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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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1.절제하라 소식만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2.겸손하라 자랑끝에 패가망신한다 3.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머리를 믿지말고 손을 믿어라 4.독서하라 세상 모든 일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지만 책 만큼은 나를 도와준다 5.배려하라 남을 위하는 일이 곧 나를 위한 일이다 6.부지런하라 근면하면 부족함이 없고 검소하면 넉넉해진다7.정직하라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없어야한다 8.마음을 다스려라 마음이 흔들리면 활 그림자도 뱀으로 보이고 벼루위의 물도 술로 보인다 9.정의로워라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다산 정약용
2024.07.12 -
다산 정약용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기쁨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 다산 정약용
2024.07.12 -
청초호(靑草湖) - 속초시 - 강원도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에 있는 청초호(靑草湖)는 넓이 1.3 km2, 둘레가 약 5km인 자연석호다. 청초호 안에는 500t급 선박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속초항의 내항이 있다. 호수 주변으론 호수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1999년에 강원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장소로 73.4m 높이의 엑스포타워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배 목수의 전설”로 유명한 속초 칠성조선소는 현재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청초호는 영랑호와 쌍둥이처럼 나란히 마주 보고 있다고 하여 ‘쌍성호’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기도 하다.
2024.07.08 -
송지호(松池湖) - 고성군 - 강원도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인정리·오봉리에 걸쳐 있는 송지호는 둘레 약 6㎞의 자연석호다.전설에 의하면 약 1,500년 전 지금의 송지호 자리는 정거재라는 사람의 문전옥답이었다고 한다. 하루는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자 쇠절구를 던지고 사라졌는데, 쇠절구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 호수가 생겼다고 한다.
2024.07.08 -
소나무숲 - 송지호 - 고성군 - 강원도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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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해변 - 고성군 - 강원도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1리에 위치하고 있는 송지호해변은 백사장 길이 2㎞, 폭 100m에 물이 맑고 수심이 얕으며, 해수욕장 앞바다에는 죽도(竹島)라는 바위섬이 있어 죽도해변으로 불리우고 있는 해안 경관이 수려한 해변이다.
2024.07.08 -
송지호 - 고성군 - 강원도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인정리·오봉리에 걸쳐 있는 송지호는 둘레 약 6㎞의 자연석호다.전설에 의하면 약 1,500년 전 지금의 송지호 자리는 정거재라는 사람의 문전옥답이었다고 한다. 하루는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청하였으나 응하지 않자 쇠절구를 던지고 사라졌는데, 쇠절구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 호수가 생겼다고 한다.
2024.07.08 -
스마트복합쉼터 - 인제군 - 강원도
국도 44호선에 연계되어 있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1092-13번지에 있는 스마트복합쉼터는 6400㎡의 면적에 세워져 있는 4층 높이의 건물로 카페와 글라스 전망대, 야외 돌출형 전망 공간인 소양호 둥지전망대 등이 설치 되어 있다. 또한 이곳엔 농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등도 마련돼 있다.
2024.07.08 -
팜파스휴게소 - 홍천군 - 강원도
강원도 홍천군 설악로 3594에 위치하고 있는 팜파스휴게소는 작고 예쁜 국도변 휴게소다. 이 휴게소는 건축가 김수근의 마지막 제자이기도 한 건축가 고 이종호씨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의 대표작은 율전교회 (1993), 바른손센터 (1994), 명지대 방목기념관(1999), 박수근 미술관 (2002)등이 있는데 불미스러운일로 연루되어 안타깝게 2014년 3월 15일, 여수 앞바다에서 몸을 던져 향년 5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팜파스 휴게소에 대한 자료를 검색하다 이런 기사를 발견했다. “대부분의 흉물스런 국도변 휴게소는 뒷산이나 계곡을 가로막고 뜨내기 여객에게 호소한다. 도로와 평행하는 스트립 몰의 전형을 따랐다면 묻혔을 대지의 잠재력을 이종호는 절묘하게 살려냈다. 주차장-계단-포디엄-일..
2024.07.08 -
델피노(Del Pino) - 고성군 - 강원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옛길 1153에 위치한 온천 리조트 델피노(Del Pino)는 1990년 개장한 소노의 리조트 중 가장 오래된 리조트다. 호텔형/독채형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놀이시설을 구비한 수영장과 마운틴/오션으로 나뉘어진 골프장 역시 운영 중이다. 지극히 평범한 골프 리조트인 이곳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라면 바로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온천리조트 호텔이라는 점이다. 호텔 앞마당에는 스톤 헨지가 설치되어 있다. 델피노(Del Pino)는 이탈리아어로 '소나무의'의 뜻이다. 그래서일까 이 지역에 소나무가 상당히 많이 심어져 있고 정원 역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2024.07.08 -
백두대간 진부령 - 고성군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의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간성읍 흘리를 잇는 진부령은 높이 529m로, 태백산맥을 넘는 강원도 고개들 중 가장 낮은 고개다. 진부령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공무여행자용 공공여관인 진부원(陣富院)이라는 숙소가 위치한 데서 유래되었다. 진부령은 추가령 대관령과 함께 3대령(嶺)에 속하는 고개다.
