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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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향교 - 청양군 - 충남
청양향교(靑陽鄕校)는 충남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 34-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다. 경내에는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관리사 등의 건물이 있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한국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2024.01.20 -
칠갑산정상 - 칠갑산 - 청양군 - 충남
칠갑산(七甲山)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정산면·장평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559.8m의 산이다. 대치천 장곡천 지천 잉화달천 중추천등이 산의 능선을 따라 내려 흘러 금강으로 흘러간다. 산세가 험해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교통이 불편하여 울창한 숲이 그대로 남아 있다. 칠갑산(七甲山)이란 이름은 산천숭배사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상징하는 칠(七)과 육십갑자의 첫글자인 갑(甲)자를 따왔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지천(芝川)과 잉화달천(仍火達川)이 산과 계곡을 싸고 돌아다니며 7곳에 명당을 만들어 놓아 이 같은 이름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다. 신라 문성왕 때 보조라는 승려가 칠갑산에 창건한 장곡사에는 문화재가 많이 보존되고 있는데 장곡사의 상대웅전·하대웅전·금동약사여래좌상·철조비로자나불부석조대좌 등..
2024.01.20 -
자비정 - 칠갑산 - 청양군 - 충남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산25에 위치하고 있는 칠갑산 '자비정'은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의하면 무왕6년 ‘봄에 각산에 성을 쌓았다’라고 하며 조선시대 대동여지도를 만든 고산자 김정호는 청양 지역을 소개하며 ‘현 서쪽 시오리 각산에 도솔성이 있는데 그곳을 자비성이라고도 한다’ 라고 했던 것을 근거로 칠갑산의 옛이름이 각산이며 산성의 나라인 백제시대에 칠갑산 성이 존재했을거라 예측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자비정'을 설치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정자가 일반적인 정자의 형태인 육각형 정자가 아닌 칠갑산 이름에 걸맞게 칠각형 정자로 세워져 있다.
2024.01.20 -
칠갑산 - 청양군 - 충남
칠갑산은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大峙面)·정산면(定山面)·장평면(長坪面)의 경계에 있는 갑산이다. 높이 559.8m이고, 차령산맥에 솟아 있다. 백제시대에는 이 산을 사비성 정북방의 진산(鎭山)으로 성스럽게 여겨 제천의식을 행하였다. 그래서 산 이름을 만물생성의 7대 근원 칠(七)자와 싹이 난다는 뜻의 갑(甲)자로 생명의 시원칠갑산(七甲山)이라 경칭하여 왔다. 또 일곱 장수가 나올 명당이 있는 산이라고도 전한다. 충청남도의 중앙에 자리잡은 이 산 동쪽의 두솔성지(자비성)와 도림사지, 남쪽의 금강사지와 천장대, 남서쪽의 정혜사, 서쪽의 장곡사가 모두 연대된 백제의 얼이 담긴 천 년사적지이다. 참고로 칠갑산에는 모두 10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그중 가장 쉬운 등산로는 양천문대가 있는 칠갑광장에서 시작되는 산장..
2024.01.20 -
화암지 - 청양군 - 충남
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에 위치한 화암저수지는 내포천주교순례길인 기러기재에서 다락골성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몇몇 낚시꾼들만 찾는 조용하고 공기좋은 작은 저수지이다.
2024.01.17 -
오천항 - 보령시 - 충남
현장으로 마지막 출근은 하다가 현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오천항에 들려 오천항의 새벽풍경을 담아보았다. 7개월동안 출퇴근을 하며 이곳을 지나치면서 한번 들려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왠일인지 단한번도 들리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날에야 차를 세우고 오천항의 새벽의 바다바람과 바다공기 그리고 햇살에 빛나는 바다를 바다를 볼수 있었던거 같다.
