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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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천재화가 신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2017년 방영한 SBS 드라마 스페셜 ‘빛의 일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다. 사임당역의 이영해 이겸역의 송승환의 핸드 프린팅이 설치되어 있다.
2024.10.12 -
안채 사랑채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안채오죽헌의 안채는 정면 다섯 칸 측면 두 칸 규모로 평면 구성은 왼쪽부터 부엌, 방, 대청마루, 건너방, 부엌 순으로 되어 있다. 대청마루는 안대청과 툇마루로 이루어져 있고 안방과 건넌방 사이의 대청마루는 제례 때 사용되는 공간으로 보인다. 사랑채오죽헌의 사랑채는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 반 크기로 지어졌으며 마루방과 책방, 그리고 툇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2024.10.12 -
오죽헌(烏竹軒) - 강릉시 - 강원도
몽룡실(夢龍室) 강릉 오죽헌 율곡매(江陵烏竹軒栗谷梅) 오죽(烏竹)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에 위치하고 있는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오죽헌의 몽룡실(夢龍室)은 신 사임당이 율곡을 낳기 전 검은 용이 날아드는 꿈을 꾸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신 사임당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율곡 이이선생은 오죽헌의 몽룡실 바로 이방에서 태어나셨다고 한다.
2024.10.12 -
문성사(文成祠)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에 위치하고 있는 오죽헌(烏竹軒)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선생의 생가다. 오죽헌내의 문성사(文成祠)는 율곡 이이 선생의 영정을 모시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문성(文成)’은 1624년 8월 인조대왕이 율곡 선생에게 내린 시호로 ‘도덕박문 안민입정(道德博聞 安民立政)' 즉 '도덕과 사물을 널리 들어 통했고 백성의 안위를 살펴 정사의 근본을 세웠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율곡 선생이 쓴 ‘격몽요결’과 벼루를 보관하기 위해 건축된 어제각이 있었으나 사랑채 북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문성사(文成祠)를 건립하여 율곡 선생의 영정을 모셨다. 율곡 이이 선생 영정은 이당 김은호가 그린 것으로 1975년에 표준영정으로 선정되었다. 선비들의 평상복인 심의를 입고 검..
2024.10.12 -
구용정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격몽요결(擊蒙要訣)은 율곡 이이선생이 42세 때인 선조 10년 관직을 떠나 해주에 있을 때 처음 글을 배우는 아동의 입문교재로 쓰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1976년 4월 2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602호로 지정되었다. 격몽(擊蒙)은 주역 몽괘 상구의 효사에 있는 말로, '몽매하여 따르지 않는 자를 깨우치거나 징벌한다'는 뜻이다. 서문으로 시작해 입지장(立志章, 뜻을 세우다),혁구습장(革舊習章, 낡은 습관을 개혁하라), 지신장(持身章, 몸가짐), 독서장(讀書章, 책을 읽다), 사친장(事親章, 어버이를 섬기다), 상제장(喪制章, 장사 제도), 제례장(祭禮章, 제사 의례), 거가장(居家章, 집 안에서의 생활), 접인장(接人章, 사람 대하는 법), 처세장(處世章, 세상에 처하는 법) 등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2024.10.12 -
신사임당 초충도(草蟲圖) 화단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오죽헌의 신사임당 초충도 화단엔 초충도의 주요 소재인 오이, 수박, 가지, 맨드라미, 양귀비, 봉선화, 원추리 등을 심어 화단을 조성해 놓았다. 초충도는 풀과 벌레를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이다. 초충화법에서 풀벌레는 날고 번뜩이고 울고 뛰는 상태를 잘 살려 그려야 한다. 풀벌레는 대개 점을 찍어 자세히 그린다. 모든 풀벌레는 머리를 먼저 그리지만 나비만은 날개를 먼저 그린다. 풀벌레는 아주 작은 미물이지만 그 형상과 정신이 충분히 표현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초충도를 제일 잘 그린 이는 신사임당이다. 그녀의 조충도는 안정된 구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묘사, 음영을 살린 채색법 등이 뛰어나다.