2024.07.08 -
미시령 - 인제군 - 강원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와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사이에 있는 미시령(826m)은 한계령과 함께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고개이며, 예로부터 진부령·대간령·대관령 등과 함께 태백산맥을 넘는 주요 교통로였다. 미시령은 조선시대에 미시파령(彌時坡嶺)으로 불렸다고 한다. 미시파령(彌時坡嶺)은 오르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고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시령은 연수령(延壽嶺), 연슈파, 큰령이라고도 불렸다고도 한다. 미시령은 한계령이 금강산의 비로봉 고개에 비유되는 것과 같이 금강산의 만물상 고개에 비유된다.
2024.07.08 -
미시령 / 김림
어제 일요일 업무상 속초 고성을 다녀오면서 귀가길에 주말 주차장이 되어버린 고속도로보다는 한적한 국도를 달려보자라는 마음으로 몇십년만에 미시령고개를 넘게 되었다 미시령휴게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자는 계획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구름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 물론 미시령휴게실은 오래전에 폐쇄가 되어 사라지고 없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2011년 1월 폐쇄 2016년7월 철거가 되었다고 한다. 정상부근에서 구름이 몰려온 미시령고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차를 세울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 아쉽게 미시령 고개만 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그렇게 우리들 기억속에 남아있던 곳들이 세월에 의해 혹은 문명의 개발에 의해 하나 하나 사라져버리는 것이 참 아쉽고 안타깝기만 하다. 다음 출장때엔 한계령과 대관령을 한번씩 ..
2024.06.24 -
암마이봉(서봉)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마이산의 암봉들 사면에는 울퉁불퉁 구멍이 나있는 타포니를 볼 수 있다. 타포니(Tafoni) 란 바위의 작은 홈에 물이 들어가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밖에 있는 바위를 밀어냄으로써 만들어진 현상을 말한다.
2024.06.24 -
접시꽃 - 부귀메타길 - 진안군 - 전북
신라시대 문신, 유학자, 문장가였던 최치원(崔致遠)이 당나라 유학 중 접시꽃을 보고 자신의 처한 상황을 빗대어 시를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는 최치원의 蜀葵花(촉규화)라는 시다. 촉규화는 접시꽃이다. 蜀葵花 / 崔致遠 寂寞荒田側 繁花壓柔枝(적막황전측 번화압유지)香經梅雨歇 影帶麥風欹(향경매우헐 영대맥풍의)車馬誰見賞 蜂蝶徒相窺(거마수견상 봉접도상규)自慚生地賤 堪恨人棄遺(자참생지천 감한인기유) 촉규화 / 최치원 쓸쓸하고 황량한 밭가에 가지가 무겁도록 화려한 꽃 달렸네봄장마 그치니 가볍게 향기 날고 초여름 바람 타고 그림자 한들대네수레나 말 탄 귀인 누가 와서 보겠는가 벌이나 나비만이 한갓 서로 엿본다네태어난 땅 천한 것 스스로 부끄러워 사람들 버려 둔 것 원망할 수 있으리오
2024.06.24 -
모래재휴게소 - 진안군 - 전북
모래재 휴게소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721에 위치한 휴게소다.
2024.06.24 -
모래재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 진안군 - 전북
모래재는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고개의 높이는 해발 465m이다. 모래재의 명칭은 고개 옆에 모사골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모래재에 연결되는 부귀메타세쿼이아길은 1.6km의 양쪽 도로면에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 길이다. 이길은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CF 의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아우디코리아 CF를 촬영한 길이며,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선수들이 코치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길이기도 하고,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이 과거를 떠올리며 걸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주인공들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24.06.24 -
돌탑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중앙탑 약사탑 일광탑 월광탑 천지탑 오방탑 신장탑 월광탑 / 약사탑 / 일광탑 마이산 탑사에는 중앙탑을 비롯하여, 천지탑 2기, 오방탑, 월광탑, 일광탑, 약사탑, 월궁탑, 용궁탑, 신장탑 등이 있다. 돌탑들의 맨 앞줄에서 나란히 세워져 있는 세 개의 원뿔형 돌탑들의 이름이 각기 월광탑, 약사탑, 일광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약사여래의 협시불인 좌측의 월광보살과 우측의 일광보살를 본 떠서 명명하였기 때문이다. 월광탑, 약사탑, 일광탑 중 맨 왼쪽에 있는 월광탑은 월광 보살과 암마이봉의 정기를 받아 쌓아 올린 탑으로 "끝남" 나타내고 맨 오른쪽에 있는 일광탑은 일광보살과 나도산의 정기를 받아 쌓아 올린 탑으로 만물의 이치가 "시작함"을 나타낸다. 한 쌍의 천지탑 중 오른쪽에 있는 탑이 양탑인 "천탑(天塔..
