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진/조류 어류 동물 곤충(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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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osan Deer - Seoul Forest Park - Seoul
꽃사슴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평지부터 해발고도 2,500m까지의 산림에 살며, 먹이를 섭취할 때 외에는 산림을 떠나지 않는다. 수컷끼리 또는 암컷끼리 무리를 이루거나 혼합 무리를 이룬다. 서울숲의 생태숲 구역에서 고라니와 함께 방사되어 사육 중인 꽃사슴은 야생이 아니라 농장 출신 꽃사슴들이다. 산이 좋아 산에 잠든 내 사슴아순하디 순한 눈으로고독의 등불을 켜들고 봄에는 꽃술을 따물며여름엔 녹음에 쉬고가을은 마알간 하늘을 배우고겨울엔 그토록 좋아하던하이얀 눈밭을 뛰어 다니며 오래 오래 산에서 살아 가렴 1969년 6월 1일
2024.11.17 -
Formosan Deer - Seoul Forest Park - Seoul
꽃사슴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평지부터 해발고도 2,500m까지의 산림에 살며, 먹이를 섭취할 때 외에는 산림을 떠나지 않는다. 수컷끼리 또는 암컷끼리 무리를 이루거나 혼합 무리를 이룬다. 서울숲의 생태숲 구역에서 고라니와 함께 방사되어 사육 중인 꽃사슴은 야생이 아니라 농장 출신 꽃사슴들이다. 산이 좋아 산에 잠든 내 사슴아순하디 순한 눈으로고독의 등불을 켜들고 봄에는 꽃술을 따물며여름엔 녹음에 쉬고가을은 마알간 하늘을 배우고겨울엔 그토록 좋아하던하이얀 눈밭을 뛰어 다니며 오래 오래 산에서 살아 가렴 1969년 6월 1일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연결하는 길이 6,458m의 서산A지구방조제와 창리와 태안군 남면을 연결하는 길이 1,228m의 서산B지구방조제를 합해 총 길이 7,686m의 방조제이다. 방조제로 인한 매립 면적은 1만 5409㏊로 서산A지구가 9,626㏊, 서산B지구가 5,783㏊이다. 이곳은 매년 3200여 종, 하루 최대 개체수가 6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큰기러기는 시베리아의 습지에서 봄에서 여름 기간 동안 나고, 9월경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남하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이다.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르는 큰기러기는 서산시 부석면에서는 9월부터 관찰되며,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에는 최대 10만 마리 내외가 관찰된다. 일부는 서산 A·B지구에서 겨울을 나며, 일부는 서해를 넘어 중국 남부 지방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낸다. 큰기러기는 현재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산 지역에는 서산 A·B지구, 잠홍저수지, 성암저수지 등 전 지역에서 많은 수가 관찰된다. 최근 서산 A·B지구 내에 간척지의 먹이가 부족해지면 서산시 부석면 농가의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큰기러기는 시베리아의 습지에서 봄에서 여름 기간 동안 나고, 9월경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남하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이다.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르는 큰기러기는 서산시 부석면에서는 9월부터 관찰되며,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에는 최대 10만 마리 내외가 관찰된다. 일부는 서산 A·B지구에서 겨울을 나며, 일부는 서해를 넘어 중국 남부 지방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낸다.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연결하는 길이 6,458m의 서산A지구방조제와 창리와 태안군 남면을 연결하는 길이 1,228m의 서산B지구방조제를 합해 총 길이 7,686m의 방조제이다. 방조제로 인한 매립 면적은 1만 5409㏊로 서산A지구가 9,626㏊, 서산B지구가 5,783㏊이다. 이곳은 매년 3200여 종, 하루 최대 개체수가 6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2024.11.17 -
명파해변 지킴이 깜지 - 명파해변 - 고성군 - 강원도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대한민국 최북단 해변인 명파해변에서 이녀석을 만났다. 일명 명파지킴이 깜지, 사람이 귀한 지역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녀석은 애살스럽게 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주었다.