2024.10.12 -
율곡 이이 동상 - 오죽헌 - 강릉시 - 강원도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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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烏竹軒)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에 위치하고 있는 오죽헌(烏竹軒)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선생의 생가다. 오죽헌에는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는 오죽헌(烏竹軒)을 비롯하여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인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화혜박물관등이 있다.
2024.10.12 -
Sotdae - Gangmundong - Gangneung - Gangwondo
진또배기(솟대)는 강문 마을 남쪽 입구에 서 있는 솟대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 화재, 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다. 진또배기의 높이는 약 4.5m이고 둘레는 35㎝로서 소나무로 만들었다. 장대 끝의 나무오리는 세 마리를 세우는데 상당히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다. 오리 세 마리는 모두 서북쪽의 경포대를 향하고 있다. 참고로 솟대(진또배기)는 '하늘 높이 솟은 막대'라는 뜻이며 풍년을 빌기 위해서나, 마을 수호를 위해서, 혹은 과거 급제자가 가문의 행운을 위해서 세우기도 하는 토속신앙의 상징물이다. 형태는 긴 장대 꼭대기에 세 갈래로 된 나뭇가지 위에 세 마리의 새를 조각하여 올려놓거나 아무것도 조각하지 않고, 대나무 가지나 소나무 가지를 서낭대로 사용..
2024.10.11 -
정동항 해안데크산책로 - 정동진항 - 강릉시 - 강원도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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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 리조트 - 정동진 - 강릉시 - 강원도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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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장(후도) - 사천진해변 - 강릉시 - 강원도
뒷장(후도)는 사천진해변근처 뒷섬마을 앞에 있는 큰 바위섬으로 마치 서해안처럼 조수간만의 차가 있어 물이 들어오면 건너기가 어렵고 물이 빠지면 건널 수 가 있는 바위섬이다. 예전 진리의 축항공사 당시 이 바위를 깨트려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후 뒷섬마을엔 한동한 재앙이 있었다는 전실이 전해지고 있는 바위섬이기도 하다.
2024.10.10 -
교암(교문암) - 사천진해변 - 강릉시 - 강원도
옛날 교산의 구봉과 사천의 시내가 나란히 바다로 들어가는 백사장에 큰 바위가 있었는데, 강이 무너질 때 늙은 교룡(이무기)이 그 밑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그 교룡이 연산군7년(1501년) 가을에 그 바위를 깨뜨리고 떠나는 바람에 두 동강이 나서 구멍이 뚫린 것이 문(門)과 같이 되었으므로 후세 사람들이 '교문암(蛟門岩)'이라 불렀다고 한다. 교문암 바위엔 영락대(永樂臺)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 글씨는 조선시대 지역 선비들이 모여 친목을 위해 새겼다고 알려져 있다.
2024.10.10 -
사천진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66-2에 위치하고 있는 사천진해변길이 800m, 면적 16,000㎡의 해변이다. 지역 주민들은 사천뒷불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 사천진해변과 사천해변을 같은 곳이라고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천진항을 기준으로, 그 북쪽이 사천진해변이고, 남쪽으로 요트장 지나 개울 건너 경포대방향이 사천해변이다. 사천진 해변엔 교산 허균과 관련이 있는 교문암과 작은 다리를 건너면 갈수있는 뒷장(후도)라는 바위섬이 있다.
2024.10.10 -
강문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문해변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해변이다. 경포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를 경계로 북쪽은 경포해변, 남쪽은 강문해변으로 나뉜다.규모는 길이 680m, 면적 3,200㎡이다. 해변근처엔 강문솟대다리, 진또배기공원, 진또배기남성황당, 진또배기여성황당등이 있다. 강문해변 근처엔 진또배기라는 이름이 붙은 곳들이 많은데 진또배기(진또베기)는 강문 마을 남쪽 입구에 서 있는 솟대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 화재, 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다. 진또배기의 높이는 약 4.5m이고 둘레는 35㎝로서 소나무로 만들었다. 장대 끝의 나무오리는 세 마리를 세우는데 상당히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다. 오리 세 마리는 모두 서북쪽의 경포대를 향하고 있다.