2024.06.23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 그리고 신장탑이 ..
2024.06.23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이 있다. 마이산 ..
2024.06.23 -
담락당 하립 삼의당 김씨부부 유지 - 마니산 - 진안군 - 전북
初夜唱和(초야창화) / 湛樂堂(담락당) 夫婦之道人倫始 (부부지도인륜시) 所以萬福原於此 (소이만복원어차) 試看桃禾詩一篇 (시간도화시일편) 宜當宜家在止子 (의장의가재지자) 부부는 일륜비롯만복의 바탕이라도화시 이 한편을 마음속에 새겨보오 왼집안 화목해야 온갖일 이뤄지리 화답의 노래 / 三宜堂(삼의당) 配匹之際生民始 (배필지제생민시) 君子所以造端此 (군자소이조단차) 必敬必順惟婦道 (필경필순유부도) 終身不可違父子 (종신불가위부자) 부부는 백성비롯군자의 기본이라공경과 순종함은 오로지 아내의길남의뜻 종신토록 어기지 않으리오 담락당(湛樂堂)과 삼의당(三宜堂)은 마이산 기슭 마령면에서 200년 전 살았던 부부 시인이다. 삼의당은 여성의 이름으로 시문집을 출간하여 후대에 전한 희소성만으로도 그 존재 가치가 크다. ..
2024.06.23 -
탑영저수지 ~ 탑사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이 있다. 마이산 ..
2024.06.22 -
탑영저수지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탑영제는 마이산 탑사 가는 산책로에 위치한 호수다. 마이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가두워 만든 인공호수다. 이곳에서는 오리배를 탈수 있다.
2024.06.22 -
입구 ~ 탑영저수지 - 마니산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기슭에 있는 사찰인 마이산 탑사는 이갑룡선생이 만든 사찰이다. 이갑룡 선생은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솔잎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만불탑(萬佛塔)을 쌓았는데,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탑을 쌓되 천지음양의 이치와 팔진도법에 따라 축조하여 완성시켰으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이갑룡 선생은 1957년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나셨고 한다. 탑사의 시설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영신각(靈神閣), 미륵불, 종각, 요사채, 약수터, 이갑용 처사 좌상 등이 있다. 탑사에 조성되어있는 탑들 중 대표적인 탑은 대웅전 앞으로 월광탑,일광탑,중앙탑이 있고 대웅전 뒤의 절벽 쪽으로 오방탑과 천지탑이 있다. 마이..
2024.06.22 -
태고정,망향탑,지석묘 - 진안군 - 전북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 13-14에 위치하고 있는 태고정(太古亭)은 조선 전기 누정으로 주차천 절벽위에 있던 것을 1998년 용담댐 건설로 인해 현 위치로 이건한 건물이다. 태고정 옆에는 옛 용담면 소재인 옥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망향의 동산이 조성되어있다. 또 태고정 옆에는 태고정 뒤쪽에는 정천면 모정리 여의곡 마을 일대에서 발견 발굴된 청동기 시대의 지석묘 52기 중 4기가 이전 복원되어 있다.
2024.06.22 -
작은 조각공원 - 용담댐 - 진안군 - 전북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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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휴게소정원 - 용담댐 - 진안군 - 전북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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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 진안군 -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의 금강 상류에 있는 댐으로 높이는 70m, 길이는 498m이며 총저수량은 8억 1500만t, 수몰 면적은 950만 평의 다목적 댐이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댐으로 홍수 조절을 위해 5개의 여수로가 갖추어져 있다. 이곳 물은 직경 3.2m, 길이 21.9㎞의 도수터널을 통해 전라북도 완주군의 고산정수장의 용담댐 제1고산발전소로 보내지면서 연간 1억 9800만㎾의 전력과 깨끗하게 정수된 수돗물을 생산한다.
2024.06.22 -
풍경 - 진안군 - 전북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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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창작공예공방 - 진안군 -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에 위치하고 있는 진안창작공예공방은 지역예술인의 공예품생산을 장려하고 공예품의 원할한 판매 및 유통을 통한 지역관광을 활성화를 위한 시설로, 도자기, 목각, 가죽공예, 서각, 원예, 한지 등 작품을 위한 입주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