 '마음의 아름다움'이다.
2024.05.09 -
클레마티스(Clematis)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클레마티스(Clematis)속은 온대지방에 200여 종이 자생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16종이 자생하고 있고 원예종으로 38종 이상이 있다. 꽃잎은 4매, 5매, 6매, 8매 등 다양하고 겹꽃도 있다. 화형도 변화가 많으며 꽃색도 백색, 보라색, 연보라색, 연분홍, 자홍 등 여러 가지이다. 꽃은 한 계절에만 꽃이 피는 종류인 1계성과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꽃이 피는 종류인 4계성이 있으며. 꽃의 지름이 11cm 이상인 대륜종은 꽃수가 적고 꽃의 지름이 9cm 이하인 소륜종은 큰 포기가 되면 꽃수가 수백 송이가 된다. 클레마티스의 꽃말은 '마음의 아름다움'이다.
2024.05.09 -
클레마티스(Clematis)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클레마티스(Clematis)속은 온대지방에 200여 종이 자생하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16종이 자생하고 있고 원예종으로 38종 이상이 있다. 꽃잎은 4매, 5매, 6매, 8매 등 다양하고 겹꽃도 있다. 화형도 변화가 많으며 꽃색도 백색, 보라색, 연보라색, 연분홍, 자홍 등 여러 가지이다. 꽃은 한 계절에만 꽃이 피는 종류인 1계성과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꽃이 피는 종류인 4계성이 있으며. 꽃의 지름이 11cm 이상인 대륜종은 꽃수가 적고 꽃의 지름이 9cm 이하인 소륜종은 큰 포기가 되면 꽃수가 수백 송이가 된다. 클레마티스의 꽃말은 '마음의 아름다움'이다.
2024.05.09 -
스트렙토카르푸스 삭소롬(Streptocarpus saxorum)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스트렙토카르푸스 삭소롬(Streptocarpus saxorum)은 남아프리카의 열대지역이 원산인 반덩굴성 식물로, 길게 뻗어가며 자라는 줄기에 보라색 꽃이 달린 모습이 매우 매력적인 꽃이다. 꽃말은 '행운의 열쇠'이며, 많은 꽃을 보기 위해서는 풍부한 햇살이 필요하다.
2024.05.06 -
더 프레지던트(The President) - 클레마티스(Clematis)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클레마티스(Clematis)는 온대지방에 200여 종이 자생하고 있는 덩굴성 식물로, 클레마티스속에 속한 종들은 꽃잎이 4매, 5매, 6매, 8매 등 다양하고 겹꽃도 있으며, 화형도 변화가 많고 꽃색도 백색, 보라색, 연보라색, 연분홍, 자홍 등 여러 가지다. 사진속의 더 프레지던트(The President)는 최대 18cm에 달하는 커다란 별모양의 청보라색 꽃을 피운다.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해를 충분히 받아야 개화량이 많고 색이 뚜렷해진다. 봄에 1차 개화 후 진 꽃을 잘라주면 가을에 다시 개화한다. 이꽃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이다.
2024.05.06 -
Passiflora vitifolia(패션플로라 비티폴리아)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꽃의 모양이 시계를 닮았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시계꽃'이라 부른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독특한 꽃의 형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The Passion)을 상징한다고 여겼다. 예컨대, 5장의 꽃잎과 5장의 꽃받침은 10명의 사도를, 5개의 수술은 예수의 5곳 상처를, 3개의 암술대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박은 3개의 못을, 그리고 붉은 얼룩은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기아나, 페루, 베네수엘라 등에서 자생하는 꽃이다. 점착성이 있는 덩굴손을 이용해 무엇이든 타고 올라간다. 남향의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두면 좋다.여름과 가을 동안 7~12cm의 선명한 붉은색의 꽃을 피운다. 패션플로라의 대표적인 종류 에듈리스 시계초(Passiflora edulis),잉카르..