2024.10.10 -
강문솟대다리 - 강문해변 - 강릉시 - 강원도
저녁별 비껴드는 연산 철쭉꽃을 이어 밟으며신선을 태운 가마가 경포로 내려가니 십리나 펼쳐진 흰 비단을 다리고 다시 다려큰 소나무 울창한 속에 싫도록 펼쳐졌으니물결도 잔잔하기도 잔잔하구나 모래를 헤아리겠도다외로은 배 닻줄을 풀어 장자위에 올라가니강문교 넘은 곁에 동해가 거기로다조용도 한 경퐁의 기상 넓고도 아득한 동해의 경계이보다 갖가지 다 갖춘 곳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흥장고사를 떠들썩 할 만하다 하리로다강릉 대도호부 풍속이 좋을시고충신 효자 열녀 기리는 문들 고을마다 벌어져 있으니집집마다 벼슬을 봉한 태평성대 이제도 있다 하겠구나 관동별곡 중 강릉을 모래한 대목 – 송강 정철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248-4에 위치하고 있는 강문솟대다리는 강문 해변과 경포 해변으로 나뉘는 바다 위에 있는 다..
2024.10.10 -
작은공원 - 강문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문동(江門洞)은 ‘강이 흐르는 문’ 또는 ‘강이 흐르는 입구’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강릉의 문’이라 풀이하기도 하며 경포해변과 강문해변을 따라 기다랗게 형성된 강문동 중심에는 죽도봉이 솟아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남성황당 옆에 있는 작은 공원에 솟대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강문동이 진또배기마을이라는 것을 상징하고자 설치된거 같다.
2024.10.10 -
풍경 - 강문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문동(江門洞)은 ‘강이 흐르는 문’ 또는 ‘강이 흐르는 입구’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강릉의 문’이라 풀이하기도 하며 경포해변과 강문해변을 따라 기다랗게 형성된 강문동 중심에는 죽도봉이 솟아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강문동은 ‘진또배기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그래서인지 이 마을에는 진또배기가 아주 흔하다. 강문에는 주민들을 수호하는 남 성황당, 바다에서의 안전과 풍어를 주관하는 여 성황당, 그리고 액을 막아주는 진또배기가 있어 마을 공동체의 삶을 보호하고 있다. 남 성황당 안에는 주민들을 돌봐주는 성황신 대지의 풍요를 주관하는 토지신 잡귀를 몰아내는 여역신을 모시고 있다. 강문포구는 경포8경의 하나인 ‘강문어화(江門漁火)’로 알려져 있다. 여름에 바다에 나가 불을 켜 놓고 고기 잡는 모습이 아름..
2024.10.10 -
강문진또배기성황당(여성황당) - 강문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문동 마을의 당집(성황당)은 두 곳에 있다. 남성황당에서 강문교를 통해 경포천을 건너면 곧바로 진또배기성황당(여 성황당)이 있다. 여 성황당에는 화상이 걸어져 있는데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신의 양옆에는 부채를 든 시녀가 묘사되어 있다. 죽도봉 아래 자리하고 있어 ‘죽도서낭당’이라고도 하는 여 서낭당은 기와를 얹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당집은 팔작지붕의 3칸 목조건물이다. 3년마다 큰 굿을 할 때 경포천 건너편의 남서낭을 이곳으로 모셔와 풍어와 어부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여 서낭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죽도봉 산비탈에는 팽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으며, 그 뒤쪽으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마을에 전해오는 이야기 따르면 어느 때인지 알 수 없으나 심한 폭풍우로 인해 마을에 오래된 궤..
