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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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삽지(학성리 공룡발자국화석) - 보령시 - 충남
보령 학성리 해변 맨삽지 섬 북쪽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화석은 30㎝ 내외의 원형 공룡발자국 13개가 사암과 호층의 성층면 위에 걸음행렬을 이루면서 분포되어 있다. 보령 학성리는 한반도의 공룡 시대인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층이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있는 지역으로, 상부는 암설류 기원의 각력암과 사암층의 호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부는 전반적인 총리의 횡적인 연속성이 양호한 사암과 이질암의 호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성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백악기 동안 남한 전체 지역이 공룡들의 서식처로 넓게 이용되었음을 알게 한다. 공룡발자국은 물이 완전히 빠져 나가야 모습을 드러내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한 시간 남짓이면 물속에 잠기기 때문에 물때를 잘 맞춰야 만날 수 있다. 백악기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은 타르보 사우..
2023.09.11 -
에코 워크 네트 첼린저 - 천장호 - 청양군 - 충남
천장호 생태관광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천장호 입구에서 황룡정까지 네트를 소재로 구성된 에코워크 시설은 네트 워크 코스, 네트 브릿지 코스, 네트 타워 코스, 네트 어드벤처브릿지 코스 등 4가지 테마로 전체 길이 177m 구간에 23개의 체험요소로 형성되어 천장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2023.09.11 -
속동전망대 - 홍성군 - 충남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에 속동갯벌마을이 있다. 마을 정보화센터 앞에 2층으로 된 해안 전망대와 목재 데크가 조성되었다.
2023.09.10 -
네트 어드벤쳐 - 남당항 - 홍성군 - 충남
2008년 프랑스의 작은 섬마을 그루아(Groix)섬에 사는 요트 선수이자 어부인 세드릭 쇼브로(Cedric Chauvaud)가 요트 항해와 고기 잡이에 쓰이는 네트와 매듭법을 활용하여 창안해낸 어드벤처 시설물이다
2023.09.10 -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 - 변산면 - 부안군 - 전북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약 7,000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2023.09.10 -
서해랑 47 코스 전망대 - 부안군 - 전북
서해랑 제47코스 13.9km, 4시간30분, 닭이봉입구~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바다호텔~채석강길~격포해변~오션플레이~죽막동해양생태관찰지~죽막길~후박나무군락~수성당~적벽강~변산해변로~카페909~바다갈라지는 곳~하섬전망대~고사포~성천항~고사포해변~고사포야영장~해피트리가족호텔~바라한펜션~송포항~송포출장소~변산해변버스정류장
2023.09.10 -
고사포해변 - 변산면 - 부안군 - 전북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은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앞에는 웅크리고 있는 새우 모습을 닮은 하섬(蝦島)이 있는데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쯤에는 모세의 기적처럼 2km의 바닷길이 열리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고사포(故沙浦)의 원래 이름은 고사포(鼓絲浦)였다 한다. 고사포(鼓絲浦)란 '옥녀탄금혈의 풍수지리'에서 나온 것으로 '옥녀가 장고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북고(鼓)자에 실사(絲)자를 써서 고사포(鼓絲浦)해변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일..
2023.09.10 -
일몰 - 고사포해변 - 부안군 - 전북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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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거(長生渠) - 벽골제 - 김제시 - 전북
전북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 119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벽골제의 수문은 원래 수여거(水餘渠), 장생거(長生渠), 중심거(中心渠), 경장거(經藏渠), 유통거(流通渠) 등 5개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둑의 한가운데를 파서 수로를 만들면서 둑은 둘로 잘려졌고, 수문도 사라져 현재는 장생거(長生渠)와 경장거(經藏渠)의 돌기둥만 남아 있다. 장생거는 두 기의 석주가 나란히 세워져 있어 제4수문인 경장거와 모습이 유사하다. 두 개의 돌기둥 사이에 하단에 굵은 나무판자가 끼워져 있다. 과거 현존 나무판자와 같은 판자 여러 개를 쌓아 수문을 만들어 위 아래로 움직이며 물의 유입량을 조절하는데 사용하였다 제방의 중앙부에 위치한 중심거는 현존하는 2개의 수문인 장생거(長生渠), 경장거(經藏渠)와 같은 구조이며, 길이는 1..