2024.01.17 -
신경섭가옥 - 보령시 - 충남
신경섭전통가옥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이다. 단청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 . 이 가옥은 조선 후기 한식 가옥이며 큰 부재를 사용한 당시 부호의 사랑채로 전해진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전체적으로 ㄱ자형이다. 중간에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좌측 끝에는 부엌을 두고, 부엌 위에 다락을 만들었다. 사랑채 회첨부 중간에 마루를 두어 대청으로 사용하였고, 전면 벽체에 화방벽을 설치하였으며, 목재의 결과 고색 단청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등 보존이 잘되고 있다. 대문은 우진각지붕이며 효자문이 있다. 전체 면적은 약 3,950㎡이다. 참고로 신경섭전통가옥이 자리한 이 마을은 청라 은행마을이라 불리우는데 약 3천여 그루의 토종 은행나무..
2024.01.17 -
숭목전 - 부여왕릉원 - 부여군 - 충남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위치한 부여왕릉원 숭목전은 백제 시조 온조왕과 성왕, 위덕왕, 혜왕, 법왕, 무왕, 의자왕의 7대왕에게 제례를 지내는 사당이다. 대지면적 3,029㎡의 부지에 숭목전과 제례 준비 공간인 전사청, 삼문, 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숭목전 건물은 하앙식 목구조인 맞배지붕으로 지어졌다.
2024.01.16 -
의자왕과 부여융의 가묘 - 부여왕릉원 - 부여군 - 충남
부여왕릉원에는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과 태자인 부여융의 가묘가 있다. 이 고분군에 있는 무덤 중 백제 당대가 아닌 현대에 백제 양식을 참조해 새로 만든 무덤이다. 백제 멸망 후 왕자 부여태 부여융 부여연 및 대신 장사88명 백성 12,807명과 함께 당나라 뤄양(洛陽)으로 끌려간 의자왕은 며칠뒤 병으로 숨을 거두고 뤄양성 (洛陽城) 북망산(北邙山)에 묻혔다고 전한다. 1920년 뤄양 북망산에서 부여웅 태자의 묘지석이 먼저 출토되었고 후에 1995년 낙양시 맹진현 봉황대촌 부근에서 의자왕의 묘역으로 추정되는 곳을 확인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도굴로 인해 시신, 목관의 흔적과 지석은 찾을 수 없었다. 중국 뤄양 북망산에서 부여융 태자의 묘지석 복제품과 의자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의 흙을 ..
2024.01.15 -
부여나성 - 부여군 - 충남
나성은 성 외곽 또는 성 밖에 겹으로 둘러 쌓은 성을 말한다. 부여나성은 백제의 수도 사비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둘레 8km의 성이다. 부소산성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부여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다. 평양에 있는 나성과 함께 가장 오래된 나성 중의 하나이며,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수도를 옮긴 538년경에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성벽은 부소산성의 동문이 있던 자리에서 시작하여 금강변까지 흙으로 쌓아만든 것으로, 지금은 약간의 흔적만 남아있다.
2024.01.15 -
부여왕릉원 - 부여군 - 충남
부여왕릉원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15 일대에위치한고분군이다. 3개의 무덤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사비시대의 백제 왕릉원으로 알려져 있다. 총 7기의 왕릉급 고분과 동쪽에 5기 서쪽으로 몇 기의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 남아있다. 발굴조사 이전에 이미 모두 도굴당하여 소수의 금제, 금동제 유물만이 수습되었다. 능산리에 있는 고분의 총 개수는 20개이고, 능산리의 고분들은 중앙 및 좌, 우의 세 무리 고분군으로 나눌 수 있다. 1960년대에 복원한 중앙 지역, 2016년에 발굴 조사를 진행한 서쪽 지역과 현재 마을이 자리 잡고 있는 동쪽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일제강점기에 3차례 조사된 바 있으며 중앙 지역에 8기, 동쪽 지역에 5기, 서쪽 지역에 7기가 남아 있다. 또한 무덤들 서쪽에서 발굴된 절터에서 ..