2024.10.30 -
오징어 - 추암해변 - 동해시 - 강원도
20년전의 동해바닷가의 풍경이다. 기후변화로 동해바다 수온이 상승한 이유로 인해 최근엔 동해안에는 오징어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때는 이런 오징어 말리는 풍경이 많이 있었던거 같다. 오징어 말리는 풍경은 사라지고 지금은 다른 물고기들을 말리고 있는거 같다. 오징어는 차가운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는 한류성 어종으로 두족류 연체동물이며 작은 물고기 및 새우, 게 등을 잡아먹는 육식동물이며 자웅이체, 즉 암수가 따로 존재하는 동물이다. 오징어는 먹물을 가지고 있어서 ‘묵어(墨魚)’라고 부르기도 하며 까마귀의 적이라는 뜻에서 ‘오적어(烏賊魚)’로 부르기도 한다. 오적어(烏賊魚)라고 불리는 유래에 대해서는 오징어는 물 위에 떠 있다가 까마귀를 보면 죽은 체 하기 때문에 혹은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다가 까..
2024.10.17 -
Carp - Sun Cruise Resort and Yacht - Jeongdongjin - Gangneung - Gangwondo
정동진 썬 크루즈 호텔 앤 리조트 입구 연못에 살고있는 잉어떼다. 사람들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 져있어서 그런지 발자욱소리에도 몰려든다.
2024.10.15 -
Seagull - Manly Beach - Sydney - Australia
시드니 서큘러 키(Circular Quay)선착장에서 페리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맨리 비치(Manly Beach)는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해변이다. 위치상으로는 본다이 비치(Bondi Beach)보다 파도가 더 좋아 많은 현지 서퍼들이 찾는 해변이며, 세계적인 프로경기도 이곳에서 열린다. 또한 물이 깊고 맑기 때문에 시내 근처에서 유일하게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24.05.13 -
Cat - Yongbong Mountain - Hongseong - Chungnam
용봉산에는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몇년전 최영장군활터에 두마리의 고양이와 새끼고양이를 산에 버리고 가면서 이녀석들이 용봉산에 자리를 잡고 살게 되었다고 한다. 용봉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배려때문인지 이녀석들은 때깔이 좋았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다. 생태학적으로 이녀석들이 야생고양이로 살아갈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잘 살아주었음 좋겠다.
2024.05.05 -
Cat - Yongbong Mountain - Hongseong - Chungnam
국제 고양의 협회에 의하면 공식적으로 인정된 고양이 품종은 71종이다. 대표적인 고양이는 다음과 같다. 페르시안(Persian cat)긴 털과 큰 귀, 둥근 얼굴이 특징인 고양이다.스코티쉬 폴드(Scottish fold)귀가 접혀 있고, 둥글고 귀여운 외모가 특징인 고양이다.러시안 블루(Russian Blue)회색빛 모색과 짧은 털이 특징인 고양이다.샴(Siam)갈색 또는 황갈색 모색과 길고 얇은 꼬리가 특징인 고양이다.브리티쉬 숏헤어(British Shorthair)크고 둥근 머리와 짧은 털이 특징인 고양이다.아메리칸 쇼트헤어(American shorthair)밝은 모색과 굵은 목, 짧은 다리가 특징인 고양이다.먼치킨(Munchkin)짧은 다리와 귀여운 외모가 특징인 고양이다.뱅갈(Bengal)호랑이 ..