2024.05.06 -
아마릴리스(Amaryllis) - 세계꽃식물원 - 도고면 - 아산시 - 충남
사람얼굴만한 트럼펫같은 큰 꽃인 아마릴리스(Amaryllis)는 히페아스트럼(Hippeastrum)속으로 수선과(Amaryllidaceae)에 속하며 브라질, 페루 등의 남미와 멕시코에 70여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릴리스는 구근화훼류의 일종으로 알뿌리는 둥글고 양파처럼 비늘잎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봄에 절화 및 분화로 재배되지만 온도만 적당하면 연중 절화재배가 가능하다.대부분의 아마릴리스는 향기가 약하거나 없지만 일부 품종은 향기가 있는 품종도 있다. 아마릴리스(Amaryllis)는 ‘나는 빛난다'를 뜻하는 고전 그리스어 ἀμαρύσσω(amarússō)에서 유래되었다. 꽃말은 자랑,수다쟁이,은은한 아름다움,인공적,침묵 등을 가지고 있다
2024.05.05 -
일본목련 / 니혼모쿠렝(にほんもくれん) 숲 - 그림같은 수목원 - 홍성군 - 충남
일본 및 중국 원산의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15-30m이다. 잎은 가지 위쪽에 모여 달리며, 도란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으로 길이 20-40cm, 폭 10-25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은 흰빛을 띠고 털이 조금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며, 지름 15cm쯤이고 향기가 난다. 꽃잎은 6-9장, 도란형,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열매는 골돌취과이며,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식재하며, 껍질은 후박이라 하여 약용한다
2024.05.02 -
튤립나무(백합나무) - 그림같은 수목원 - 홍성군 - 충남
튤립나무는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를 1900년대 초에 국내에 들어왔다. 성장이 빨라 목재용으로 많이 키우지만, 공해에 강해 도로변이나 공원 등 관상용으로도 심어져있다. 높이는 최대 60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수평으로 자른 듯하며, 잎자루가 길고 포플러와 비하다. 꽃은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노란 꽃을 피우고, 크기는 5∼6cm 정도로 오렌지색 줄무늬를 가진 6개의 꽃잎이 달려있다 튤립나무는 백합나무라고도 하며 꽃말은 '순결, 변함없는 사랑, 깨끗한 사랑, 신성, 희생'이다. 빛깔별로 꽃말이 달라지며, 하얀색은 순수한 사랑, 순결, 깨끗한 사랑이고, 분홍색은 핑크빛 사랑, 빨간색은 열정적이고 깨끗함이며, 주황색은 명랑한 사랑이다.
2024.05.02 -
나무 - 그림같은 수목원 - 홍성군 - 충남 2024.05.02
-
일본목련 - 그림같은 수목원 - 광천읍 - 홍성군 - 충남
일본 및 중국 원산의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15-30m이다. 잎은 가지 위쪽에 모여 달리며, 도란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으로 길이 20-40cm, 폭 10-25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은 흰빛을 띠고 털이 조금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며, 지름 15cm쯤이고 향기가 난다. 꽃잎은 6-9장, 도란형,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열매는 골돌취과이며,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식재하며, 껍질은 후박이라 하여 약용한다.
2024.05.02 -
오동나무 - 그림같은 수목원 - 광천읍 - 홍성군 - 충남
오동나무는 원래 머귀나무로 이 머귀나무의 머귀가 오(梧), 나무가 머귀 동(桐)이기 때문에 한자로 오동(梧桐)이라 한다. 오동나무는 15~20년이면 쓸만한 재목이 된다. 1년에 나이테 지름이 2~3cm나 되는 초고속 성장을 하지만 세포 하나하나를 쓸모있게 만들어 넣을 수 있는 오동나무의 능력은 그야말로 '슈퍼트리'이다. 그래서 자람의 속도에 비하여 훨씬 단단한 나무가 된다.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도 적고 잘 썩지 않으며 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까지 있다. 당연히 쓰임새가 넓어서 장롱, 문갑, 소반, 목침, 상구 등 생활용품에 오동나무가 쓰이지 않은 곳이 없다. 악기를 만들 때 공명판의 기능은 다른 나무들은 감히 널 볼 수도 없을 만큼 독보적이다. 가야금, 거문고, 비파 등 우리의 전통악기는 오동나무라야..
2024.05.02 -
튜립나무(백합나무) - 그림같은수목원 - 광천읍 - 홍성군 - 충남
튤립나무는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를 1900년대 초에 국내에 들어왔다. 성장이 빨라 목재용으로 많이 키우지만, 공해에 강해 도로변이나 공원 등 관상용으로도 심어져있다. 높이는 최대 60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수평으로 자른 듯하며, 잎자루가 길고 포플러와 비하다. 꽃은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노란 꽃을 피우고, 크기는 5∼6cm 정도로 오렌지색 줄무늬를 가진 6개의 꽃잎이 달려있다 튤립나무는 백합나무라고도 하며 꽃말은 '순결, 변함없는 사랑, 깨끗한 사랑, 신성, 희생'이다. 빛깔별로 꽃말이 달라지며, 하얀색은 순수한 사랑, 순결, 깨끗한 사랑이고, 분홍색은 핑크빛 사랑, 빨간색은 열정적이고 깨끗함이며, 주황색은 명랑한 사랑이다.