2023.09.09 -
쌍용놀이 - 벽골제 - 부량면 - 김제시 - 전북
벽골제쌍룡놀이는 백룡과 청룡 두 용의 싸움과 이 과정에서 희생된 김제태수의 딸인 단야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가 지금의 민속놀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벽골제의 제방공사와 용의 이야기가 후대에 와서 인간들의 애정갈등과 함께 얽히면서 놀이화가 된 것이다. 쌍용놀이는 ‘벽골제’에 얽힌 다음과 같은 전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신라 원성왕 때의 일이다. 벽골제를 쌓은 지가 오래 되어 붕괴 직전에 놓이게 되자, 나라에서는 ‘원덕랑(元德郞)’을 보내어 보수공사를 하도록 했다. 이에 덕랑과 김제태수 ‘유품(由品)’은 백성들에게 부역을 시키며 밤낮없이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었는데,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일면서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쳤다. 겁에 질린 백성들은 “이러한 공사를 하려면 예로부터 처녀를 용추..
2023.09.09 -
제방 - 벽골제 - 부량면 - 김제시 - 전북
벽골제(碧骨堤)는 푸른뼈로 만든 뚝으로 풀이할 수 있다. 제방이름에 왜 푸른뼈가 들어갔는지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벽골제를 지을 때 바닷물이 밀려와 공사를 망쳤는데 공사 감독의 꿈에 신령이 나타나 푸른 뼈(벽골)를 흙과 섞어 쌓으면 공사를 끝낼 수 있다 가르쳐줬고 말뼈가 푸르단 걸 알던 감독이 말뼈를 흙과 함께 쌓아 공사를 끝냈고 그래서 이름이 벽골제가 됐다고 한다.
2023.09.09 -
Horizon(지평선) - 벽골제 - 김제시 - 전북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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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 청자박물관 - 부안군 - 전북
전북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 있는 부안청자박물관은 2011년 4월 개관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유천리 일대에서 고려청자 도요지가 40여곳이 발굴되면서 유천리 가마터에 청자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또한 2002년 비안도 앞바다에서 한 어부에 의해 고려청자가 발견된 것을 시초로, 연이어 2004년 싶이동파도 앞바다에서 청자류 약 5,000여점의 유물과 고려청자 가마터 100여 곳의 발굴 등이 중요자료가 되었다. 전시실 1층에는 청자제작실, 청자체험실로, 2층 청자명품실, 청자역사실은 진품 고려청자를 감상하고 고려청자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야외사적지에서는 유천리에서 발굴된 가마터를 보호각을 씌워 관람하도록 하였다.
2023.09.09 -
기와담장 - 변산반도국립공원 - 부안군 - 전북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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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 변산 채석강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푸른 바다 밑에서 잘도 싸우는 슬기롭고 씩씩한 용감스러운 마린보이 소년은 우리 편이다 착하고 아름다운 인어 아가씨야 마음씨 고운 고래야 정말 고맙다
2023.09.09 -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관심
떠도는 자의 노래 / 신경림 외진 별정우체국에 무엇인가를 놓고 온 것 같다어느 삭막한 간이역에 누군가를 버리고 온 것 같다그래서 나는 문득 일어나 기차를 타고 가서는눈이 펑펑 쏟아지는 좁은 골목을 서성이고쓰레기들이 지저분하게 널린 저잣거리도 기웃댄다놓고 온 것을 찾겠다고아니, 이미 이 세상에 오기 전 저 세상 끝에무엇인가를 나는 놓고 왔는지도 모른다쓸쓸한 나룻가에 누군가를 버리고 왔는지도 모른다저 세상에 가서도 다시 이 세상에버리고 간 것을 찾겠다고 헤매고 다닐는지도 모른다
2023.09.09 -
집으로 가는길 - 개화예술공원 - 보령
집으로 가는 길 / 신경림 가볍게 걸어가고 싶다, 석양 비낀 산길을.땅거미 속에 긴 그림자를 묻으면서.주머니에 두 손을 찌르고콧노래 부르는 것도 좋을 게다.지나고 보면 한결같이 빛 바랜 수채화 같은 것,거리를 메우고 도시에 넘치던 함성도,물러서지 않으리라 굳게 잡았던 손들도.모두가 살갗에 묻은 가벼운 티끌 같은 것,수백 밤을 눈물로 새운 아픔도,가슴에 피로 새긴 증오도.가볍게 걸어가고 싶다, 그것들 모두땅거미 속에 묻으면서.내가 스쳐온 모든 것들을 묻으면서,마침내 나 스스로 그 속에 묻히면서,집으로 가는 석양 비낀 산길을.