2024.05.05 -
Cat - Yongbong Mountain - Hongseong - Chungnam
고양이(cat)는 식육목 고양이과 고양이속의 한 종(Felis catus)이다. 고양이는 매우 긴 수면 시간을 가지고 있어 하루 종일 자는 시간이 굉장히 많으나 기본적으로 야생에서는 포식자 동물이라는 특성 상 크레푸스쿨라(Crepuscular)로, 해뜰녘과 해질녘에 주로 행동한다. 또한 여타 고양잇과 동물들과 같이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야생에 사는 들고양이는 쥐, 다람쥐, 작은 새 등을 사냥해 잡아먹는다. 고양이는 크기가 더 큰 유럽 삵의 여러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눈이 빛에 극도로 민감하며, 삼각형 모양의 귀를 재빨리 회전시켜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내고 1초에 2만 5,000번 진동하는 주파수에도 반응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는 포식성 동물로서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이빨과, 강하고 날..
2024.05.05 -
鳥 - 洞爺湖 - 北海道 - 日本
도야호(洞爺湖)는 北海道 虻田郡 洞爺湖町 과 有珠郡 壮瞥町에 걸쳐있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칼데라호수이다. 도야 호는 아이누어로 '키문 토오'라고 불리는데, 아이누어로 산속에 있는 호수라는 뜻이다. 도야호는 호숫가를 뜻하는 아이누어 어인 '토오야'가 일본인들에 의해 호수 이름으로 바뀌었다. 도야호는 총 둘레 50km, 최대 수심 180.0m. 평균 수심 117.0m, 저수량 8.19km3, 수면 표고 84m, 빈영양호인 담수호이고, 투명도는 10.0m이다.
2024.04.16 -
Peacock
공작(Peacock)은 수컷은 전체적으로 빛나는 청색의 깃털을뽐내며, 암컷은 갈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다. 길이는 깃털까지 합치면 수컷 2 m, 암컷 1 m 정도이며 깃털을 제외하면 닭보다 조금 큰 정도다. 공작의 '꼬리'라고 생각하는 깃털은 사실 허리에 나 있는 깃털이다. 공작새가 깃털을 세우는 이유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거나, 다른 동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숫컷만 깃을 세울뿐 암컷은 세우지 않는다. 그리이스 신화에 공작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의 천신 제우스의 아내이자 가정의 여신 헤라의 상징조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제우스 옆에 독수리를 그려놓은 것처럼 헤라나 헤라가 등장하는 서양 미술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헤라 옆에 공작을 한 마리씩 그려놓았다. 또한..
2024.04.11 -
Alpaca - Pinnacle Land - Asan City - Chung Nam
알파카는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 주요 서식지는 에콰도르, 페루 남부, 볼리비아, 칠레 등 안데스 산맥을 포함한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동물이다. 외형이 라마와 비슷하게 생겨서 혼동할 수도 있지만 알파카는 라마보다 체형이 더 작고 귀가 일자형이다.
2024.04.10 -
Alpaca - Pinnacle Land - Asan City - Chung Nam
알파카는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 주요 서식지는 에콰도르, 페루 남부, 볼리비아, 칠레 등 안데스 산맥을 포함한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동물이다. 외형이 라마와 비슷하게 생겨서 혼동할 수도 있지만 알파카는 라마보다 체형이 더 작고 귀가 일자형이다.
2024.04.10 -
Alpaca - Pinnacle Land - Asan City - Chung Nam
알파카는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 주요 서식지는 에콰도르, 페루 남부, 볼리비아, 칠레 등 안데스 산맥을 포함한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동물이다. 외형이 라마와 비슷하게 생겨서 혼동할 수도 있지만 알파카는 라마보다 체형이 더 작고 귀가 일자형이다.
2024.04.10 -
Cats - Madrid - Spain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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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You - Watsons Bay - Australia
왓슨 베이(Watsons Bay)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에 있는 항구다. 1811년 시드니항의 도선사이자 항구 책임자로 임명되었던 로버트 왓슨에서 이름을 따왔다. 해변과 절벽 꼭대기에는 1871년 지어진 샤크포인트 요새(Shark Point Battery), 시그널힐 요새(Signal Hill Battery) 같은 몇 개의 요새가 세워졌고 사우스 헤드(South Head),캠프 코브 비치(Camp Cove Beach)등이 있다.
