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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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사람들 / 정현 - 하늘정원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 서울시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 하늘정원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하늘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정현작가의 ‘서있는 사람들’ 은 서소문 밖 네거리 형장에서 종교를 빌미로 박해받다 순교하여 성인의 반열에 오른 44인을 형상화한 작품이다.무거운 기차가 수백 번, 수천 번 위로 지나가며 부지불식간 짓밟히며 누워있던 침목(枕木)이 현재 ‘서 있는 사람들’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하여 하늘을 향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이 땅에서 순교한 거룩한 이들과 닮아 있다.
2024.02.01 -
수난자의 머리 / 최의순작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 서울시
수난자의 머리 / 최의순작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수난자는 식민의 유산을 떠안은 채 다가온 한국전쟁과 분단의 고통이 채 가시지 않은 시대를 살아온 우리 민족의 자화상이다. 절제된 형태와 재료의 물성에서 나오는 거친 숨소리에는 길고 긴 어둠의 세월을 견뎌낸 우리의 처연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2024.02.01 -
영광 - 콘솔레이션 홀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 서울
영광 - 콘솔레이션 홀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바티칸 성 베드로대성당의 중앙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이 ‘영광’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는 천연대리석을 얇게 깎아 유리처럼 보이는 타원형의 창 안에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하늘에서 비치는 빛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을 묘사한 창으로 비둘기 날개의 폭은 1.75m에 달한다.그리고 이 창을 잘 살펴보면 열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를 뜻한다. 그리고 타원형의 둥근 모양이 세 부분으로 구성된 까닭은 삼위일체를 표현하기 위함이다.비둘기 주위는 구름에 둘러싸인 천사들이 에워싸고 있다. 초로의 화가인 안드레아 사키는 베르니니가 이 형상들을 크게 만들도록 설득했으며, 그리하여 네이브의 중앙 입구로 들어섰을 때 이 작품들이 뚜렷하게 보..
2024.02.01 -
하늘광장가는길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 서울시
하늘광장가는길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하늘광장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의 지하 3층에서 지상의 공원을 넘어 하늘까지 열려 있어 땅과 하늘이 소통하는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의 공간 개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장소이다.야외전시는 물론 무용,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낮에는 밝은 햇살 아래에서, 밤에는 쏟아지는 달빛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2024.02.01 -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 하늘정원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 서울시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 하늘정원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하늘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정현작가의 ‘서있는 사람들’ 은 서소문 밖 네거리 형장에서 종교를 빌미로 박해받다 순교하여 성인의 반열에 오른 44인을 형상화한 작품이다.무거운 기차가 수백 번, 수천 번 위로 지나가며 부지불식간 짓밟히며 누워있던 침목(枕木)이 현재 ‘서 있는 사람들’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하여 하늘을 향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이 땅에서 순교한 거룩한 이들과 닮아 있다.
2024.02.01 -
김대건신부 첫 사목성지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김대건 신부는 황포항 외진 곳에 상륙해서 강경 사람 구순오 집에 한 달 남짓 머물며 첫 사목활동을 했다고 한다. 구순오의 집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그 위치는 이 기념공원 옆으로 남아 있다. 시로 쓴 김대건 신부 / 김남조 말할 수 없어라온 세상의 말을 가진다 해도이 한 가지 신비나타낼 수 없어라신의 특별하신 간택이만인 중에서 가려 뽑은 자에게성령으로불의 인을 찍으시고주의 보혈을따르어 먹이심을이제 그는주 안에 거하리니곧 주의 사람이라생명이여원자로의 불과 같이오직 타오를 줄만 아는성령받은그 생명이여작도날보다더 가혹한 형구로도 못 당했으니마흔 번 문초에도별의 눈빛흐리지않고옷 벗기우고얼굴에 회칠화살을 두 귀에 꽂아주릿대 돌린 다음여덟 번 난도질로 목 베어져도입가에 머무는 건봄바람 이는미소노래할 수..