2023.09.09 -
벽골제 - 김제시 - 전북
김제시 포교리와 월승리 일대의 저수지를 ‘벽골제(碧骨堤)’라고 하며,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이 유적은 농업 국가로서 일찍부터 농사를 위해 수리 시설을 갖춘 조상의 슬기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김제시 부량면 포교리를 기점으로 하여 남쪽으로 월승리에 이르는 평지에 남북으로 일직선을 이루고 약 3㎞에 달하는 제방이 현재 남아 있다. 부수 시설로는 제방의 남단 수문지였던 경장거(經藏渠)와 북단 수문지였던 장생거(長生渠), 그리고 중앙 수문지였던 거대한 석주(石柱)들이 우뚝 서 있다.
2023.09.09 -
내소사 - 변산반도국립공원 - 부안군 - 전북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에 위치하고 있는 내소사는 633년(백제 무왕 34년)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절에 딸린 암자로는 청련암, 지장암이 있다. 일주문부터 천왕문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내소사 뒤에는 바위를 깍아 세운 듯한 봉래산(蓬萊山)의 가인암(佳人巖)이 병풍처럼 둘러 있으며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소사'로 부르기도 한다.
2023.09.09 -
봉래구곡(蓬萊九曲) - 변산반도국립공원 - 부안읍 - 부안군 - 전북
제1곡 대소(大沼)제2곡 직소 폭포(直沼暴布)제3곡 분옥담(墳玉潭)제4곡 선녀탕(仙女湯)제5곡 봉래곡(蓬萊曲)제6곡 금강소(金剛沼)제7곡 영지(影池)제8곡 백천(百川)제9곡 암지(暗池) 봉래구곡(蓬萊九曲)은 망포대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내변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따라 암반을 따라 구비 구비 흘러 직소폭포에서 그 힘찬 용트림을 한다. 그 기백은 다시 백천과 합류 잠두 마을의 암지까지 20여km 의 긴 물줄기가 아홉 곳에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 놓으니 이곳이 봉래9곡이라 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신선대 신선샘에서 발원한 계류가 직소폭포를 지나 해창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제1곡 대소(大蕭), 제2곡 직소폭포, 제3곡 분옥담, 제4곡 선녀탕, 제5곡 봉래곡을 거쳐 제9곡 암지(제6곡~제..
2023.09.09 -
변산반도국립공원 - 부안군 - 전북
전북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산252-1에 위치하고 있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은 내변산 지역과 외변산 지역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최고봉인 의상봉(508.6m)을 중심으로 신선봉(486m)· 삼신산(486m)· 쌍선봉(459m)· 옥녀봉(432.7m)· 관음봉(424.5m)· 상여봉(395m) 및 직소폭포· 봉래곡· 선녀탕· 분옥담· 와룡소 및 가마소 등 산악지형과 하상지형이 어루려저 있다. 전체적으로 동·북·서쪽은 비교적 완만하나 경사가 가파르다. 최대 하천은 백천내로서 변산반도 중심부 주변에 위치한 구릉 사이에서 발원하여 중계계곡, 희양계곡, 봉래계곡 등을 따라 북류하여 해창만의 변산교에서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다. 외변산은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및 격포해수욕장의 해안가를 일컫는다. 해안은 암석해안과 ..