2024.01.14 -
옥녀봉 구멍가게 - 옥녀봉공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73번길 28-17에 위치한 ‘옥녀봉구멍가게’는 수십년째 자리를 지켜온 동네 터주대감같은 곳이다. 편의점들이 슈퍼나 마트 같은 신종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데 구멍가게라는 간판을 달아놓고 영업을 하고있는 옥녀봉구멍가게가 독특하기도 하고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2024.01.14 -
송재정 - 옥녀봉공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송재정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142에 위치한 옥녀봉공원에 있는 정자다.
2024.01.14 -
소금문학관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강경포구길 38에 위치한 강경산 소금문학관은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을 소재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 강경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1층 : 안내데스크, 오픈홀, 다목적홀, 디지털 갤러리, 야외 데크· 1층 : 오픈 열람실, 전시실(2실), 북카페· 2층 : 체험공방(2인), 옥외 테라스, 전시관
2024.01.14 -
쥬라기 화강암 - 강경천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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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천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강경천(江景川)은 충남 논산시 고내리 수철천에서 발원하여 전북 익산시 여산면과 망성면을 거쳐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서 논산천으로 흘러드는금강의 제2지류다. 강경천의 길이는 26.3km이다,
2024.01.14 -
강경젓갈전시장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일제강점기까지 원산포구와 함께 전국 2대 포구로 유명했던 강경포구와 평양시장·대구시장과 더불어 전국 3대 시장으로 번성했던 강경시장은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이 집산되어 거래되던 곳이었다. 당시 새우·황석어 등 어물을 염장, 발효시켜 젓갈로 만들어 판매하면서 반찬과 김장재료로서 강경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오늘날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현재 130여 개의 대형 젓갈상점이 강경젓갈시장에서 성업 중이다. 이런 이유로 젓갈 산업은 논산시 강경읍의 경제를 견인하는 특화 산업이 되었고, 이러한 상황을 반영, 강경젓갈축제와 연계하여 강경전통젓갈젓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옛 번창했던 강경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금강 변에 강경젓갈전시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2024.01.14 -
옥녀봉공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에 위치하고 있는 강경옥녀봉공원은 옥녀봉이 있는 공원이다. 이공원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터, 전망이 좋은 송재정, 박범신의 소설 소금의 배경이 된 선기철소금집과 옥녀봉구멍가게등이 있다.
2024.01.14 -
한국 침례교 최초 예배지 - 옥녀봉 공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남 논산시는 강경읍 북옥리 137에 위치한 강경침례교회는 1896년 아울링 선교사 일행이 한국 최초의 침례교회 성도인 지병석 씨 댁으로 이곳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선교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2024.01.14 -
옥녀봉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땅은 바다와 더불어 떠 있으면서 기를 따라 오르내린다. 땅 위의 강물이 1에서 생겨나 바다로 돌아가니, 이것이 썰물이 된다. 땅 아래의 바닷물이 6에서 이루어져 강으로 들어가니 이것이 밀물이 된다. 밀물과 썰물은 십이상의 상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 묘(卯)와 서(西)에서 시작된다.그것이 6의 수에 의하니 삼토는 6×6=36이요, 삼룡은 36에서 1×6을 감한 것이요, 삼사는 30에서 2×6을 감하여 18이 되니 이렇게 조수가 감소한다. 일마는 18에 9×6을 더한 것이요, 삼양은 72에 8×6을 더한 것이며, 이원은 120에 7×6을 더하니 이렇게 호수가 증가한다. 묘(卯)·진(辰)·사(巳)에는 음(陰)이 양(陽)을 가리니 기가 축소되고, 오(午)·미(未)·신(申)에 양(陽)이 음(陰)을 가리니 기가..