2024.01.14 -
천주당 - 강경성지성당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이 천주당은 강경성지성당옆에 있는 성당으로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조선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상해의 금가항 성당 모양을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2024.01.14 -
강경성지성당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청남도 논산시 옥녀봉로 27번길 13-3에 위치하고 있는 강경성지성당은 국가등록문화재 제650호로 지정되어있는데 1945년 논산시 부창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신부는 박귀훈 요한 신부였고 1961년에 건립되었다. 그 당시는 특이한 구조방식인 첨두형 아치보로 내부를 구성하는 등 현대적 처리가 돋보인다. 붉은 지붕을 한 건물이 이국적으로 다가온다. 강경성지성당은 보드랭 신부(1897∼1976)의 설계와 감독으로 이 지어졌다. 건립 당시의 구조와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또한 당시의 일반적인 건축구조형식을 벗어나 아치 형식의 구조 프레임을 사용하여 대형공간을 만드는 등 건축적으로도 종교사적 가치가 높다.
2024.01.14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 서울시
순교자의 길 / 이경순작 수난자 / 최의순작 수난자 / 최의순작 피에타 의심없는 믿음 피할수없는 구 An Aggregation / 박선기 정하상경당 피에타 콘솔레이션 홀 콘솔레이션 홀 콘솔레이션 홀 / 성 베드로대성당의 '영광'이라는 스테인드글라스도 보인다 하늘정원으로 가는 문 하늘정원으로 가는 문 하늘정원으로 가는 문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서 있는 사람들 / 정현 영웅 / 이환 콘솔레이션 홀 콘솔레이션 홀 피에타 피에타 조선시대엔 서소문밖 네거리라고 불리우던 이곳은 신유박해, 기해박해, 병인박해를 거쳐 백여년동안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박해 처형을 당해 순교자가 되어야 했던 가슴 아픈장소였다. ..
2024.01.14 -
공세리성당 - 아산시 - 충남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세리성당은 1890년에 설립된 대전교구 소속 가톨릭성당이다. 대전교구에서는 가장 먼저, 한강 이남에서는 다섯 번째로 세워져 역사적 가치가 높아 충청남도 기념물 제144호로 지정되었다.
2023.11.09 -
느티나무 - 공세리성당 - 아산시 - 충남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의 천주교 성지 공세리성당 내에 있는 수령380년이 된 느티나무이다. 예전에는 부둣가였던 공세리에서 해난 무사고를 기원하던 기도처가 있던 장소이나, 약 100년 전 공세리성당의 본당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약 3m 정도 지반을 낮추는 대공사를 하였던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좌우 비례하여 건강하게 자라서 유서 깊은 나무이다.
2023.11.09 -
공세리성당 - 공세리 - 아산시 - 충남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
2023.11.09 -
WYD Sydny - Melbourne - Australia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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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곶성지 - 강화도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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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성당 - 마라도 - 제주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위치한 성당이다. 단단한 전복껍데기형상 지붕에, 십자가 오상의 유리 천정 빛이 내려 오도록 설계되었다.
2023.10.21 -
Pietà - Basilica Papale di San Pietro in Vaticano - Stato della Città del Vaticano
'피에타(Pietà)'는 이탈리아어로 슬픔, 비탄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의 죽음을 맞은 성모 마리아의 슬픔을 뜻하며, 기독교 예술을 대표하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주로 성모 마리아가 부활하기 전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안고 비통에 잠긴 모습을 묘사한 예술 작품으로 나타난다. 성모 마리아의 양편에 사도 요한과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다른 인물들이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성모 마리아와 예수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켈란젤로는 북구 양식에서 영향을 받아 성모의 무릎 위에 그리스도의 몸을 가로로 늘어뜨렸으며 피라미드식 구도와 상세한 인물묘사를 통해 장엄함과 고통, 위대한 순종 등을 동시에 나타냈다. 미켈란젤로는 20대의 나이로 피에타를 조각했는데, '대리석 안에 들어있는 형상을 끌로 찾아냈을 뿐'이라고 말했..