2023.09.09 -
곰소염전 - 부안읍 - 부안군 - 전북
전북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다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 말기에 만들어졌으나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하였다. 소금은 보통 3월 말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데 5, 6월에 소금 생산량이 가장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이 시기가 염부들에게는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 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영광굴비로 잘 알려진 칠산 바다의 한 자락이 줄포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이곳은 곰소 앞..
2023.09.09 -
청자박물관 - 부안군 - 전북
부안은 고려시대 11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세계적으로 뛰어난 고려청자를 굽던 곳으로 전남 강진 지방의 청자와 더불어 우리 나라 청자의 대표적인 도요지이다. 특히 부안 보안면 유천도요지(柳川里陶窯址)(사적 제 69호)에서는 11~14세기 가마터 40여 곳을 확인 하였으며 그 중 5기가 1999년 발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근에서는 순청자, 상감청자의 파편이 주로 출토되나 백자, 상감백자, 진사백자 등도 약간씩 출토되며, 특히 유천리 도요지 사적비가 있는 부근의 가마터에서 우수한 청자 파편들이 발견되어 고려시대 자기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전통의 고장에 부안청자박물관이 지난 2011년 4월 7일에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 개관하였으며 박물관에는 고려청자 가마와 유천(柳川)·..
2023.09.09 -
천리포수목원 - 태안군 - 충남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민병갈 설립자가 40여 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최초의 사립 수목원이다. 1962년 부지를 매입하고 1970년부터 본격적인 나무 심기를 시작한 수목원은 교육 및 종 다양성 확보와 보전을 목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후원회원 등 제한적으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가 2009년 설립자의 나무사랑, 자연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7개 관리지역 중 약 2만 평에 해당하는 밀러가든을 개방했다. 전체 면적이 18만 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최다 식물종 (2022년 10월 기준 16,830 분류군)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목련은 전 세계 1000 분..
2023.09.07 -
고운식물원 - 청양군 - 충남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에 자리하고 있는 고운식물원은 1990년 조성당시부터 인공적이 아닌 진정 자연과 조화된 참 식물원의 조성이란 목표아래 야산 형태의 기존 자연지형을 살리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2003년 정식 개원한 전국 최고의 자연생태식물원입니다. 약 11만 3천평(37ha)의 부지 위에 약 8,600여종의 다양한 꽃과 수목들의 식재군을 바탕으로 사계정원 · 튤립원 · 단풍나무원 등 33개의 소원, 각 종 조각예술작품들, 약 1000여평에 이르는 야외무대시설의 잔디광장,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는 숲 속 방갈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초 친환경무동력 슬라이드와 수영장, 아담한 동물농장, 소규모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고운문화홀 등 자연생태관광 및 휴양..
2023.09.07 -
출렁다리 - 천장호 - 청양군 - 충남
천장호에는 황룡과 호랑이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어느 날, 이곳에 살던 아이가 몸이 아파 의원을 찾아가야 하는데 냇물에 큰 물이 흘러 건널 수가 없게 되자, 이곳에서 승천을 기다리던 황룡이 승천을 포기하고 자신의 몸으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게 하여 한 아이의 생명을 구했다. 이를 본 칠갑산 호랑이가 감명을 받아 영물이 되어 이곳 주민들을 보살펴 왔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천장호 출렁다리은 청양을 상징하는 고추모형의 주탑(높이 16M)을 통과한 후 207m 천장호수를 가로지르며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다리다.
2023.09.07 -
알프스 하늘다리 - 천장호 둘레길 - 청양군 - 충남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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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 천장호 - 청양군 - 충남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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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 천장호 - 청양군 - 충남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 위치하고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이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중간부분에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끈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한다. 출렁다리는 30~40cm 흔들리게 설계됐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정(黃龍亭)까지 천장호변을 산책해도 좋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천장호는 동쪽으로 뻗어 내린 칠갑산 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청양명승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데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
2023.09.07 -
알프스마을 - 청양군 - 충남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에 위치하고 있는 청양 알프스 마을은 칠갑산 정상 바로 아래 칠갑산 산기슭에 있는 천장리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알프스마을에는 칠갑산 등산로와 천장호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도농교류센터, 웰빙체험농원이 있으며,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