2024.10.10 -
강문진또배기남성황당 - 강문해변 - 강릉시 - 강원도
강문동 마을의 당집(성황당)은 두 곳에 있다. 경포천과 동해의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는 자그마한 마을 숲이 하나 조성되어 있는 중간에 주민들이 ‘남 성황당’ 혹은 ‘골메기진또배기성황당’이라 부르는 성황당이 있는데 최고수령 200년가량의 소나무와 해송 30여 그루가 성황당을 둘러쌓여 있다. 370여 년 전 몽골에 큰 홍수가 나서 세 마리의 오리가 이곳으로 떠내려 왔으며, 그때부터 진또배기를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에서는 진또배기를 수재(水災), 풍재(風災), 화재(火災)를 막아주는 서낭으로 섬기면서 해마다 세 차례씩 제를 지낸다. 정월 대보름의 예축제(豫祝祭), 사월 보름의 풍어제, 팔월 추석의 추수제가 그것이다. 참고로 진또배기는 '솟대'의 강원도 사투리다. 골메기는 '고을막이'라는 의미로 무속신앙..
2024.10.10 -
강문진또배기(솟대공원) - 강문해변 - 강릉시 - 강원도
진또배기(솟대)는 강문 마을 남쪽 입구에 서 있는 솟대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 화재, 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진다. 진또배기의 높이는 약 4.5m이고 둘레는 35㎝로서 소나무로 만들었다. 장대 끝의 나무오리는 세 마리를 세우는데 상당히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다. 오리 세 마리는 모두 서북쪽의 경포대를 향하고 있다. 참고로 솟대(진또배기)는 '하늘 높이 솟은 막대'라는 뜻이며 풍년을 빌기 위해서나, 마을 수호를 위해서, 혹은 과거 급제자가 가문의 행운을 위해서 세우기도 하는 토속신앙의 상징물이다. 형태는 긴 장대 꼭대기에 세 갈래로 된 나뭇가지 위에 세 마리의 새를 조각하여 올려놓거나 아무것도 조각하지 않고, 대나무 가지나 소나무 가지를 서낭대로 사용..
2024.10.10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심곡항 - 강릉시 - 강원도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에서 심곡항으로 연결된 바다 해안산책로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불려지고 있다. 이 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심곡항매표소 –전망타워- 몽돌해변 - 부채 바위 - 투구 바위 – 거북바위 – 몽돌해변광장 – 해상광장 – 정동항매표소 총길이 3.01km 소요시간 70분(편도) 참고로 정동진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2024.10.10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심곡항 - 강릉시 - 강원도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에서 심곡항으로 연결된 바다 해안산책로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불려지고 있다. 이 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심곡항매표소 –전망타워- 몽돌해변 - 부채 바위 - 투구 바위 – 거북바위 – 몽돌해변광장 – 해상광장 – 정동항매표소 총길이 3.01km 소요시간 70분(편도) 참고로 정동진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2024.10.10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심곡항 - 강릉시 - 강원도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에서 심곡항으로 연결된 바다 해안산책로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불려지고 있다. 이 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심곡항매표소 –전망타워- 몽돌해변 - 부채 바위 - 투구 바위 – 거북바위 – 몽돌해변광장 – 해상광장 – 정동항매표소 총길이 3.01km 소요시간 70분(편도) 참고로 정동진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2024.10.10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심곡항 - 강릉시 - 강원도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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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심곡항 - 강릉시 - 강원도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에서 심곡항으로 연결된 바다 해안산책로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불려지고 있다. 이 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심곡항매표소 –전망타워- 몽돌해변 - 부채 바위 - 투구 바위 – 거북바위 – 몽돌해변광장 – 해상광장 – 정동항매표소 총길이 3.01km 소요시간 70분(편도) 참고로 정동진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2024.10.09 -
헌화로(해변도로) - 강릉시 - 강원도
헌화로는 ‘금진리’에서 ‘심곡리’를 이어 주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약 2㎞ 길이의 해안 도로 구간이다. 이 구간 지형은 ‘해안 단구’로 이루어져 있고, 절벽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24.10.09 -
옥계해변 - 옥계지구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옥계면 금진솔밭길 148-3에 위치하고 있는 옥계해변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2024.10.09 -
금진해변 - 옥계지구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271에 위치하고 있는 금진해변은 길이 900m, 63,000㎡의 작은 해변이며 옥계해변과 붙어있는 해변이다.
2024.10.09 -
심곡항 - 강릉시 - 강원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57-22에 위치하고 있는 심곡항은 양양의 남애항, 삼척의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에 속하는 항구다. 참고로 심곡리는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