2023.10.21 -
Altar server - Myeongdong Cathedral - Seoul
고백의 기도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제 탓이요제 탓이요저의 큰 탓이옵니다.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2023.10.06 -
십자가 - 삽티성지 - 부여군 - 충남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삽티로 489-6에 위치하고 있는 삽티성지는 성 황석두의 양자 황기원 안드레와 황천일 요한의 주도하에 공동체를 이룬 곳이다. 삽티(揷峙)는 삽고개라고도 하며, 인근의 다른 교우촌들과 연결망을 형성하여 신앙 활동을 영위하던 곳이었다. 삽티성지에는 성인 안장지와 안장기념 정원, 성 루카 황석두 기념경당 등이 있다. 성 루카 황석두 기념경당은 '성석당(聖石堂)'이라고 하며 성석당 뒤쪽에는 십자가의 길이 있다. 그리고 성당 왼쪽길을 따라 오르면 묘원,기념비 안내표지, 야외 제대가 조성되어 있는 ‘황석원(黃錫園)’이 있다. 야외 제대 뒤쪽에는 황석두 루카의 세례 받은 후의 신앙고백과 순교할 때의 신앙고백이 비석에 새겨져 있으며 그 뒤로 높다란 나무 십자가 있다.
2023.10.05 -
삽티성지 - 부여군 - 충남
‘삽고개’라고도 불리는 삽티(揷峙)는 박해시대의 교우촌으로 부여군 홍산면 상천리와 내산면 금지리 사이의 경계에 있는 고개 이름이다. 부여군과 보령시의 경계를 이루는 월명산과 천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남쪽과 북쪽 계곡에는 조선시대에 교우들이 숨어 살면서 삽고개를 사이에 두고 연통하며 신앙생활을 하였다. 삽고개로부터 남쪽으로 흘러내린 계곡에도 교우들이 숨어 살았는데 이곳에 ‘삽티 교우촌’이 있었다. 이곳 삽티 계곡에는 1790년대 이후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하여 숨어 살았다.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선각자 이존창 알로이시오 공사가 선생이 고향 예산 여사울에서 배척 받은 후 홍산 지방으로 피신하였습니다. 이존창 선생의 비밀 선교활동에 의해 홍산지방에서 천주교 신앙을 지니게 된 교우들이 숨어 살기 시작한 곳..
2023.10.05 -
무명순교자 - 다락골성지 - 청양군 - 충남
“한국 교회가 씨앗을 내린 후 약 100년 동안 이어진 가혹한 박해, 우리나라 순교자 수는 약 1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들 중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약 1800명 정도다. 이름조차 알 수 없는 희생자들인 무명순교자가 훨씬 많다. 그동안 우리는 이들에게 충분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 성인품, 복자품에 오르는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긴 순교자들에게만 관심을 집중했던 것은 아닐까?” 하느님의 구원을 믿고 기쁘게 죽음을 택한 순교자들은 그 이름을 알 수 없을지라도 우리 신앙의 뿌리로서 마땅히 기억돼야 한다.
2023.09.07 -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생가지 - 새터성지 - 청양군 - 충남
다락골의 입구인 이곳을 ‘샛터’라 부르는데, 이곳은 한국인으로서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토마스, 1821-1861) 신부와 아버지 최경환(프란치스 코, 1805-1839) 성인이 태어난 곳이다. 최경환 성인의 아버지는 최인주이다. 그는 12살이 되던 해에 서울에서 홀 어머니 경주 이씨를 모시고 살다가 1791년 진산사태로 시작된 신해 박해를 피해 이곳 ‘샛터’로 이주, 정착을 하게 되었다. 최인주는 성장하여 결혼을 해 슬하에 3형제를 두게 된다. 그 중 막내 아들이 1984년 5월 6일 시성된 최경환(프란치스코)이며, 최경환의 여섯 자녀 중, 장남이 최양업(토마스) 신부이다. 이 때부터 이곳에서 700m 쯤 떨어진 다락골에 천주교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여 1866년 병인박해 때까지 교우촌을 형성..
2023.09.07 -
다락골성지 - 청양군 - 충남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의 다락골. 오소산 기슭에 자리한 다락골은 ‘달을 안은 골짜기’라는 뜻처럼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주 최씨 문중은 350여 년 전부터 다락골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최양업의 조부 최인주가 신해박해(1791) 때 피난해 정착함으로써 유서 깊은 교우촌이 됐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곳에서 최양업이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 최경환(프란치스코) 성인의 가르침을 따라 오소산 산줄기 넘어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를 바쳤을 최양업. 다락골에서부터 단단해진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훗날 그가 사제의 길을 걷는데 큰 힘이 됐다. 하느님, 그리고 신자들에 대한 사랑으로 온 생애를 바쳤던 최양업 신부의 시작을 다락골 성지..