2024.05.02 -
오동나무와 튜립나무(백합나무) - 그림같은 수목원 - 광천읍 - 홍성군 - 충남
튤립나무는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를 1900년대 초에 국내에 들어왔다. 성장이 빨라 목재용으로 많이 키우지만, 공해에 강해 도로변이나 공원 등 관상용으로도 심어져있다. 높이는 최대 60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수평으로 자른 듯하며, 잎자루가 길고 포플러와 비하다. 꽃은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노란 꽃을 피우고, 크기는 5∼6cm 정도로 오렌지색 줄무늬를 가진 6개의 꽃잎이 달려있다 튤립나무는 백합나무라고도 하며 꽃말은 '순결, 변함없는 사랑, 깨끗한 사랑, 신성, 희생'이다. 빛깔별로 꽃말이 달라지며, 하얀색은 순수한 사랑, 순결, 깨끗한 사랑이고, 분홍색은 핑크빛 사랑, 빨간색은 열정적이고 깨끗함이며, 주황색은 명랑한 사랑이다. 오동나무는..
2024.05.02 -
수국 -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 병천읍 - 천안시 - 충남
수국(水菊)은 동아시아 원산의 갈잎 떨기나무이다. 수국 꽃송이는 분단화 또는 수구화라고 불리기고 하고, 백거이와 관련되어 자양화나 팔선화라고 하기도 한다. 수국은 꽃이 필 때는 녹색이 들어간 흰 꽃이었다가 하늘색으로 변하고 나중엔 붉은 기운이 도는 자색으로 바뀌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국의 꽃말은 파란색은 냉정, 거만, 무정 핑크색은 소녀의 꿈 보라색은 진심, 변덕 하얀색은 상냥함이다
2024.05.01 -
클레마티스 그랜디플로라(Clematis Grandiflora) -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 천안시 - 충남
클레마티스 그랜디플로라(Clematis Grandiflora)는 유럽의 클레마티스 중 하나로, 꽃이 크고 색채가 풍부한 양종의 꽃이다. 클레마티스는 다년초 숙근초로써 전세계 200여종 이상 자생하고 있다. 꽃이 피고 지면 줄기의 전지를 해줌으로써 새순에서 다시 꽃이 피는것이 특징이다. 덩쿨식물로 4~5m자라며 영하 25도에서 생육가능하다. 품종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의 향과 관상가치가 높다. 꽃말은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고결하다 다.
2024.05.01 -
루피너스(Lupine) -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 천안시 - 충남
루피너스(Lupinus)는 늦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정원을 장식하는 꽃이다,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손바닥처럼 생긴 잎사귀 위에 튼튼한 줄기에서 자라며 흰색, 보라색, 노란색, 분홍색, 파란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핀다. 또한, 긴 개화 기간을 자랑하며, 20도 이상의 따뜻한 온도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미국,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등지에 약 300여 종이 분포한다. 꽃말은 모성애, 행복, 탐욕, 공상등이 있다.
2024.05.01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2024.04.27
-
Tulip
Tulip네덜란드에서는 튤립에 관해 이런 이야기가 전해진다. 네덜란드의 예쁘고 마음씨 착한 처녀가 세 청년에게 구혼을 받게 되었는데, 지방 성주의 아들은 사랑의 정표로 왕관을 바쳤으며, 기사의 아들은 보검을 선물로, 부유한 상인의 아들은 보석상자를 선물했다.이렇게 되니 처녀는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면 다른 두 사람이 실망할까봐 걱정되었으며, 그렇다고 그들의 청혼을 거절할 수 없었던 그녀는 꽃의 신에게 부탁해서 튤립이 되었으며, 꽃은 왕관, 줄기와 잎사귀는 검을, 뿌리는 보물상자를 뜻한다고 한다.
2024.04.25 -
가을의 흔적 - 임리정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가을은 여름과 겨울 사이의 계절로, 천문학적으로는 9월 23일경의 추분부터 12월 21일경의 동지까지를 말하나, 24절기(節氣)로는 입추(8월 7일경)부터 입동(11월 7일경) 전까지를, 기상학에서는 이보다 조금 늦추어서 보통 9∼11월을 가을이라고 한다. 가을은 단풍과 관련이 많은 계절이다. 단풍(丹楓)은 기후의 변화로 식물의 녹색 잎이 붉은 색이나 노란 색, 갈색 등으로 물드는 현상을 말한다. 통상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2024.04.22 -
꽃망울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