2024.04.05 -
왜가리 - 신정호수 - 아산시 - 충남
몸길이는 약 1m 내외, 날개폭은 1.5∼2m 정도이며, 몸무게는 1∼2kg 정도의 중대형 조류인왜가리는 사다새목 왜가리과의 물새다.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높으며, 원래는 철새였으나 강한 적응력 덕분에 현재는 완전한 텃새가 되었다. 왜가리의 모습은 머리에서 목까지는 백색이고, 이마의 양쪽에서 눈 위를 지나 윗머리까지는 검은 띠가 있으며, 뒷머리의 깃털은 우관(羽冠) 모양을 이룬다. 등에서 위꼬리 덮깃까지는 청회색이다. 어깨깃은 뻗어서 장식깃이 되었으며 연한 회색이나 날개의 덮깃은 대부분 청회색이다. 첫째날개덮깃은 검지만 일부분은 백색이다. 날개깃은 대부분 검지만 셋째날개깃과 그것에 가까운 둘째날개깃은 회색이다. 동아시아 일대, 동남아 등 하천이나 습지, 논, 갯벌 같은 물가에 서식하며 미꾸라지, 잉..
2024.04.05 -
백로의 비상 - 신정호수 - 아산시 - 충남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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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lard -
청둥오리(Mallard)는 오리과의 새로, 몸길이가 약 50∼60cm 정도로 크기가 중간 정도에 속하며, 몸무게는 약 1kg 정도이다. 머리와 목 주변에 푸른색의 깃털이 있어 '청둥'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날개는 검은색이며 배 부분은 흰색이다. 발쪽에 동맥과 정맥이 붙어있어 열교환 장치 역할을 해 추운 겨울 결빙된 호수의 얼음 위에서도 휴식을 취할수 있다. 수컷은 암컷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푸른색의 머리와 목 깃털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2024.04.04 -
갈매기 - 대천해수욕장 - 보령시 - 충남
국내해변에서 날아다니는 갈매기는 대부분이 괭이갈매기다. 울음소리가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다. 물고기떼가 있는 곳에 잘 모이기 때문에 어장을 찾는 데 도움을 주어 예로부터 어부들의 사랑을 받았다. 바닷물을 마시면 눈 위에 있는 소금샘에서 혈액 속 소금을 걸러내 눈물 형태로 부리를 통해 배출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민물로 수분을 섭취하는 걸 선호한다고 한다. 원래 새들은 몸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똥을 많이 누게 진화되었는데 갈매기도 마찬가다. 갈매기 똥은 구아노(Guano)라 하여 오래 전부터 귀중한 전략자원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갈매기 똥같이 동물의 똥이 점점 축적되어서 된 일종의 광물질인 인광석(phosphate rock)으로 변화하는데 이것을 구아노(Guano)라고 부르며 구아노엔 영양분과..
2024.04.03 -
물고기 - 절물자연휴양림 - 제주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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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ly
잠자리의 조상은 고생대 석탄기에 최초로 출현했다. 중생대를 지나 잠자리로 진화하여 지금도 하늘을 날아다닌다. 벌이나 파리 등 다른 곤충과 달리 날개를 접지 못하는 것도 석탄기에 일찍 등장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곤충 중에 머리를 이리저리 돌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생물이다. 사마귀처럼 뒤를 쳐다볼 정도로 돌아가지는 않지만 고개를 조금씩 돌려 상하좌우를 살피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전세계에 약 5700여 종이 있다고 하고, 한국에는 127종이 서식한다는 보고가 있다. 곤충계 전체를 통틀어 잠자리 위에 군림 가능한 곤충들은 장수말벌과 사마귀 뿐이다. 애초에 굉장히 오랜 기간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였기 때문에 위협 감지나 회피에 힘을 쏟을 이유가 없어 인간에게 쉽게 잡힌다고 한다.
2024.03.17 -
Bird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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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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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age - St. Stephen's Cathedra - Wien - Austria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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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