2023.09.07 -
서짓골 성지 - 보령시 - 충남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평라리 438-3에 위치하고 있는 천주교 서짓골 성지는 19세기 천주교인들이 천주교 박해를 피해 산간 오지에 형성한 교우촌이다. 이치문 등 서짓골에 살던 교인들은 병인박해로 1866년 갈매못에서 순교한 다블뤼(Daveluy Marie Antoine Nicolas)주교와 오메트로(Aumaitre Pierre)신부, 위앵(Martin Luc Huin)신부, 장주기(張周基)등 4명의 성인 유해를 서짓골로 옮겨와, 1882년 유해가 일본 나가사키로 옮겨가기까지 16년 동안 안장하였다. 이치문, 이화만, 이치서 등 서짓골 유해 이장에 가담한 교인들은 추후 체포되어 순교하였거나 서짓골을 떠나 피신하였다.서짓골 성지는 886㎡의 부지에 갈매못 순교 성인 4인의 순교자 제대석, 순교자 현양비, ..
2023.08.24 -
칠죄종(七罪宗) / SALIGIA / 죄의 일곱 가지 근원
칠죄종은 초기 그리스도교 시절부터 사용된 용어로서 인간이 죄를 범하기 쉬운 경향에 대해 교회가 가르치고 훈육하기 위하기 위해 대두되었다.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교만(superbia) , 인색(avaritia), 시기(invidia) , 분노(ira), 음욕(luxuria), 탐욕(gula) , 나태(acedia)가 칠죄종에 속하는 죄로 분류된다. 교만(pride),인색(greed),시기(envy),분노(wrath),음욕(lust),탐욕(gluttony),나태(acedia) 칠죄종과 악마 오만 루시퍼(Lucifer) 그리폰, 말, 공작, 사자 탐욕 베엘제붑(Beelzebub) 돼지,파리 질투 레비아탄(Leviatan) 뱀, 개 분노 사탄(Satan) 곰, 드래곤, 늑대 색욕 아스모데우스(Asmodeus) ..
2023.03.26 -
파스카신비
파스카 신비 우리는 흔히 "부활 주일"이라느니 또는 "부활시기"라는 표현을 예사로 사용하지만, 교회의 공식 전례서는 "파스카 주일" 또는 "파스카 시기"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파스카라는 말은 히브리어에서 나온 말로, 그 원래 뜻은 "지나가다, 건너가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파스카"를 "부활"이란 말로 바꾼 것은 아마, 파스카 시기의 주제가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기 때문인 듯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부활은 파스카 시기의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파스카가 곧 부활은 아닙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파스카의 본래 뜻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구약의 파스카 원래 파스카는 히브리인이 에집트에서 탈출하여 계약을 맺고 하느님의 백성이 된 것을 기념하여 지내는 축제로서, 우리나라 성서에는 "과월절..
2023.03.26 -
촛불 - 몬세라트수도원 - 몬세라트 - 스페인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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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성당 - 합덕읍 - 당진시 - 충남
합덕성당(合德聖堂) 또는 당진합덕성당(唐津合德聖堂)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성당이다. 1998년 7월 28일에 대한민국의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45호로 지정하였다.1890년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 양촌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899년에 당시 초대본당주임이었던 퀴를리에(Curlier, J. J. L.) 신부가 현 위치의 대지를 매입하여 성당 건물을 건축하고 성당을 옮겨오면서 합덕성당으로 개칭되었다. 1998년 7월 28일에 대한민국의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45호로 지정하였다.뒷뜰에는 성직자 묘지가 있다. 첫번째 묘지는 이 매스트르(1808-1857) 신부 묘이다. 성 김대건, 최양업, 최방제 신학생의 스승이었다. 1852년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전교하다가 황무실 공소에서 선종하..
2023.02.06 -
김녕성당 - 제주도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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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동산 - 성이시돌목장 - 제주도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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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 - 죽산순교성지 - 일죽면 - 안성시 - 경기도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