2024.01.14 -
풍경 - 옥녀봉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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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 옥녀봉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에 위치하고 있는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2024.01.14 -
소금집(박범신) - 옥녀봉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에 위치하고 있는 옥녀봉을 오르다가 박범신작가의 문학관과 그의 소설 소금에 나오던 ‘소금집’이 그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 놀라기도 했고 푸르게 흐르던 강경천과 아름다운 강경천변풍경을 내려다보며 잠시 옛생각에 빠져버렸던거 같다. 80년대 그 시절 영원한 청년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범신작가의 죽음보다 깊은 밤, 풀잎처럼 눕다 소금 등 그분이 집필했던 소설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박범신 작가의 소설 '소금'은 논산 강경과 탑정호 일대를 배경으로 우리 시대 아버지의 초상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의 배경으로 설정된 집이 여기에 있는 소금집이다. "아, 달고 시고 쓰고 짠 눈물이여 어디에서 와 어디로 흐르는가 당신이 떠나고 나는 혼자 걸었네 먼 ..
2024.01.14 -
죽림정 - 죽림서원 - 강경읍- 논산시 - 충남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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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서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죽림서원(竹林書院)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에 있는, 율곡 이이 ·우계 성혼 ·사계 김장생 ·정암 조광조 ·퇴계 이황 ·우암 송시열등의 선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후학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984년 5월 17일 충남의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되었다.
2024.01.14 -
미내천다리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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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내다리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놓여 있는 미내다리는 지금의 강경천인 미내천에 세워진 아름다운 석재다리다. 다리의 석재는 화강암으로 크기는 길이 30m, 폭 2.8m, 높이 4.5m이다. 3개의 홍예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 홍예가 크고 남북쪽이 약간 작다. 받침을 긴 장대석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에 홍예석을 돌려 만든 형식이다. 가운데 홍예의 정상부 종석은 다리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호랑이머리를 선각하였고, 북쪽 홍예의 정상부 종석 돌에는 용머리를 새겼다. 미내다리는 조암교라고도 불렸는데 조수가 물러가면 바위가 보인다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여지승람기록)
2024.01.14 -
연수당 건재약방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4번길 14 에 위치한 ‘연수당’ 이란 2층 한옥상가 건물은 건재 한약방으로 1923년 지어졌다. 건물의 구조를 살펴보면 전통적인 한식구조에 상가의 기능을 더해 근대기 한옥의 변천을 보여주고 있다. 대지 면적은 306.9㎡이며, 건축 총면적은 46.2㎡이다. 지상 2층 4칸의 목구조 건물이다. 구조는 한식이지만 1층 차양지붕, 지붕 장식재, 변화된 툇마루 등에서 일본 건축의 분위기를 띠는 특이한 건물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연수당 건물은 2015년 개봉된 영화 ‘조류인간’의 촬영지였다고 한다.
2024.01.14 -
김대건신부 첫 사목성지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김대건 신부는 황포항 외진 곳에 상륙해서 강경 사람 구순오 집에 한 달 남짓 머물며 첫 사목활동을 했다고 한다. 구순오의 집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그 위치는 이 기념공원 옆으로 남아 있다. 시로 쓴 김대건 신부 / 김남조 말할 수 없어라온 세상의 말을 가진다 해도이 한 가지 신비나타낼 수 없어라신의 특별하신 간택이만인 중에서 가려 뽑은 자에게성령으로불의 인을 찍으시고주의 보혈을따르어 먹이심을이제 그는주 안에 거하리니곧 주의 사람이라생명이여원자로의 불과 같이오직 타오를 줄만 아는성령받은그 생명이여작도날보다더 가혹한 형구로도 못 당했으니마흔 번 문초에도별의 눈빛흐리지않고옷 벗기우고얼굴에 회칠화살을 두 귀에 꽂아주릿대 돌린 다음여덟 번 난도질로 목 베어져도입가에 머무는 건봄바람 이는미소노래할 수..
2024.01.14 -
천주당 - 강경성지성당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이 천주당은 강경성지성당옆에 있는 성당으로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조선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상해의 금가항 성당 모양을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2024.01.14